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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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 글에 전부 쓰려고 했는데 글에 16MB 제한이 있네요 T.T

데이터 많이 잡아먹으니 제목에도 주의 붙였어요.


원랜 쓰기 귀찮았는데 @awkmaster 님이 재촉하시는 바람에...ㅋㅋㅋㅋ


0) 서론: 어쩌다 가게 되었는가 (한줄 요약: error fare)


nzd.png


지난 7월, 말도 안 되는 딜이 뜬 적이 있어요. 워싱턴DC<->케이프타운 왕복 413달러!! 에러페어죠 사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D%B4%EC%8A%AC%EA%BF%88&document_srl=3339497&mid=board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어요. 학교를 빠질 순 없으니 수업 없는 금요일 하루만 비행기에서 일을 하기로 하고요. (와이파이는 없었지만..)


목요일 오후 5시 출발해서 케이프타운에 금요일 오후 11시에 도착하고, 토요일 하루, 일요일 오전 투어를 하고,

일요일 오후 3시에 출발해서 월요일 오전 6시에 도착해서 다시 학교에 간다는 말도 안 되는 스케줄을 잡았지요.

경유 시간 합해서 왕복 46시간 비행. 사실상 케이프타운에 머무는 시간보다 비행시간이 더 길었어요. 젊음의 힘을 믿기로 하고(....)


숙소는 Westin Cape Town이 OMAAT 리뷰에서 괜찮다고 하기에 여길 잡으려다가, 하룻밤에 거의 200달러를 하는 바람에,

아니 무슨 비행기표만큼 호텔을 쓰나 하고, The Backpack 호스텔 8인 도미토리를 하룻밤 17달러에 잡았어요.

쾌적하고 괜찮았어요. 아침밥도 맛있고. 사실 모든 게 다 좋을 뻔했는데, 같이 묵는 사람들이..... 음..... 새벽 3시까지 불을 켜고...

2층에서 잤는데 1층에서 자는 사람에게서 담배 쩐내가 심하게 나고... 이래서 도미토리는 힘들어요T_T


심카드는 B4i Travel에서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지에서 하는 것보다 꽤 비싸요.

하지만 서류작성할 거 하나도 없고 미리 activation이 끝나있기 때문에, 저처럼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은 괜찮아요.

남아공은 공항에서 prepaid SIM을 그냥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여권 정보 줘야 하고 해서 복잡하다고 하더라고요. 시간도 길면 1시간쯤 걸리고.

문제는 제가 공항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 Vodacom 스토어가 닫아버린 바람에 당일에 못 받고... 다음날 새벽에 공항 다시 가서 받아왔어요. 날린 돈이 얼마인지-_-


안전 문제 되게 걱정했는데, 오히려 너무 안전해서 전혀 걱정 안하고 다녔어요. 위험한 지역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그런덴 갈 일이 없고요.

케이프 반도, 희망봉, 테이블 마운틴, 워터프론트같은 관광객 잔뜩 있는 곳들은 별로 치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일정:


금요일 밤 케이프타운 도착


토요일 아침 8시~오후 2시 케이프 반도, 희망봉 투어 (Ilios Travel)

오후 4시~오후 5시 보캅 (Bo Kaap)

오후 5시~오후 8시 테이블 마운틴

오후 8시~오후 11시 워터프론트


일요일 아침 8시~오후 1시 랑가(Langa) 타운쉽 투어 (Vamos Travel)

오후 2시 케이프타운 출발



1) 비행기: 인터넷 금단현상


0922161709.jpg

SA210 IAD-ACC(refuel)-JNB, 남아프리카항공 A340이에요. 이코노미 시트피치 꽤 넓고요. 기내식도 맛있었어요.


하지만.... Wi-Fi 안 돼요. 그리고 이 비행기를 17시간 반 타야하죠. 진정 인터넷 금단 현상이orz




0922161714.jpg


이코노미인데도 이런 어메니티 팩을 줘요. 안대, 양치도구, 수면양말같은 게 들어있죠.


 

0922161904.jpg


음료는 이런 와인도 주고요. 술은 많이 못 마시니 맛만 봤지만, 아주 그렇게 맛있진 않았어요.



0922161936.jpg 

0923160620.jpg


기내식 두 끼 먹고,


0923160427.jpg


가나(Ghana)의 아크라(Accra)에서 기름 채우면서 승객 내리고, 새로 태우고 가요.

워싱턴에서 아크라까지도 만석이고, 아크라에서 요하네스버그까지 가는 것도 만석이었에요. 엄청 인기 좋은 루트인가봐요.

(이렇게 잘 팔리는데 왜 SAA는 청산 위기일까요?-_-)



0923161550.jpg 

그리고 밥을 한 끼 더 줘요. 사육당하는 느낌이 이렇더라고요..... 한 번 비행에 기내식만 세 번...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한 후, 케이프타운으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기 위해서 먼저 입국심사 줄을 통과해야 하는데,

문제는 입국심사 줄이 2시간이 넘게 걸려서 환승편을 놓쳤어요. 혹시 환승하셔야 하면 시간 넉넉하게 잡으세요. 2시간 반도 모자라요.

뒤에서는 비행기 놓칠 것 같다며 전화하고 있고 저는 불안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고...

다행히 다음 비행기에 탈 수는 있었어요. 너무 늦게 도착해서 심카드 찾는 곳은 이미 닫은 상태였지만요.


케이프 타운 도착해서는 우버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우버를 타는 곳이 어딘지 몰라서-_- 결국 공항에 있는 셔틀 타고 가기로 했어요. R250인가 냈던 것 같네요.

우버는 참고로 2층 departure층 밖에 pickup area가 있는데, 택시(R300)의 거의 반값(R160)밖에 안 나오니까 우버 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호스텔은 별 거 없으니까 스킵하고, 다음날이네요.



2) 케이프 반도 투어


Viator에서 52달러인가 내고 Half-day tour를 신청했어요.

https://www.viator.com/tours/Cape-Town/Half-Day-Cape-of-Good-Hope-Tour-from-Cape-Town/d318-18646P65


Ilios travel인가 하는 곳이었고요. Reginald라는 가이드였는데 아주 괜찮았어요. (individual contractor인 듯?)

Viator나 Ilios를 통하지 않고 직접 메일 보내서 예약하면 더 저렴할 것 같은데 어떨진 모르겠네요. 필요하시면 연락처 알려드릴게요.


Half day 투어기 때문에 케이프 포인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내려서 잠깐 사진 찍고 하는 수준밖에 안 되긴 했지만, 애초에 감안한 일이고요 (full day tour도 있어요).

그래도 꾹꾹 눌러 담아서 잘 다녀온 것 같네요.


IMGP3891.jpg


여긴 이름이 기억이 안 나고요...



IMGP3924.jpg


Chapman's Peak였나? Hout Bay를 바라보는 곳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IMGP3961.jpg

사실 중간에 사진이 몇 개 더 있지만 그냥 뛰어넘고, 희망봉이에요.



IMGP3962.jpg


중국인 관광객들이 자꾸 소리를 지르면서 비키라고 하는 바람에 그냥 대충만 사진 찍었어요.




IMGP3995.jpg


케이프 포인트 위의 등대



IMGP3987.jpg


케이프 포인트에서 바라보는 절벽


IMGP3999.jpg


케이프 포인트 Cape Point



IMGP4013.jpg


희망봉 Cape of Good Hope



투어 마지막은 Simon's Town의 Boulders Beach의 아프리칸 펭귄을 보는 거예요.



IMGP4045.jpg 

IMGP4043 copy.jpg


IMGP4061.jpg

 

아유 귀여워.



(2)로 이어집니당. 졸리니까 내일 쓸까 아니면 지금 쓸까 고민이네요..

39 댓글

티메

2016-10-05 20:32:33

대단하시군요..... 그냥 대단하단 소리밖엔 안나오네요. 바쁜 학기중에 이렇게 쪼개서 여행을 다니시는.. 비행 46시간, 젊음의 힘 맞네요 ㅋㅋ 

이슬꿈

2016-10-06 06:36:22

저보다 더 젊으시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physi

2016-10-05 20:47:19

"사실상 케이프타운에 머무는 시간보다 비행시간이 더 길었어요." .... 대단하십니다. ㅎㅎㅎㅎㅎ

이슬꿈

2016-10-06 06:36:57

아쉬웠어요ㅠ.ㅠ

이슬꿈

2016-10-05 20:49:22

2편 올리고 자려고 했는데 계속 서버가 사진을 거부하네요-_- 내일 해야겠어요.


제 인터넷 회선 문제여서 해결하고 올렸어요.ㅋㅋㅋㅋ

그대가그대를

2016-10-05 21:55:12

옛날에 케이프타운갔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ㅋ 사진감사해요 2편기다려지네요

저도 하루웬종일 비행기타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만해도 비행기타던게 마냥 좋던 시절이라 ㅋㅋ

이슬꿈

2016-10-06 06:39:10

전 지금도 좋아요! ㅋㅋㅋ 근데 와이파이는 됐으면 좋겠어요.......

aicha

2016-10-05 22:06:03

아유 귀여워.  (애기펭귄이)

이슬꿈

2016-10-06 06:38:53

꺅/_// (?????)

늘푸르게

2016-10-06 01:01:22

아... 정말 가고 싶은 곳인데...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예술이네요. 절경입니다.

왕복 46시간을 도전하시는 젊음이 부럽고, 혼자 여행이 가능하시니 더 부럽네요. ㅎㅎ

이슬꿈

2016-10-06 06:41:10

정말 절경이죠? 사실 요하네스버그에서 지연된거 감안하면 48시간 가까이 될 것 같긴 해요...ㅋㅋㅋㅋㅋ

DaMoa

2016-10-06 01:25:15

DMV의 홍길동!! 동해 번쩍 서해 번쩍!!  ㅋㅋ

첫번째 기내식에  샐러드엔 닥깡

두번째 기내식에  샐러드와 디저트엔 햄 한조각씩..

이슬꿈

2016-10-06 06:42:24

파프리카랑 스티커일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뭉실

2016-10-06 01:40:30

대다나다 라는 말 뿐이;;;

이슬꿈

2016-10-06 06:43:44

정작 직접 해보니 할 만 했어요 ㅋㅋㅋ

모밀국수

2016-10-06 02:05:28

아유 귀여워!! 

이슬꿈

2016-10-06 06:47:48

꺅///////(???????)

항상감사하는맘

2016-10-06 03:17:53

관광지에서의 체류시간보다 비행시간이 더 길었다고 하시니  이건 마일리지런도 아니고 아프리카런이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슬꿈

2016-10-06 06:50:27

아니 사실 마일리지 런이 맞기도 했어요, OZ에 9748마일 적립했거든요. 4.2cpm쯤 나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항상고점매수

2016-10-06 04:03:43

항상감사하는맘님 말씀처럼 저도 이런 런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

이슬꿈

2016-10-06 06:52:27

화이팅!!

하늘향해팔짝

2016-10-06 06:11:30

와. 젊으니 가능한 여행이네요. 펭귀인..

이슬꿈

2016-10-06 06:55:40

아직 앞으로 5년은 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똥칠이

2016-10-06 06:19:26

멋지네요 

귀한 후기 감사드리고 2편 빨리.....

이슬꿈

2016-10-06 06:55:55

올렸습니다!ㅋㅋㅋ

CHLOE.DA

2016-10-06 06:52:09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이슬꿈

2016-10-06 06:56:49

감사합니당.

뀨뀨

2016-10-06 06:55:21

젊음이 역시 좋군요. 전 공짜로 보내준다고 해도 자신이 없어져버린 나이때문에ㅠㅠㅜ
기내식은 아주 훌륭해보여요~
마지막 팽귄 왜 이리 귀엽나요~

이슬꿈

2016-10-06 06:59:41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긍정&도전정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딴짓전문

2016-10-06 08:27:45

지금 제게 딱 필요한 정보들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비즈로 발권해 놓고도 비행 시간 때문에 계속 걱정 중이었는데.. 젊음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 

노선도 같은데 저도 죠벅에서 환승시간 두시간 밖에 없어서 걱정이네요. 변경하려고 보니 남은 마일 좌석이 없는지 안나옵니다. 

혹시 놓치면 다음 비행기를 태워는 주겠죠?

 

남아공 정보 찾기 쉽지 않았는데 시기적절하게 후기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슬꿈

2016-10-06 17:03:47

이코노미 에러페어도 다음 비행기로 옮겨주는데 비즈는 당연히 옮겨주지 않을까요? ㅋㅋㅋ

awkmaster

2016-10-06 10:56:43

오 이슬꿈님 드뎌 후기를! 감솨함다! 사진 쥑이네여~

이슬꿈

2016-10-06 17:03:59

고맙습니다 힘들었어요.ㅋㅋㅋ

narsha

2016-10-06 12:25:05

어머나 세상에 이런 딜을 놓쳤군요, 제가 가고 싶은 곳인데.

비행시간이 정말 길긴 기네요 ㅠ  2시간 환승시간 그래도 이란 매직 딜이라면 갑니다. 조벅에서 2시간 환승시간 정보 감사합니다. 2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짧은 시간 정말 많이 보신 것 같아요. 여러 정보 감사드려요~


이슬꿈

2016-10-06 17:04:50

제가 간 날이 유난히 막혔는지 뭐였는지 몰라도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2시간 줄서있는 거 ㅠ.ㅠ 근데 그 다음날이 Heritage day라서 공휴일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건지도 몰라요.

브람스

2016-10-06 15:06:40

대단하십니다! 그 먼곳을 이코노미로... ㅜㅜ 

캐이프타운, 정말 아름다운 곳 이지요! 팽귄들이랑 테이블 마운틴! 그리고 정말 맛나는 맛집들이 즐비한 곳! 끝내주는 환경과 날씨! 샌프란시스코를 연상시키덥디다 저는. 고생하셨어요!  

이슬꿈

2016-10-06 18:04:53

아 샌프란시스코 비슷하네요!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탈만 했어요 이코노미도 왜일까요...

적립과리딤

2016-10-06 17:16:02

아프리카는 먼 나라이기만 했는데 언젠가 가 봐야겠네요
대단하세요

이슬꿈

2016-10-06 18:05:30

사실 22시간이면 프랑크푸르트 찍고 한국 가는 시간(24시간)보다는 짧아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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