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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여행기

티메, 2016-07-10 19: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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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 졸업 축하겸, 부모님 20주년겸 가족여행을 싱가폴로 다녀왔어요.

준비도 많이 해갔고, 공부도 많이해가서 정말 재미있게 놀고왔어요.

 

숙박은 콘래드에서 포인트, 포인트+캐쉬 2박했고, Sheraton Towers 에서 포인트 1박했어요.

 

IMG_6588.JPG

일단 콘래드부터 읊자면, 제 생에 했던 여행중에 가장 최고의 호텔 경험이였어요. 우선 가기전에 20불 신공을 했구요..(근데 싱가폴에 아마존없던데 사용이나 했을련지..) 기본룸으로 예약해서 twin executive로 연결된 2방 받았어요. 라운지 혜택은 한 방만 줄수있다고 미안하다 하는데, 라운지는 저희가 일찍나가서 늦게오는바람에 이용할 틈도없었구요.. 대신 조식을 2방다 주더군요. 

첫째날은 오후 9시경 체크인후 짐 딜리버리 부탁하고 나가서 저녘먹고왔구요. 왔더니 끝내주게 귀여운 곰인형이 하나있고, 매니저가 엽서에 환영한다고 손으로 써놓고 데스크에 올려놨더라구요.. 

IMG_6611.JPG

 

IMG_6609.JPG

 

호텔 뷰는 마리나 뷰는 아니였는데, 저랑 제 동생은 엄청 만족했어요 ㅋㅋ 둘째날 나가서 저녘먹기전 샤워하러 들어왔는데 이쁜 케이크가 있어서 부모님이 맛있게 드셨구요.

 IMG_1168.JPG

 

 

2번째 날에는 센토사 골프클럽과 Sentosa Island 에 다녀왔어요. 

센토사 골프클럽은.. 일단 무진장 덥고 비싸요. 외국인이면 비싸고 멤버가 초대한 게스트가 아니면 더 비싼형식, 부모님 두분이 70만원 주고치셨어요..

 

센토사 사진 몇장올릴게요. 

G0241547.JPG 

센토사에는 Sentosa Express라는 모노레일을 이용했어요.

가는 방법은 3가지인데 걸어서가면 입장료만 $1, 모노레일을 타면 $4(one-way), 케이블카를 타면 $33(round-trip) 싱가폴달러로요. 

일단 뭘 하든 괜찮았던거 같은데 저희는 골프백이있어서 모노레일을 탔구요. 

G0251550.JPG 

모노레일 매표소인데.. 예상이 가시죠? 저 왼쪽라인으로 가족전체가 들어가셔서 줄사면돼고, 오른쪽라인은 미리 표 가져왔던사람들 줄스는거같던데, 왼쪽라인으로 표사고 바로 들어갈수있게 해놨더라구요. 몰라서 저는 혼자들어갔는데 표4장사니 직원이 왼쪽에 공간열어서 저랑 저희가족 지나가게해줬어요..ㅎㅎㅎ 서비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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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lion Park는 사람도 많아보이고 동선도 안맞아서 못가봤구요.(LMU미안..) 대신 센토사에있는 더 큰 사자상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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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osa Island에는 트램같은 버스가 수시로 돌아다니는데요. 정류장마다 어디어디 도는지 써있으니 hop in, hop out 하시면 됩니다. 돈낼려고 얼만가 물어봤더니 공짜라고 웃으면서 타라던 기사님.. 고마워요. ㅋㅋ 부모님 골프치시는 동안 동생하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타고다녔어요. 길어야 10분넘게 기다린적은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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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할 정도의 그건 아녀보이던데 사람들은 수영잘하고 다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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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Megazip, 정말 말그대로 집라인을 타고 내려가는건데요. 1분도 안돼는데 재미는 있는데 좀 비쌋던 느낌이에요 원래 인당 $39니까..

인터넷으로 Segway+Megazip 인당 $50 내고 했는데, 호텔 컨시어지 가서 5개 고르면 50% 할인해서 5개 attraction에 $55 광고하고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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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고 내려오면 이 징검다리를 통해 돌아오셔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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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두사진은 Go Segway 사진이에요. 이건 하지마세요. 재미없고 덥고 기다림도 길고, 직원서비스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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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다웠던 Sentosa Island.. 수영복을 두고간게 후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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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삐뚫었지만 Singapore Sling, 맛은 삐뚫지않았어요. 더웠는데 갈증해소돼던 칵테일 비스무레한것.. $15였는데 바닷가라 비싼줄알았는데 도시쪽에 가니 한잔에 $20은 달래서 아까워서 못마셨어요.. 켁..

 

완전 좋았던 콘래드의 숙박을 마치고.. 다음은 후회 100%의 Sheraton Towers Singapore

 

골드라 과일은 받고, 저 편지도 받았는데요.. 체크아웃때 할라보니 저 편지가 젖었어요;; 줄때 젖은게 아니라 방 습도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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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괜찮아서 체크아웃전에 수영을 좀 했구요. 제가 Water polo를 해서 이곳저곳 수영장에 몸을 담구는데요. 여기 근데 Chlorine 을 엄청 넣네요. 눈이 따갑던..

 

그리고 다시 싱가폴 투어.. (제가 고프로에 제 카메라에 휴대폰으로 찍어대니 순서가 섞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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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Marina Sands Bay근처 Gardens by the Bay에요. 매일 저녘 7:45, 8:45pm 슈터트리쇼를 하는데요. 한번쯤은 가볼만한 쇼라고 생각했어요. 그보다 저 광활한 호텔 규모는 놀랍더군요..(물론 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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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를 사랑하는 싱가폴이여요. 아멕스는 거진 다 받는거같더라구요. 

 

IMG_1260.JPG 

Jumbo예약을 못해서 안가려던차에 China Town에서 한번쯤은 먹어보자 ! 하고 시켰던 Chili Crab, 제가 단거 좋아하는데 저런 소스가 다니까 좀 그렇더라구요;;

동생은 만족, 저랑 제 부모님은 so-so.

 

 

 

 

 

IMG_6619.JPGIMG_6634.JPGIMG_6635.JPGIMG_6639.JPG아름다웠던 Clarke Quay, 젊음의 거리로 Bar가 많고요. 유명한 레스토랑도 몇개있고.. 대충 어디가서 먹자 했는데  비싸네요 -_- ㅋㅋ 

야경 끝판왕이라는 1-Altitude가 이근처인데 못갔어요.. 10:30pm까지는 나이제한이없는데 그뒤로는 25살, 어린 저와 제동생땜시 못갔습니다. 어우. 

 

--

그래서 싱가폴을 정리해보자면.. 싱가폴은 일단 무지 더웠어요. 너무 습하고, 그래서 땀도 많이나고 날씨만으로는 영.. 비예보가 여행 날짜내내 있어서 좀 걱정했는데 여기 비는 30분 , 길어야 1시간 있는 소나기더라구요. 날씨는 걱정안하셔고 갔다오셔도될거같아요. 

우선 이동네는 화장실에서 물안내리고 나오면 벌금 $2000, 길거리에 쓰레기 버려도 $2000, 침뱉거나 껌뱉어도 $2000(그리고 이나라는 껌 매매가 금지되있습니다, 여행객이 가지고오는건 괜찮은데 안팔아요) 그래서 길거리가 무지하게 깨끗합니다. 감탄을 계속하면서 다니던여행..

 

교통: 저희는 가족이 4명이라 지하철 두어번타고 그냥 우버를 이용했는데요. 일단 우버가 싸고, 빨리오고, 기사들이 짐도 싣고 내려주고 친절하고, 지갑꺼냇다 넣었다 할일없으니 편하더라구요. 다만, 이쪽 구글맵이 좀 덜안정된건지 핀을 꽂으면 기사한테는 이상한데로 꽂히는 일이 한 두어번있었어요. 기사님 말씀으로는 전화가 안돼고(제 경우에는 미국전화번호가 설정되있는데 싱가폴에서 와이파이만 찾아다니면서 썻던지라) 이렇게 이상한데하면 우리는 빙빙돈다고.. 전화좀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우버 쓰실경우에는 꼭 전화번호 설정을 하시길, 그리고 핀꽂는것보다는 주변에 큰건물 쓰는게 기사가 더 찾기쉽다네요. 저희는 4일 우버만 타고 움직였는데 공항왕복 포함해서 싱가$150 정도 썼어요. 운전도 미국이나 한국처럼 난폭하지않고, 양보도 잘해주고 트래픽도 거의없어서 좋았어요. (다만 Peak time 6-9pm 이나 사람많이 몰리는 Clarke Quay같은경우는 Extra 가 붙더라구요. 그래봤자 얼마안함..)

 

창이공항: 역시 인천이 아무리 욕먹어도 인천공항만한곳은 없네요. 그래서 창이공항 괜찮았어요. Singapore airline타고 환승하는경우에는 싱가폴공항내(면세점이용가능) 이용가능한 바우처를 주는데 저는 미국발에 대한항공이라 못받았구요. 라운지는 Ambassador terminal 2썼는데 그냥 그랬어요. 그냥 진짜 시간떼우기 할정도로는 괜찮은듯 해요. 여튼 창이공항 인포메이션 데스크가면 여권 한번 긁고 와이파이도 주고 속도도 괜찮았어요.

 

호텔: Conrad는.. 제가 싱가폴 가면 다시갑니다. 이번에 Surpass로 받은거랑 스펜딩 한거 다 긁어서 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서비스나, 조식이나, 콘래드 처음이고 낡았다고해서 좀 걱정했는데 걱정 안하셔도될거같습니다. Late Checkout 도 4시까지해준다했는데 한 2시쯤 나왔어요. 수영장은 비가 와서 사용은 못했으나, 저녘시간에 12시까지 여니까 수영은 꼭 해보세요. 수영장뒤로 Singapore Flyer가 반짝반짝 빛나고있어서 밤에 연인이랑 가면 좋을거같아요..

 

Sheraton Towers는 절대 가지마세요 -_- 방이 너무 습해서 테크니션들을 불렀는데 테크니션들은 non-smoking floor에 담배냄새를 풀풀 풍기며 들어와서는 에어컨 온도낮추고 강도를 높이라고.. 뭐 30분있다가 안고쳐지면 전화하랬는데 이미 midnight이라 그냥 잤고요. 나가기전에 매니저한테 편지 한장 꼮꼮 써가지고 체크아웃할때 건내줬는데 아직 피드백은 못받았어요.(아 내 아까운 SPG 포인트 15K..)

 

하여간에 준비많이했던 싱가폴 너무 좋았어요.ㅎㅎ 

19 댓글

크리스박

2016-07-10 20:45:00

싱가폴 저도 참 좋아합니다. 한류때문에 한국사람약간 우대(?)하는 분위기에, 음식도 좋고 가격적당하고...저는 개인적으로 칠리크랩보다는 페퍼크랩을 선호합니다. 부모님하고 잘 다녀오겠다니 더 좋아보이네요. 쉐라톤은 참고(!) 해야겠네요...

티메

2016-07-10 20:55:13

저도 페퍼크랩을 더 좋아할거같아요.. 저는 레스토랑가면 항상 후추를 팍팍 뿌려요. 파스타를 먹던 피자를 먹던.. 미국친구들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옛날엔 이것땜시 전쟁도 있었잖아.."하면서..

그냥 tv에 자주나와서 부모님이 한번 먹어보자!하셔서 먹어본건데 후회반이네요. 쉐라톤은 꼭 피하셔요 -0- 

하늘향해팔짝

2016-07-11 06:29:12

제가 티메님이랑 티모님이랑 헷갈렸나봐요. 부모님 결혼 20주년이신거죠? 그럼 티메님은 며엇살이신건가요? 저는 제가 결혼한지 15년을 향해 가고 있어서 다시 올라가서 제대로 본건가 보고 내려왔어요. (전 아직 애가 초딩 저학년) 티메님 부모님이랑 저랑 나이가 비슷할듯해요. 아무튼 아무튼 부모님 정말 좋아하셨을거 같습니다. 저도 20년전 출장으로 간적 있는데 새록 새록 기억납니다. 저도 여름에 갔었는데 더웠어요. 저 클락크 케이라는데 디스코텍 많다고 갔던거 같은 기억이.. 

티메

2016-07-11 16:55:27

저는 올해 나이 앞자리 수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좀만 더있으면 캘리포니아에서 술사고 베가스에서 도박할수있는...ㅎㅎ

부모님 많이 좋아하셔서 저도 기뻣어요 ㅋㅋ 

똥칠이

2016-07-11 08:43:55

귀한 싱가폴 여행기 감사합니다. 

티메

2016-07-11 16:55:43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AN

2016-07-11 12:43:34

저도 가족 여행을 싱가폴로 갈까 생각중인데 너무 더워서 엄두가 안 나더라는.. 그래도 후기는 너무 감사해요!^^

티메

2016-07-11 16:56:04

남가주의 햇빛에 적응된 저도 힘들 더위더라구요. 즐겁게 보셔서 다행이에요~~^^ 

커피토끼

2016-12-20 10:24:17

내년 5월에 여행가볼려고 설취하다 찾아왔습니다. 호텔 결정못해서.. 장애를 겪고 있었는데 완전 감사합니다 - 썰패스 하나 열고 콘레드로 가는 걸로 해야겠네요ㅎㅎ 

티메

2016-12-20 13:11:34

넵 콘래드 아주 괜찮았어요..ㅎㅎㅎ 

쉐라톤은 비추합니다..

o2africa

2018-07-03 20:32:15

티메님.. 콘래드 방 2개 예약하시고 그 중 방하나를 executive 스윗으로 업글 받으신건가요? 저희도 어른 4명이 숙박할 예정이라서 문의합니다^^

티메

2018-07-03 21:24:54

저희는 스윗은 못받고 executive delux로 받은걸로 기억해요. 아마 이게 이그젝 라운지 입장가능한 스윗보다 작은 방일거에요. 

o2africa

2018-07-03 21:57:50

글쿤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크다

2018-07-03 20:52:28

싱가폴 한번 가보고 싶네요 ^^

티메

2018-07-03 21:25:16

너~~~~~~무 더워요...ㅋㅋ

Riverside

2018-12-28 00:32:11

싱가폴 지금 살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 덥습니다~~ 그래도 살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ㅎㅎ 아침 저녁으로 쬐금 선선한 편이고요. 그래서 야외 활동은 이 때 하는게 좋고요. 한 낮에는 되도록 도어 투 도어로 차를 타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택시랑 우버 같은 서비스인 그랩이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근데 관광하려면 낮에 걸어다녀야 하니 문제지요. ㅎㅎ 그래도 충분히 매력있는 도시 같습니다. 혹시 싱가폴 놀러오실 분들 궁금하신 점 있으면 쪽지 주세요~

티메

2018-12-28 18:02:07

20년도에 재방문의사있는데.. 그때 까먹지  않고 쪽지드릴게요! 

좋은동네 사시네요 ㅋㅋ 

달콤한휴가

2019-03-07 22:07:12

올 여름에 싱가폴로 가족여행 예정인데 궁금한것 있으면 쪽지 드릴께요~ 7월 20-24일 예정인데 7살 12살 델고 갈 생각하니 너무 더울것 같아 걱정이네요...

찐돌

2019-03-07 22:27:02

싱가폴이면 중식, 인도, 말레이 계의 음식들이 잘 융합되어서 갈곳이 참 많습니다. 아침으로 먹을 Roti나 Congee같은것도 좋고, Chili crab이나 Pepper crab도 잘 하는 곳이 많고, Satay같은 말레이계 음식들도 좋죠. 홍콩 만큼 좋지는 않아도 Dimsum 맛집도 많고, China town Bakkwa도 얼마나 맛있는지.. 

 

자주 못가서 그렇지 가면 정말 재밌게 지내는 곳이네요. 저는 싱가폴에도 집이 한채 있는데, 너무 멀리 살아서, 자주 가지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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