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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당한 united...분노가 폭발합니다: interline baggage through check-in
, 2016-07-08 16:55:13
- 조회 수
- 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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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오늘 한국을 방문합니다. 비행기는 united 이고 시카고에서 아시아나로 갈아타고 갑니다.티켓은 원웨이이고 여행사에서 구입했습니다. 여긴 국제공항도있는 중급규모의 도신데,대학생이고 해외도 몇번 가봐서 공항에는 친구들과 나갔습니다.
지금 시카고 공항에 도착한 딸과 통화하니 짐을 인천까지 안부치고 시카고에서 찾아서 아시아나항공으로 가야 한답니다. 진짜 헐!!!!!!!!
출발공항 출국수속하는데 목적지가 서울이라고 했는데도 시카고까지만 보내줄수 있다해서 그런줄 알고 갔다네요.
연결시간은 2:55정도이데 웬 사서고생이냐구요.
이거 united 수속해주는 사람이 잘못한것 맞죠? 아이는 몇번 물어봤데느데... 시카고까지만 부쳐주고 아시아나항공에서 수속 하랬답니다... 참 힘드네요.
짐 2개 부치는 값도 60불 냈답니다.
이거 어떻게 하면 속이 좀 풀릴까요.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일이라서 정말 멘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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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이슬꿈
2016-07-08 16:58:51
베가본드
2016-07-08 17:00:39
제말이 그말입니다.
베가본드
2016-07-08 17:26:31
진행중인 사항은
아시아나 카운터에서 수속중인데 아시아나랑공에서도 유나이티드가 잘못했다고 얘기한다네요.
그리고 수하물 무게 초과되어 100불 더 냈구요.
xlogi
2016-07-08 17:58:43
베가본드
2016-07-08 18:27:46
감사합니다. 전화 한번 해 볼께요.
유저02115
2016-07-08 18:12:52
베가본드
2016-07-08 18:26:48
예 금시초문입니다. 저도 그러니까 무지 화가 났구요.
일단 시카고 아시아나항공 체크인하고 비행기 기다리고 있는와중에 유나이티트항공에 전화여러번 연결시도 했는데 계솟 대기중이라 못하고 비행기로 들어간것 같아요.
hk
2016-07-08 18:44:42
이런일 종종 발생합니다. 침착하게 "저번에는 됐는데" "전화로 확인했을땐 된다고했는데" "혹시 다른직원한테 확인해줄수있니" 이렇게 접근하시고 안된다고하면 어차피 시간도 충분한데다 시카고공항은 어찌됐든 밖으로 나와서 시큐리티 다시 받아야하니까 불편하지만 그냥 오케이하고 나중에 웹사이트에서 컴플레인걸어서 환불받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가끔씩 키오스크에서 체크인하기를 강요하는데 키오스크에서는 뜨루 체크인이 될때도있고 안될때도있거든요. 짐값안내면 다음단계로 안넘어가집니다.. 거기서부터 꼬인게 아닐까싶네요.
그나저나 유나이티드는 짐 무게 조금 초과한거 안받았는데 아시아나는 100불 받던가요? 아시아나가 깐깐하군요..
항상고점매수
2016-07-08 18:49:02
P.s 근데 UA는 가방 무게 초과하면 돈 얼마나 더 받나요?
항상감사하는맘
2016-07-08 18:57:18
저도 유나이티드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무조건 키오스크에서 하라고 했는데, 국내선 따로 국제선 따로 인식 되면서 국내선 짐 수수료를 부과하더라구요. 수수료도 수수료지만 수하물을 다시 찾아약하는 번거로움에 카운터에 직원에게 문의했더니 굉장히 귀찮은 얼굴로 자기는 기계가 하라고 하는대로 할 수 밖에 없고 본인이 해줄 수 있는게 없다며 작게 프린트 된 종이 한장을 턱하니 건네주더라고요. 잘못 부과된 수하물에 대해 환블요청을 할 수 있는 웹사이트 주소가 적힌 종이였습니다. 그러한 종이가 미리 카피되어 많이 준비된 걸 보니 그런 일들이 많은가 보더라고요. 따님의 고국방문길이 순탄치 않아 마음이 많이 속상하실텐데 안전하고 무시하게만 도착한다면 일단은 마음 푸시고 나중에 이메일로 컴플레인해 보시면 좋겠네요.
edta450
2016-07-09 01:20:25
이거 직원 말 믿기가 좀 어렵네요. UA에서 아예 짐값 뽑아먹으려고 인터라인 계약 위반을 대놓고 저지르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베가본드
2016-07-08 19:20:24
여러 마모님들 말씀 들으니까 위로도 되고 정리도 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하면...
일단 오헤어 도착해서 짐 다시 찾고 체크인 하는 과정에서 캐리 온하는 짐이 무게가 많다고 하여 보내는 짐으로 옮겼구요,. 그래서 초과된것이 100불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시아나에서 보니 쓰루 체크인이 되어야 하는데 그야말로 생쇼를 하고 있는걸 보니 좀 안됐던지 그냥 웨이브 해 주었답니다.(딸의 말)
지금 비행기는 잘 출발했구요. 정리해서 전화든 이메일이든 컴플레인 할 예정입니다. 전 금시초문이라 더 흥분했는데 이런 일이 가끔 있다하니 참 헐! 입니다.
게리롱푸리롱
2016-07-08 20:26:12
그냥 읽은바로는 분리발권된거같습니다. 근데 출발지그라운드 스태프가 조금만 신경썻다면 짐연결까지 도와줄수있었는데 그러지 않은게 좀 이상하네요.
바람이
2016-07-09 00:57:36
요즘 UA이상해요.. 저도 며칠전에 한국행 비행기에 분리발권으로 IAD-SFO-ICN 발권번호 두개나왔는데 두개 짐 차지 받았습니다.
직원말이 너 싸게 사려고 예약번호 두개 만든거니까 국내선 돈내라 ㅠㅠ 이렇게 말하더라구요.그래서 60불 냈어요 ㅠㅠ
이제는 정말 자비는 없는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