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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를 거의 들어가지 않는데, 심심해서 클릭했다가 아래와 같은 ranking을 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만 한번 보세요. 1위는 유타, 꼴찌는 놀랍게 west virginia네요.
https://wallethub.com/edu/happiest-states/6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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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댓글
검은도토리
2016-09-13 13:45:21
im808kim
2016-09-13 16:50:43
오 검은도토리님 혹시 그린베이 패커스 팬이세요? 이번 시즌도 시혹스와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고로케
2016-09-14 03:18:59
미네소타는 바이킹입니다만... 시즌 개막 새경기장에서 패커스를 박살냈으면 하는 바이킹 팬이.
검은도토리
2016-09-14 04:58:49
im808kim
2016-09-14 05:12:51
헉 이런 큰 실수를... 심지어 같은 실수가 첫번도 아닙니다. 아마도 저는 미네소타와 위스콘신을 구별 못하는 희귀병에 걸렸을지도. 이번 기회를 계기로 바이킹 경기도 관심가지고 f/u 할께요. 고로케님......
고로케
2016-09-14 05:23:49
괜찮습니다. 제가 패커스란 단어가 싫은 거겠죠 ㅠㅠ
Monica
2016-09-13 13:49:48
백만사마
2016-09-13 14:04:52
편견 입니다. 유타 모노개미입니다. 저는 몰몬이 아닙니다 ㅋ
im808kim
2016-09-13 17:06:07
헌국서는 여호아와 증인, 여기서는 몰몬 무조건 귀닫았고 편견 있었는데 저한테도 문제가 있었던듯합니다 . 이번에 몰몬교 학생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좀 부끄러운 부분이 있더군요
texans
2016-09-13 18:19:55
im808kim
2016-09-14 05:37:08
제가 monica님께 죄송하네요. 이런 글 올려서...
Monica
2016-09-15 07:43:44
im808kim
2016-09-16 05:11:48
예. 노력할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셔니보이
2016-09-13 13:53:05
im808kim
2016-09-13 17:07:34
개인적으로 텍사스 높게평가합니다. 낮은 물가, 안정적인 집값, 맛 있는 음식, 날씨는 빼고요
셔니보이
2016-09-13 17:13:21
im808kim
2016-09-14 05:14:57
저도 가을에 DFW 출장 즐깁니다. 한낮에 더워도 해질무렵 breeze와 함께 식당에서 맥주한잔하면 기분 좋죠.
샌프란
2016-09-16 05:35:13
늘푸르게
2016-09-13 14:07:57
향수
2016-09-13 14:17:08
서울
2016-09-13 14:30:23
im808kim
2016-09-13 17:09:47
그러게요, 전 이번에 첨 다녀 왔는데 여행객에게 참 좋은 곳이었는데 사시는분들에게도 좋은 곳인가보네요
SKSJ
2016-09-13 15:01:41
im808kim
2016-09-13 17:12:33
다코타에 미국 메이져금융업체들의 프로세싱센타가 있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잡 시장이 안정적인인가 보네요
SKSJ
2016-09-13 18:16:16
im808kim
2016-09-14 05:16:59
oh...SKSJ님 덕분에 gentrification의 의미 찾아보았습니다. 국제유가 낮은 가격이 지속되 셰일가스업체들 많이 문닫고 있다는데, 내년도 행복지수에서도 지금의 순위를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노마드인생
2016-09-13 17:55:10
violin77
2016-09-14 03:29:01
im808kim
2016-09-14 05:20:41
맘 상하신거 아니죠 ? 죄송스럽네요.. 아시죠 몇몇 수치화될 수 있는 부분들로 평균낸것일뿐, 개인의 행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순서라는거요...
샌프란
2016-09-16 05:37:11
모밀국수
2016-09-14 03:30:04
TheNewYorker
2016-09-14 03:48:01
North West 쪽으로 뭉쳐있는거 같네요. 신기하네요 ㅎ
바닐라라떼
2016-09-14 03:55:37
20위.. 생각보다 높은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aero
2016-09-14 04:02:47
다른건 모르겠는데...제가 기여하고 있는거 같은 부분을 찾았습니다;;;;ㅋ
Martian
2016-09-14 04:09:09
Utah는 아이러니 하게도 살기는 가장 좋은데 자살율이 꾀 높네요;
백만사마
2016-09-15 07:19:06
유타에 일 때문에 잠시 머물 기회가 있었는데 사람들 착해요. 오죽하면 꿀벌이라고... 근데 보이지 않는 바운더리가 높더라구요. 친절한데 그 커뮤니티 안으로는 몰몬 아니면 못 들어가는.. 그리고 종교자체가 이른 결혼과 많은 자녀를 장려해서 이혼률도 높고 그로 인한 약물 사용량도 꽤 높다네요. 세상에 천국은 없듯 이래 저래 다 좋고 나쁜게 있는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타에서 생활은 즐거웠어요 ㅎㅎ
최선
2016-09-14 05:48:35
같은 주라도 city나 town 마다 좀 다를 듯한대. 어찌되엇떤 전 나름 사는 곳에 만족하네요. Tax 좀 싸면 좋으련만 ㅠㅠ
vvkim20
2016-09-14 06:01:01
제가 살던 네브라스카가 좀 상위군요. 저도 살면서도, 나쁘지 않은 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숫자로 봐도 나쁘지 않네요. 지금 사는 애리조나는 중하위네요.
일단 개인적으로 더운 날씨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JoshuaR
2016-09-15 07:30:20
제가 있는곳은 딱 중간에서 하나 위네요. 뉴욕주가 딱 중간이군요.
Oneshot
2022-03-18 09:01:50
우연히 읽고 올해 어떤가 보니, 2022년 현재도 유타 1위 웨스트버지니아 꼴등이네요.. 다행히 Emotional & Physical Well-Being 1 위인 곳에 거주하네요..
헤이듀드
2022-03-19 02:34:02
I-25가 종단하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네개의 주(MO, WY, CO, NM)가 자살률이 가장 높은 반면에 I-95가 종단하는 인구밀도가 높은 다섯개의 주(MA, RI, NY, NJ, MD)가 자살률이 가장 낮네요. 어떤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찾아보니 한국의 자살률(28.5/100k)이 와이오밍의 자살률(30.5)보다 낮고 알래스카(27.5)보다 높은 두번째네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