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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BA 크레딧카드를 남편과 저 두장이나 열고나서 3달동안 5000불을 어떻게 써야하나 고심중에 이런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아직 저도 시도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혹시 이미 사용하시는 분이 있는지.
이것도 고려할 만한 방법인지 여쭙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사이트 링크는 다음과 같구요. http://www.williampaid.com/\
내용을 보자하니, 크레딧 카드로 렌트비를 낼 수 있게 해주는데, 랜드로드의 동의가 없어도 된다고 합니다.
fee 는 한달에 1.75 불이지만, 첫달 trial 은 공짜이니 렌트비를 한달치 내는 것만으로도 저희에게는 5000불에 대한 부담을 많이 낮출수 있어서요.
그리고 한달에 1.75불로 마일을 계속 쌓을수 있으면 그것도 좋은 딜인것 같은데.
혹시 이 사이트 혹은 이런 비슷한 서비스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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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카우보이
2011-05-09 11:09:46
http://www.williampaid.com/howitworks/index.cfm/act/rent-pay-steps
여기 보면
1달치 수수료$1.76
1년치 수수료 $45.95(1달씩내는거 보다 22%절약)
두 가지 질문이 생기네요.
1. $1.76 * 12 하면 $45.95 보다 훨씬 싼데 누가 1년짜리를 할까요?
2. 22%절약은 어떻게 계산될 건가요?
아시아
2011-05-09 11:23:44
카드로 페이할때 2.45% 수수료 있습니다. 아마도 여기에 $1.75 수수료 더하는것 같고요.. 급하게 마일모을 일이 있으신분에게는 어떨지 모르지만.. 다른분들에게는...?????
https://www.williampaid.com/secure/act/Prem-Rent-Pay-Services
jh
2011-05-09 11:41:37
아시아님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좀더 열심히 읽어야겠어요.
그나저나 마지막달에 다 채우지 못했을때 한번정도 이용해야겠네요.
솔깃
2011-05-09 11:56:29
사실 렌트비가 지출에서 차지하는 가장 큰 부분인 저에게는 굉장히 솔깃한 옵션이긴 하네요.
의무감에 채워야 할 금액때문에 안해도 되는 소비를 억지로 한다거나 한 것 보다는 어차피 고정된 지출액을 위해서 조금 수수료 물고 이용하는 이 옵션이 좋아보이기도 하네요.
다만, (아직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집주인이 개인첵만 받고, 이런 식의 페이먼트는 안받겠다? 라면 말짱 꽝 아닌가요? 동의가 없어도 이용가능은 하지만, 실제적으로 안받겠다 뭐 이런걸 보냈냐? 이러면 무용지물일지도... how it works에 관한 설명을 이따 퇴근하고 좀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마일모아
2011-05-09 12:10:46
다들 US Mint의 동전 뒀다가 뭐하십니까. ㅋㅋ
대박 대량으로 구입하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소소하게 구입하는 것은 괜찮다고 하는군요.
현재 10일마다 250불짜리 박스 4개까지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jh
2011-05-09 12:16:25
앗 마일모아님 감사합니다.
예전에게시판에 at your own risk 라고 하셔서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정보 업데이트 감사드리구요!
마일모아
2011-05-09 12:19:09
물론 여전히 at your own risk 입니다. 각 개인별로 은행이 정하고 있는 위험도가 다르니 모든 분들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Spending requirement 막판에 왔을때 그때나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2011-05-09 17:50:20
아.. 이런게 있었네요... ㅋㅋㅋㅋ
주인님 글이 넘 많아 미쳐 읽지 못했던 소중한 정보였습니다.
요즘.. 카드 쓰고 다니느라 정신 없었는데..
단방에 해결 됐네요.. 오늘 바로 주문 들어 갑니다.
cfranck
2011-05-10 02:46:08
재미난 옵션인지라 저도 웹페이지를 좀 살펴봤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Landlord에게 Payment가 전달된다는건지 상세한 설명이 안보이네요. (제가 못 찾은건가요..)
만약에 그 사람들이 제 이름이 찍힌 체크를 발행해서 Landlord에게 보내주는 방식이라면 괜찮은거 아닐까요?
혹은 어떤 방법으로든 체크에 tenant 정보가 담겨있고 돈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만 있다면야
Landlord입장에서도 디테일에 별로 신경쓸 필요 없을거잖아요.
입금이 제대로 안된다면 tenant에게 late-fee를 물리면 그만이니까요.
rent를 제때 지불하는건 계약서에 명시된 tenant의 의무니까 말입니다.
신용카드로 지불시 2.5%가량의 수수료가 붙는다는건 조금 걸리지만
그래도 (paypal을 경유해서 현금화하거나 하는 경우) balance transfer조로 붙는 3% 수수료보다는 낫네요.
신용카드 spending requirement를 채우기 위해 한두달쯤 땡기는건 괜찮을것같아요. 어쨌든 좀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특이하게 신용카드로도 렌트를 받아주었는데 그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것도 처음엔 2%인가의 수수료를 떼다가 나중엔 그거조차 안받았거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