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불쾌한 경험을 당하셨나봅니다. 단순히 안태우고 간건가요 아니면 대놓고 차별하는 분위기가 있었나요? 이게 정당한건 아니지만 같은 아시안이 투어 맡으면 편하겠지하고 넘긴거일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먼저 와서 먼저 출발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무시하고 두고간건지가 핵심인거 같네요. 그렇다고 해도 설명하고 출발했으면 이런 오해는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인종차별이 확실한지 인종차별이라 오해살만한 행동을 한건인지가 중요할거 같네요.
그 좋은대가서 그런 대우를받다니.. 가이드 꼭 처벌받기를 원합니다!! 매니져랑 연락하시고 꼭 followup해달라고하세요.. 참고로 그런놈들 꽤있어요 기분푸시고 꼭 매니져이름 물어보면서 팔로우업해달라고하세요
비슷한 경험을 미국살면서 한두번씩은 겪어 보는것 같아서 씁쓸합니다만, 말씀하셨듯이 그런 부분들이 개선되기 위해서라도 정당한 컴플레인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CHASE-IHG 최근에 신청하고, 앞으로 여행 계획에 따라 앰버서더 멤버 신청할까 고민하던 찰나였는데, 앞으로 해당 프로퍼티 이용할때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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