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엉뚱한 질문하나 하려고 합니다.
이번 젯블루 때문에 롱비치에서 라스베가스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낮에 잠깐 다녀와야해서요.
비행기 시차가 5시간 정도 되는데 센츄리 라운지에서 점심 먹고 쉬다가
오면 될거 같습니다.
질문은 라스베가스 공항에 내려서 돌아오는 비행기 탈때 다시 밖에 나가서
체크인 하고 와야 할까요? 아니면 출발할때 보딩 패스 한꺼번에 받을 수 있으면
탑승동 안에 그냥 있다가 와도 될까요?
혹시나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뭐, 이런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닐거 같긴 한데요.
그래도 마모인들은 다양한 경험이 있으실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미 국내선은 안나가도 상관없습니다. 일정보면 짐도 없으실테니.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짧은시간에 나갔다가 또 시큐리티 통과하려니 은근 귀찮은거 같아서 여쭤보았는데
역시 마모에 질문하길 잘했네요.
안나가셔도되고 젯블루 앱받으셔서 모바일보딩패스 사용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센츄리온도 지하트램타고 airside로 다녀오실수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모바일 앱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앱 없으시면 온라인으로 체크인 하시고 젯블루 카운터 가서 표 프린트 해달라고 말하시면 도와줍니다.
출발전 24시간이내에 온라인으로 체크인하시면 보딩패스 프린트할 수 있습니다. jetblue 타시면 E 터미널에 내리시는데, 지하트램 2분 타시고, D 터미널가서 올라가셔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센츄리온 라운지 있구요. 센츄리온 입장할때 보딩패스 스캔하니까 가능하면 프린트 한걸로 가져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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