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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rea 인터컨티넨탈 호텔 컨서지에서 4x4 사파리 투어를 예약하고 아침 8:45분 투어라 8:20분 부터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나가서 기다렸는데 사람이 많다고 차 2대가 가야한다고 Ron이라는 백인 가이드가 백인들만 골라서 자기차에 태우고 일찍온 아시안인 저희 가족은 타키모토인지 뭔지 일본 가이드가 데리러 올거라고 별다른 설명 없이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고 가버렸습니다. 그냥 벙찐채 기다리다가 생각해보니 말도 않되게 이유도 설명없이 가버려서 황당해하다가 호텔에 얘기해서 투어 취소해버리고 그사람 이름이랑 여행사이름 받아왔습니다. Inner Island safari tour라는 여행사이고 Ron 이라는 가이드인데 어제 낮에 예약하고 오늘 아침 일찍 나가서 기다린 사람을 아시안이라는 색깔로 차별하고 간 느낌이라 기분이 너무 않좋습니다. 트립 어드바이져리에 리뷰 남길까 했는데 이 여행사는 보이지도 않네요. 일단 ihg ambassodor에 email로 컴플레인 하나 보냈습니다. 혹시 다음에 여행오는 유색인종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컴플레인할수있는 방법들이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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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정보-카드 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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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나눔] 버라이즌 플랜 프로모 코드 (타 서비스 변경 필요)| 나눔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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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t 카드의 미래| 정보-카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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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아직도 매력적인 카드 인가요?| 질문-카드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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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나이트가드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질문-기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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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적 포기후 복수국적 아이의 한국통장| 질문-기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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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실화입니까?| 질문-기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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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여행 후 간단 후기| 잡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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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1stwizard
2016-07-05 14:36:45
상황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불쾌한 경험을 당하셨나봅니다. 단순히 안태우고 간건가요 아니면 대놓고 차별하는 분위기가 있었나요? 이게 정당한건 아니지만 같은 아시안이 투어 맡으면 편하겠지하고 넘긴거일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먼저 와서 먼저 출발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무시하고 두고간건지가 핵심인거 같네요. 그렇다고 해도 설명하고 출발했으면 이런 오해는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인종차별이 확실한지 인종차별이라 오해살만한 행동을 한건인지가 중요할거 같네요.
중독
2016-07-05 15:10:28
1stwizard
2016-07-05 15:14:32
중독
2016-07-05 15:16:28
tammy0202
2016-07-05 15:20:29
헐 진짜 짜증나시겠어요..ㅠ.ㅠ
지중해
2016-07-05 14:48:04
중독
2016-07-05 15:12:05
지중해
2016-07-05 14:57:02
중독
2016-07-05 15:14:08
tammy0202
2016-07-05 15:20:02
그 좋은대가서 그런 대우를받다니.. 가이드 꼭 처벌받기를 원합니다!! 매니져랑 연락하시고 꼭 followup해달라고하세요.. 참고로 그런놈들 꽤있어요 기분푸시고 꼭 매니져이름 물어보면서 팔로우업해달라고하세요
중독
2016-07-05 15:26:45
료마s
2016-07-05 20:12:50
비슷한 경험을 미국살면서 한두번씩은 겪어 보는것 같아서 씁쓸합니다만, 말씀하셨듯이 그런 부분들이 개선되기 위해서라도 정당한 컴플레인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CHASE-IHG 최근에 신청하고, 앞으로 여행 계획에 따라 앰버서더 멤버 신청할까 고민하던 찰나였는데, 앞으로 해당 프로퍼티 이용할때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