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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 주재원으로 근무 온 지 이제 10개월 된 직장인 입니다.
그동안 미국 생활 적응하고 끊임 없는 업무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그러던 중 신용카드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에 여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 좋은 사이트르르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요? 쩝...ㅋ
좋은 조건의 프로모션이 많이 끝이 나서 아쉽지만 그래도 BA 10만 마일은 놓치지 않고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BA 프로모션 목표 사용량을 달성하면 SPG로 넘어가려고 하구요...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기서 눈팅을 하던 중 궁금한 것을 문의할려고 합니다.
STOP OVER란 용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국내서 4시간 이상 국제선 24시간 이상을 체류하고 하는 비행기 스케쥴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문의를 하려고 합니다.
1. 제가 만약 아틀란타-LA-샌프란시스코-라스베거스-아틀란타 이렇게 예정을 잡을려고 하면
각 도시마다 1일 이상의 시차를 두고 비행기 예약이 한번의 마일리지 소모로 가능하다는 이야기 인지요?
2. 이런 경우 웹사이트에서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 콜센터에 전화해서는 가능하다는 이야기 인가요?
무식한 질문일 수 있을것 같은데... 초보자를 위해서 자세히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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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브람스
2011-04-29 12:41:05
무식한 질문이 아니지요 ^^ 저도 처음에 <24시간 룰을 알았을때 너무나도 신기해서 마일리지 표를 이용할때 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을 transit으로 넣어서 23시간 transit으로 만들곤 했거든요. 다만 항공사 마다 마일리지 표 routing rule이 있어서 transit 도시를 임으로 항상 정하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Routing rule을 가장 strict하게 enforce하는 항공사중의 하나가 UA입니다. 아시아나의 경우 여정 마일리지가 늘어나면 필요한 마일리지가 같이 늘어나니 routing '장난'을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지요.
아무튼 유민 아버지께서 예제로 보여주신 routing을 보자만 LAX-SFO-ATL은 가능 하겠지만 SFO-LAS-ATL은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항공사 마다 다릅니다. 가능성의 여부를 알려면 LAX 와 ATL사이의 revenue ticket 의 routing rule을 찾아봐야 합니다. Expertflyer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두도시를 입력하고 항공사를 지정하시면 두도시간의 항공사가 지정한 fare rule과 함께 routing rule을 볼 수 있습니다. 이 routing rule에 SFO, LAS가 포함 된다면 유민 아버지께서 생각하신 LAX-SFO-LAS-ATL의 routing도 가능 할 것 입니다. 가능하다면 각 도시마다 24시간 미만의 transit을 넣어주시면 각 도시만다 하루씩 머무실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이런 경우는 항공사 site에서는 힘들 것 같으니 전화를 하셔야겠습니다. 전화하실때 대부분의 agent가 가장 빠른 routing을 추천 해 줄 겁니다. 그러면 정중히 사양하고 segment by segment으로 여정을 짜보자고 부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국내선이니 해당 항공사 site에서 좌석여분을 확인하시면 되겠네요.
브람스
2011-04-29 14:07:16
윗글에서 잘못된 정보를 드린 것 같습니다. <24시간 transit허용 rule은 대부분의 미국국적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에서 국제선 연결 편인 경우에만 적용이 되고 미국 국내선 연결편에는 <4시간으로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UA에도 이 rule이 있는 것 같고 AA 에서는 확실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LAX-SFO-LAS-ATL의 경우 routing rule의 문제도 있겠지만 유민아버지께서 사용하시고자 하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든 transit도시에서 4시간 이내에 connection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stopover로 간주하기 때문에 (예외: LAS로 들어오는 connecting flight schedule이 오후 10시경에 도착하는 경우 ATL로 가는 다음 비행편이 다음날 아침에 있는 경우는 예외로 4시간 이상 transit을 하더라도 stopover로 간주하지 않음) 유민 아버지께서 생각하진 SFO도 들리고 LAS도 들리는 여정은 아마도 불가능 하지 않겠나 싶네요.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국제선인 경우에는 <24시간 룰이 적용되고 특히 동남아나 유럽등을 마일리지로 여행하실 때에는 용이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일사리
2011-04-29 14:11:50
스탑오버가 자세히 파고들면 은근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원월드님이 한번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면 아주 고마울 것 같다는 느낌을,
직접적으로는 말씀은 못드리고 돌아돌아돌아돌아돌아돌아돌아 돌려돌려돌려돌려돌려돌려돌려 아주 간접적으로 전해봅니다. 하하하
oneworld
2011-04-29 18:30:31
저는 미국 국내에서 스탑오버는 하고 싶지도 않고, 해본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별로 정보를 드릴게 없네요 ^^
마일모아
2011-04-29 20:00:58
브람스님께서 좋은 의견 주셨네요.
BA의 경우 미국 국내선의 경우 거의 무제한으로 stop-over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규정이 most direct route가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어차피 AA를 타고 이동을 하셔야 하는거라 (물론 AS도 가능하지만 두 항공사를 섞어서 타실 경우 마일리지가 확 올라깁니다) AA의 허브 공항을 위주로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여정으로 보자면, 아틀란타-LA-샌프란은 문제가 없습니다. 아틀란타-달라스-LA (스탑오버) 그리고 LA-샌프란 이 구간이 전부 AA로 가능합니다. 자리만 있다면 BA 12,500마일에 가능할 것 같구요.
돌아오시는 샌프란-라스베가스-아틀란타는 여정이 훨씬 복잡해집니다. 샌프란-LA-라스베가스 / 라스베가스-시카고-아틀란타 이런식인데요 방향을 바꿔서 돌아가는 backtracking은 없는지라 발권을 될 것 같습니다만, 이 부분은 BA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