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Lax에서 2시간째 대기중입니다.
원래 8:35pm 예정이었는데 공항 오는중 2시간 연착이란 메세지 받고는
말리부까지 드라이브 갔다가 느긋이 왔더니 11:55분으로 또 딜레이라네요.

대신 인당 $100.00 바우처 주길래 받았는데...
아들은 컴패니언 채스로 발권 했는데 전부 주네요
물론 컴페니언 패스도 기다리는건 같으니까...당연하단 생각도 듭니다.
지난달 스팟 세일한다기에 버저비터로 $49.00에 구매했는데...
$200.00이나 받으니 좀 미안하고...고맙기도 한데....

그래도 고르라면 바우처 안받고 정시 출발 했으면 좋겠네요.
집에 가면 3시가 넘을텐데...ㅠ

아들은 한국서 아침에 도착해서, 여적 잘 버티더니 30시간만에 뻗었네요. .

글 쓰는동안 12:05am으로 또 딜레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