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스펜딩 기간 계산 때문에 가슴 졸였던...

안녕하세요.

최근 게시판에서 날짜 계산 때문에 스펜딩 보너스를 못받은 안타까운 글을 2개 정도 읽었는데,

나름 의미가 있을꺼라는 생각으로 저의 스펜딩 관련 후기를 작성합니다.

지난 5월 중순 경에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신청했습니다.

몇 주간 별다른 반응이 없었고, ARS에서는 기다리라는 응답만... ㅡ.ㅡ;;

그래서 기다리다가 결국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샐러리가 적다며.. 리젝!

(이 때가 6월 중순 경입니다.)

이 체험에 대한 후기를 작성했었는데, 마일모아님께서 샐러리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면서, 다시 한 번 전화를 해보라고 조언해 주셨어요.

결국 다시 전화해서 승인!!

그런데, 카드 수령 중간에 분실했고, 체이스에 카드 번호를 변경해서 다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7월 초에 활성화를 시켜서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Statement 우편물은 8월 초에 처음 받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어제 받았어요..

그러면서 3개월 $4,000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만히 보니 어카운트가 오픈되고 3개월이니까.. 언제 어카운트를 오픈했는지 가물가물하더군요.

Statement 우편물을 이제 막 2번째로 받아서 시간이 아직은 넉넉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카드를 분실하는 바람에 어카운트 오픈 후 첫 사용까지 시간이 꽤 걸렸고, 지금은 9월 초!!

이거 정확하게 해야겠다 싶어서, 언제 어카운트가 오픈되었는지 문의하는 SM을 날렸습니다.

그리고 받은 답장에서는.. 6월 중순에 오픈되었다는 답장에 안도의 한숨을.. 휴~~

2번째 받은 Statement(9월 초에 온) 에서 스펜딩을 채웠는데, SM 에서 받은 안내에 의하면, 보너스는 곧 들어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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