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United 마일 소멸 멘붕

엠씨몽, 2016-10-04 07:15:53

조회 수
4856
추천 수
0

눈물부터 흘리고 시작합니다.



삶이 바빠서 그런지 여유가 없어서 그랬던것인지..


마일 모으는데는 간간히 글도 읽고 카드 신청도 하고 했지만...


뒤에서 마일이 세는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핸드폰이 고장나서 새로 샀습니다. 여러앱을 깔다가 보니 United Airline 앱도 깔게 되었고요,

로그인 한번해보니, United Account 에 마일이 "0" 이렇게 써져있네요.. 헉;;; 그동안 쌓아놨던 마일이...

컴퓨터로 다시 앉아서 보니 마일이 Expired date 이 10/1/2016 인데, 하루 지나서 Expired 라고 나옵니다. (확인한 날은 10/2/2016) 

안절부절 못하다가 United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설명을 했더니, Award Dept 에서는 할수있는것이 없다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Customer Care 에 메일을 써보라고.. 오직 파워를 갖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람들 뿐이라고..


메일을 간절히 써서 보냈습니다.


답장이 왔는데.. 복사/붙여넣기를 했는지 Policy 에 나와있는 내용이 줄줄 써있고 끝입니다.

내용은 마일 복원 할수 있는 3가지 옵션이 있는데..


1. 무슨 비행기 라운드 trip 프로그램에 100불내고 등록하고 어쩌고 저쩌고.. 그럼 너의 마일은 Reinstate 해줄수 있다. 그런데 프로그램 등록은 마일 expired 하기 18개월안에 해야한다. -_-;; 패스;;


2. Visa Credit Card 프로그램이 어쩌고 저쩌고.. 이것도 100불 내고 등록.. 등록은 마일 expired 하기 18개월안에 해야한다. -_-;; 패스;;


3. 마지막으로 Buy Back 프로그램.. Expired 된 마일을 다시 돈주고 살수 있게 해주는 옵션.. (유일하게 저에게 가능한 옵션이였습니다.)


대체 얼마 주면 마일 돌려준다는 거지?



Cost to reinstate (USD):
1 - 5,000 : $50.00
5,001 - 6,000 : $60.00
6,001 - 7,000 : $70.00
7,001 - 8,000 : $80.00
8,001 - 9,000 : $90.00
9,001 - 10,000 : $100.00
10,001 - 15,000 : $125.00
15,001 - 20,000 : $150.00
20,001 - 25,000 : $175.00
25,001 - 30,000 : $200.00
30,001 - 35,000 : $225.00
35,001 - 40,000 : $250.00
40,001 - 45,000 : $275.00
45,001 - 50,000 : $300.00
50,001 - 75,000 : $400.00
75,001 - 100,000 : $500.00
100,001 - 125,000 : $600.00
125,001 - 150,000 : $700.00
150,001 - 200,000 : $950.00
200,001 - 250,000 : $1,200.00
250,001 - 300,000 : $1,450.00
300,001 - 350,000 : $1,700.00
350,001 - 400,000 : $1,950.00
400,001 - 450,000 : $2,200.00
450,001 - 500,000 : $2,450.00
500,001 - 750,000 : $2,500.00


헐.. 돈 주고 다시 사라는건데.. 이게 다시 살 가치가 있을까요? 그것도 750,000 마일까지만 Reinstate 해주네요..


예를들어, 30,000 마일을 복원할라면, $300 을 내란 얘기네요.. 이거 할만한 가치가 있나요? 그냥 다른 카드를 신청하고 $300 로 연회비를 내는게 나을라나요?





30 댓글

오씨연생이

2016-10-04 07:38:06

와 진짜 멘붕이시겠어요... 저도 제 익스퍄여 데잇 다시 확인해야겠어요..... 카드가 많아서 이럴 수 있는 거 이해합니다.. 얼마나 소멸되셨나요?ㅠㅠ

엠씨몽

2016-12-01 17:42:50

예전에 5만받은거.. 하와이갈때 비행기로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고대로 소멸됬네요 ㅠ..ㅠ 정말 이젠 어디에 몇마일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젠 그걸 방지하려고 CHASE 만 올인합니다.

edta450

2016-10-04 07:40:47

혹시 그 동안에 렌트카나 호텔 사용하고 마일 클레임 안한 receipt나 그런거 없으신가요? 차후적립으로 살릴 수 있을겁니다.

엠씨몽

2016-12-01 17:43:42

익스플로어 카드 처분한지가 오래되서, 카드 사용이 아예 없었습니다 ㅠ.ㅠ

kaidou

2016-10-04 07:53:29

MPX의 소중함을 이렇게 다시 한번 알아가네요.. UA 안탄지 반년이 다되가는데 MPX덕분에 언제나 유효기간이 만땅입니다.  비싼 레슨 받았다 치셔야겠어요..저거 돈 주고 사긴 너무 아깝네요.

엠씨몽

2016-12-01 17:44:12

네 돈주고 사기엔 너무 아까워요~ MPX 가 뭐죠?

offtheglass

2016-10-04 08:30:57

자체적으로 적립한거 있으면 (예를들어 베스트웨스턴에 묶은후 베스턴웨스턴으로 적립시켜놓은경우), 그거 지금 전화해서 사실은 UA에 적립하려고했었다 그러면 바로 취고하고 그 날짜로 보내줘요.

엠씨몽

2016-12-01 17:45:48

자체적으로 적립이라는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Explorer 카드였으니 그 카드로 꼭 사용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2년넘게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offtheglass

2016-12-06 07:38:33

저의 경우엔 베스트웨스턴 호텔에 묶었던 숙박 포인트를 베스트웨스턴에 적립시켰는데, 나중에 유나이티드 마일이 소멸된걸 알고, 베스트웨스턴에 전화해서 그걸 유나이티드로 적립해달라고했더니, 원래 묶었던 날짜로 유나이티드로 보내줘서 마일리지를 다시 살렸습니다. 호텔, 렌트카등등은 그 회사 자체 프로그램으로 적립을 시킬수도 있지만, 항공사로 보낼수도 있어서, 그 옵션을 활용한것입니다.

맥주한잔

2016-10-04 08:45:46

저도 오래전 BM시절, 카드로 마일 모을 수 있다는 것도 모르던 시절에 한국-미국을 UA 이코노미 타고 왕복하면서 탑승으로만 모은 3만이 넘는 UA 마일이 어느순간 모두 expire 되고, 그걸 알았을땐 이미 돈내고 살릴 수 있는 기간도 지나버려 땅을 치고 후회한 기억이 있습니다. 

엠씨몽

2016-12-01 17:47:08

경험자시군요.. 가슴이 아픕니다. 저 마일 모을라고 하드풀쓰고, 승인 리컨으로 겨우받고, 스팬딩 채울라고 힘들었던 기억이 스쳐가는군요.

하늘향해팔짝

2016-10-04 08:53:17

저는 돈주고 살린적 있는데 저렇게 비싼가요? ㅠㅠ 
저는 75불인가 내고 있던거 살렸어요.  보니깐 가격이 비싼거 보니 비용이 올랐나보네요.

엠씨몽

2016-12-01 17:47:53

돈주고 살리면 400불내야하는데 그게 그 돈입디다..

드리머

2016-10-04 09:06:17

저도 돈주고 살린적 있어요.  마적단 되고 어느날 보니 배우자가 탑승으로 쌓아 놓은 (본인도 모르는 ㅠㅠ) 마일리지가 여기저기 있었는데 그중 유에이랑 싸웨가 소멸되어서 유에이는 몇백불 내고 살렸고 싸웨는 살릴수도 없어서 그냥 바이~ ㅠ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엠씨몽

2016-12-01 17:48:25

아.. 가슴아픈 글귀군요.. "그냥 빠이~" ㅠㅠ

ji

2016-10-04 12:42:22

아 ... 저도 이 글을 읽는 순간 기분이 싸한게 들어와서 보니 5만 마일이 날라갔네요 9월 1일자로 ㅜㅜ


저도 300 불 내고 살려야 하는건지 심하게 고민들어갑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엠씨몽

2016-12-01 17:50:06

아.. 저랑 같은 분이시군요.. 저도 로그인하는 순간 싸했답니다. 돈주고 살리는건 바보 같은 짓같아요 ㅠㅠ 그냥 그 돈주고 비행기 끊어서 갈수도 있는 돈입니다. 마일리지로 발권하면 6개월전에 없는자리 찾으면서 해야하죠.. 그마저도 자리가 많이 없고..

KTH

2016-10-04 12:47:27

옵션 1, 2번은 백불이면 되는데 왜 패스인가요?
저 힐튼 포인트 없어졌을때 레비뉴로 두번자면 복구해준다고해서 잤던일이 있는데 그런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엠씨몽

2016-12-01 17:52:07

백불로 끝이 아니고, 조건이 비행기 발권해야하고,등등 추가로 돈 써야할게 또 있답니다. 게다가 이미 등록기간이 expire 된거 같아서요.. 쓰다보면 마일때문에 여행해야 하는 일도 생기고, 배꼽이 더 커질확률이..

spinatus

2016-10-04 15:40:58

저의 경험을 나누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두달전에 12만 마일을 잊고 있다가  expired 되고 세달이 지난걸 발견하고 허겁지겁 전화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지 아니면 매뉴얼을 읽는지 쉬지 않고 옵션을 읊어 대더군요.  마일을 살릴 수 있는 옵션중 하나인  UA explorer 카드, 발급 받은 후 100불을 fee로 내고 카드 처음 사용하면 reinstate 해준다고 해서 망설였지요. (카드를 하나 더?)  그러자 에이전트가 지금 자기를 통해서 하면 5만마일 보너스도 주겠다고 유혹하길래 폭풍 검색해보니 3만이 당시 맥시멈이었습니다. 그래서 또 새로 카드를 받는게 약간 내키진 않았지만 12만 아깝고 5만에 약간 솔깃해서 그냥 신청하겠다 했습니다. 바로 체이스에 컨퍼런스콜로 연결시켜서 신청하니 몇일 뒤에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받자마자 UA에 전화하여 100불 냈더니 '너 이건 카드 사용으로 안 들어가니까 첫번째 트랜스액션을 마쳐야 마일돌려받아' 하는 친절한 설명을 해주더군요. 그날 카드 몇번 사용하고 담날 12만 바로 돌려 받았습니다. 보너스 5만은 4천불 3개월 스펜딩이 조건이라 하더군요. UA를 별로 탈 일이 없어서 신경을 안 쓰고 있다가 마일expired 되서 썩 내키지 않는 카드가 생겼습니다. 꺼진 불도 살펴보자 아니 꺼질 마일 살펴보자 를 일기장에...

엠씨몽

2016-12-01 17:54:14

아 12만 마일이셨다면, 저라도 카드 신청했을꺼예요.. 저는 카드 신청도 애매하게 5만;; 게다가 5/24 에 걸릴테고, 그 하드풀 한번이면 요새핫한 카드도 많으니 그걸로 하는게 낫다는 결론입니다

hogong

2016-10-04 18:51:31

일단 지금 급하게 reinstate하실필요는 없을듯하네요. 저도 일단 최선의 option은 아니지만 포인트 구입보단 낫기에 킵해두고 있습니다.

엠씨몽

2016-12-01 17:55:36

킵해두신다는 이야기는 무슨말씀이신지?? 포인트 구입안하고 킵하면 나중에 부활할만 기회가 생기는건가요?

valbos

2016-10-05 04:20:09

깜박하고 배우자 계정 12만 정도 만료되었구요...아마 만료후 18개월후까지 reinstate 할수 있어서 600불 주고 살려야하나 고민하다가 약 17개월후 정도 지난후 UA에 로그인해보니 fee 를 25% 할인해준다는 팝업이 뜨러다구요...450불 아멕스 플렛으로 지불하고 운좋게 아멕스 채팅으로 200불 airline credits 받았구요....앞으로도 UA 탈일이 잘 없을것 같은데 빨리 털어버려야할것 같아요....

엠씨몽

2016-12-01 17:56:59

12만이면 고민 많이 되셨겠네요.. 아멕스로 지불하고 크레딧까지.. 아주 좋은 방법이셨네요.. 그런데 UA 는 한국 비행기 티켓외엔 쓸일이 없더라고요

ji

2016-11-30 09:05:39

오늘 다시 들어가 확인해 보니 buy back 프로그램 가격이 좀더 좋아진것 같아요 

5만 포인트 살리는데 300불이었는데 200불로 줄었습니다. 여전히 속쓰리고 반갑고 그렇네요 

엠씨몽

2016-12-01 17:57:43

아 그런가요? 200불.. Buy Back;; 고민되네요.. 속쓰리네요.. 꽁돈 날리는 이기분;

체리러버

2016-11-30 09:19:22

저도 every 18months 에 expire 된다해서 UR 1000포인트씩 18개월마다 보내고 있네요...^^;

엠씨몽

2016-12-01 17:58:17

가장 현명하신 분이세요.. 그런데 그걸 일일히 신경쓰고 있다는것이 더 대단하십니다

반니

2018-08-17 10:58:28

저도 오늘 확인해보니 아내 15,000가 지난달로 소멸됐네요. 살릴려면 $100인데 앞으로 UA쓸 일이 있나 좀 보고 살릴려구요 ㅠㅠ 다들 미리미리 한번 체크해 보세요.

목록

Page 1 / 384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59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77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8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420
updated 115190

Fidelity MMF 실질 이자 관련 질문 (Expense ratio)

| 정보-은퇴 26
  • file
Atlanta 2024-02-18 2164
updated 115189

FBI 범죄 증명서와 아포스티유

| 질문-기타 79
Rockets 2020-05-05 14017
new 115188

MGM Pearl 이제 어떻게 획득/유지 하죠?

| 질문-호텔 3
렝렝 2024-06-11 235
new 115187

체크인 해야 하는 크기의 가방을 갖고 TSA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 질문-항공 32
Tristan123 2024-06-11 1359
new 115186

초등학생 아이 한국 조국체험 프로그램

| 질문-기타 2
투현대디 2024-06-11 358
updated 115185

한국 비거주자에서 거주자로 변경시 부동산 양도세금 문의

| 질문-기타 7
이방인 2024-06-11 651
new 115184

Used EV Credit 포함하면 쓸만한 전기차가 under $10k 입니다.

| 정보 1
  • file
음악축제 2024-06-11 860
new 115183

UPenn 근처에서 하루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14
땅부자 2024-06-11 947
updated 115182

플로리다 홍수로 인한 비행편 연기?

| 질문-여행 8
너란마일 2024-06-10 1119
updated 115181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전환 신청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6일 마감)

| 정보-항공 59
스티븐스 2024-06-03 7670
new 115180

[후기] 이탈리아 여행에서 감내해야할 불편함과 낯선 것들

| 후기 33
  • file
된장찌개 2024-06-11 2387
new 115179

UR로 Qatar Qsuite발권(1way), 힐튼 콘래드 5박 예약 후기

| 후기-발권-예약
빠냐냐 2024-06-11 149
new 115178

마이너 아이들 차보험을 좀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테슬라 두대 $1,300 에서 $2,800 으로 인상

| 질문-기타 6
Colorless 2024-06-11 1039
new 115177

캐피탈 원 라운지 JFK Terminal 4 오픈 예정

| 정보-여행 2
valzza 2024-06-11 273
updated 115176

[사진으로만 보는] Mt. Rushmore, Badlands NP, Theodore Roosevelt NP

| 정보-여행 18
  • file
개골개골 2024-06-01 1394
updated 115175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9
  • file
Stonehead 2024-06-06 1421
updated 115174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72
shilph 2024-04-28 3261
updated 115173

한국에서 $800이상 고가물건 구매 후 미국 입국시 세관신고 방법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19
여행이좋아요 2024-06-10 2106
updated 115172

[잘못된 언론 기사] 홍콩 경유 막히겠네요 한국분들은

| 정보-여행 13
Junsa898 2023-01-11 5744
updated 115171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19
  • file
OffroadGP418 2024-06-07 2875
new 115170

집 구매 건 - 계약서 사인 전 취소

| 질문-기타 9
오렌지와파랑새 2024-06-11 712
new 115169

초등학생 조카 학교 가는 방법? (조카는 영주권자)

| 질문-기타 3
초코라떼 2024-06-11 860
new 115168

버라이즌 딜 - Any old smart phones trade-in credit at $ 830

| 정보-기타 4
돈쓰는선비 2024-06-11 966
new 115167

핸드폰에서 단체문자(Group Chat) 발송이 안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 질문-기타 1
xerostar 2024-06-11 99
updated 115166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77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3571
updated 115165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73
  • file
shilph 2020-09-02 77494
new 115164

냉장고 릴레이 교체후 타버림…ㅠㅠ

| 질문-DIY
  • file
도전CNS 2024-06-11 338
updated 115163

출장전 SFO가서 라운지에서 목축이던 것도 옛말 (feat PP카드)

| 잡담 53
만두랑국수 2023-03-17 12390
updated 115162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4
Necro 2024-06-05 4638
updated 115161

힐똥 Free night certificates 사용방법

| 질문-호텔 14
맥소피 2022-03-10 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