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Alitalia 25% bonus (72000 MR에 댄공 비지니스 왕복)

댄공 발권시 좌석 availability가 걱정되기는 합니다만, 이 프로모션은 놓치면 안될 것 같네요.

댄공 외에 델타 발권도 고려해볼만 할 것 같고요.

미본토-하와이/캐리비안/멕시코, 미본토-유럽 마일차감도 훌륭하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보렵니다.

유럽갈때는 유류할증료가 얼마나 부과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유럽행은 한국출발이라면 대한항공 타시면 유할은 없을거고, 알리탈리아를 타셔도 5만원 남짓입니다...라고 쓰고 보니 미국 출발 말씀이시군요. 

아마 편도 430불 아닐까요 oTL

비즈/이콘 왕복 유류할증료가  850불/500불 정도 (세금 ~100불 별도) 라고 하더라고요. 곧 오르겠지만 비즈 8만으로 엘에이-로마 왕복이면 괜잖은 거 아닌가요?  (오픈 조 가능). 지금하는 25% 프로모션과 함께라면 MR 6만4천이면...!! 

MR 넘기는 걸로 비교하자면, ANA의 경우 UA/AC로 유할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

알이탈리아가 괜찮은 항공사인가요? 파트너 발권말고 알이탈리아 발권에 부과되는거 말씀하신거죠? 

유할&세금이 루트프한자 수준에 육박하네요. 

아뇨, 그치만 마일리지가 적게 드니까요...  결국,  엘에이-로마 로 들어가서 베니스-엘에이로 나오는 왕복 비즈가, MR 64K + 1,000불 정도? 비싸긴 비싸네요. ^^

한국 가족 발권 옵션으로 하나 추가해야겠습니다.

근데 예전글을 읽어보니 댄공 한국발 미국행에도 유할을 붙였다고 하네요.

전화발권이 정말 어려울거 같네요.  그리고 저거 하나만 믿고 미리 알리탈리아에 마일 옮기기도 좀 그렇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10/15일 부터 마일리지가 변경 될 수도 있으니, 발권을 생각하신다면 그전에 하시거나 10/15일 후 다시한번 마일리지가 확정되고나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www.alitalia.com/en_us/millemiglia/partners-airlines/miles-with-partner-airlines.html

무심코 지나쳤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이태리 갈 때 괜잖을 것도 같은데요... 자체 항공사의 마일 챠트는 곧 바뀌나 보네요 (엘에이-로마 비즈 왕복: 8만 -> 10만 ?) 그래도 지금 MR 전환을 잘 이용하면, MR 8만이면 알이탈리아 로 비즈 왕복 가능하네요

묻어가는 질문을 드리면, 내년(2017년) 12월경 졸업식에 부모님을 비지니스로 (한국-미국) 모시고 싶어 마일을 열심히 모으고 있는 중인데, 혹시 대한항공 한 비행편에 두 자리도 풀리나요? (72,000x2=144,000인가요?) 특히 12월은 성수기라 어렵지 않을까 하는데 어떤가요? 만약 가능만하다면 주변에 이탈리어 하는 친구에게 발권전화부탁이라도 하려구요 ^^ 

아마 제휴사엔 한 자리만 나올겁니다. 성수기 시즌이면 안나오는게 맞을거고요. 비수기라면 한자리는 AZ 한자리는 KE 마일로 발권은 가능하겠죠.

그러면 참 좋겠지만, 제가 알기론 대한항공은 한자리 밖엔... 나머지 한자리는 대한항공 마일로 하셔야 할꺼예요. 앗 edta450 님 찌찌뽕.ㅋ 1초차이로... ㅠㅠ

아 네 감사드립니다. ^^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주말에 못 보신분들을 위해서..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