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 타고 가다가 갑자기 옆에 런던 스똴~ chic 한 블랙 캡 쓩~ 지나가길래..
엉? 머여? 이제 헛것이 보이나? -_-a
이거네요. 참 세상 빨리 변하누만 ~
http://londoncabegypt.com/
샘플로 좀 찍어보니,
카이로 공항 <-> 나일 강가 자말렉 (zamalek) : 일반 우버 EGP 100 / 런던캡 275
나일 강가 자말렉 <-> 인터콘 씨티스타 (heliopolis) : 일반 우버 30-40 / 런던캡 140
흠냐 … -_-
aicha 는 요즘 Get Sexy & Fit for the IMF 모드라 일단 패쑤. ㅋ 그래도 일단 닥등하고 앱은 깔아둬야지.
뭔가 chic ~ 하게 공항 도착하고 싶음 이용할만듯도 하나, 제가 주로 가는 카이로 공항 Terminal 1 같은 곳에 저런 거 타고 도착하면 그게 더 코메디일듯. ㅋ
씨티 투어 이런 옵션도 있고, 그룹이 이용하는 거면 천정/공간도 넓고 하니 이용할만듯 하네요.
Operated by SIXT Cairo 라 하는데, 여기 회사 차 몇번 이용해 봤는데 이 회사 차가 좋고, 드라이버도 프로페셔널한 (하얀 셔츠&넥타이) 옷차림에 좋드라구요.
아부지 오시는 그날 !!! (근데 안 올것 같은 그날 … ㅋ) 런던 캡으로 모시는 걸루다.
런던 택시는 의외로 실내 공간이 넓어서 캐리어 들고 탔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아부지 모시고 여행 다니고 싶습니다 :)
무방위로 댓글 다는거 아님 ===3=3 ^^
아부지 내년에 두바이 오신다네요. 벌써 내년에 콘래드 두바이 BRG 또 먹여놨슴다. (아부지는 콘래드 싸우나가 참 좋다고 하셨어 ~ ~ ~ ㅎ) 현재 카이로 납치계획(!) 짜는 중. - -;;
회장님이 뒤에 있어 무플이 두렵지 않는 아이샤임다. 응?
혹시 이슬꿈님도 무방위에서?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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