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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같은 케이스가 있을 까봐 글을 올립니다.
작년 11월즈음에 citi AA 75000miles with $4,000으로 신청해서 두개 카드 다 받은 후에
스펜딩이 너무 높은 것 같아서 $1500으로 바꿔 달라고 하고 확인 메일도 받았습니다. (시큐어이메일 & 메일)
그런후 1월 즈음에 스펜딩을 다 채웠는데도 마일이 들어도지 않아 확인해 보니 안 바뀌었더군요.
시큐어 메일은 기본이고 본사에 메일을 보냈는데도 내 프로모션은 $4,000 이고 안 바뀌었다고...흠..
역시 씨티카드의 커스터머서비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부랴 부랴 스펜딩 채운후에 비자쪽 마일은 오늘 들어왔습니다.
그냥 모르고 있었으면 6개월 제한에 걸려서 뭐 이도 저도 안될뻔 했습니다.
혹시 저같이 스펜딩 중간에 바꾸신 분. 그런데 마일이 안 들어오시는 분
꼭 cs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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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일모아
2011-04-28 16:08:17
식겁하실뻔 했네요. 잘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