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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미국 방문 준비를 위해 ESTA 신청을 해야 했습니다. 몇년전에도 해본 적이 있어서 별 생각 없이 구글에서 "ESTA 신청"을 검색하고 첫번째 나오는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결제 직전에 수수료를 $83이나 내라길래 어? 원래 십몇불 아니었나? 하고 다시 검색해보니 $14가 맞습니다. 그런데도 다른 일이랑 멀티로 진행하다 잠시 판단력을 잃고 그만 결제해버립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www.esta.us/korean.html 혹은 www.estausa.com이었네요.
역시나(?) 저만 그런게 아니고 많은 분들이 비슷하게 당하신 모양입니다. ESTA를 발급받을 수는 있는 대행업체라고 하니 사기라고 보긴 어렵겠지만, 주의하시라고 글 올려드립니다. 저 사이트들 말고도 비슷한 대행 업체들이 더 있는것 같더라고요. esta.cbp.dhs.gov가 공식 사이트입니다.
미 국토안보부 (DHS) 공식 사이트에서는 $14의 결제 수수료를 취소하는 경우 ESTA 신청 자체가 취소된다길래, 혹시나 체이스에 결제를 취소해줄 수 있느냐고 SM은 보내놨습니다만 어찌 처리될 지 모르겠네요. 아직 시간은 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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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ChaiLatte
2016-08-12 02:31:37
은복
2016-08-12 02:37:58
ChaiLatte
2016-08-12 03:05:11
돈쓰는선비
2017-03-08 07:06:17
이번에 저도 당했네요. 같은 사이트인데요, 아무런 의심하지 못한 제가 바보이지만 $ 83불이 결제된거 보고 바로 이메일 (일요일 늦은 밤) 보냈더니 2시간 안에 취소 해주기로 답변 받았습니다. 항상 그렇듯 크리딧 카드회사에선 pending에 대해 딱히 아무것도 못해주네요.
밀리언마일러
2017-03-08 09:36:36
저도 작년 부모님 오실때 오피셜 사이트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당해서 취소 신청했더니 묵묵 부답이더라구요. 커스터머 서비스 연락하려고 찾아봤더니 무슨 회사 주소가 스페인에 있더군요. 그래서 아멕스 들어가서 Fraud transaction으로 아예 리포트 해버리고 카드 재발급신청 해버렸습니다. 문제는 'ESTA 발급' 이라고 검색창에 검색해보면 공식 사이트 주소는 안뜨고 공식주소인척 스폰서 링크만 죄다 뜨니 그게 문제입니다. 검색하면 제일 첫번째로 뜨는 것이 당연히 공식 사이트일거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들어갔다가 대부분 눈뜨고 당하기 일쑤인것 같습니다.
히든고수
2017-03-08 14:04:33
기다림
2018-12-11 10:46:52
저도 이번에 조카들 불러오는데 표는 제가 마일로 해줬는데 이건 지들보러 하라했더니 이런 제3자 사이트로 가네요. 정말 이런식으로 돈을 벌다니... 아무튼 조심하세요.
크레오메
2018-12-11 10:55:18
저만 그렇게 당한게 아니었네요............ 5명 그렇게 해서 당해서 결국 카드사에 컴플레인 해서 4명은 받았는데 1명은 울며 겨자먹기로 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어 슬프다
우루루팩
2019-02-13 22:45:44
-업뎃; 바로 5분만에 멜 보냈는데, 30분만에 연락와서 캔슬해준다네요... 다행이네요 ㅠ
저도 아무생각없이, 가격 많이 올랐네 하면서 진행했다가 먼가 이상해서 찾아보니... 다른분도 당했네요. 취소 메일은 보냈는데 디스퓻 생각하고 있어야겠네요. 아멕스에 바로 연락해도 펜딩이라서 안된다네요 ㅠ
꿈꾸는소년
2022-07-07 03:41:43
ESTA 신청 $14 아니었나요? 확인해보니 $21 이라고 나왔네요. 부모님 신청해드려고 하는데 혹시나 잘못된 사이트 가지 않았나 몇번 확인해도 $21 이라고 나오네요. 혹시 가격이 올랐나요?
https://esta.cbp.dhs.gov/
항상고점매수
2022-07-07 03:46:04
네 올랐습니다 ㅠㅜ
꿈꾸는소년
2022-07-07 03:48:44
아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물가 상승이 여기에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