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카드 어떤게 제일 좋을까요?

어라이벌이죠. ihg는 스펜딩용으로 열기엔 아깝습니다. 타겟오퍼로 10만도 나왔던데 ihg는.. 그거 받으신게 아니라면 어라이벌 5만 받으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저도 솔직히 어제 IHG 10만 타켓 받으신 분 글을 보고 완전 부러웠지요. 

저같으면 마스터카드 신경 안쓰고 사인업 보너스 좋은 카드 신청해서 그만큼만 스펜딩 하겠습니다. 

원래는 이번에 SPG + 메리엇 때문에 메리엇을 갈까 했는데, 이번 plastiq 은 동시 진행이 가능할거 같아서 말이지요

씨티 프레스티지도 괜챦을텐데요. 특히나 씨티 골드이시면 거의 반드시? 

지금 시점이면 연회비 한번에 에어 크레딧 두 번 타 먹을 수 있죠. 그리고, 씨티 프레스티지는 항공료도 에어크레딧으로 적용시켜줘서 고민 안 해도 되구요.

게다가 씨티 골드이면 릴레이션쉽 보너스로 매년 쓴 거의 15%를 더 적립해 주기도 하죠. 

내년 7월인가 아메리칸 항공 라운지 사용이 끝나는 시점에 해지를 고민하셔도 될 듯 하구요. 

사인업 보너스가 지금 4만이어서 그렇지... =3=3=3=3=3

솔직히 4만이 좀 아쉽지요. 6만만 되도 지를텐데요

문제는 이미 한국가는 비행기 표는 사리로 사버렸....

달빛 사냥꾼님..질문이 있어요

제가 시티 골드인데요 어쩌다 보니 이미 집에 사리만 3개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도 씨티 프레스티지가 필요 할까요? 댓글중에 릴레이션쉽 보너스 15% 에서 갑자기 확 끌리네요..1년에 여행 외식으로 기본 2만 정도는 쓰는 상황이구요..쓰지 않는 카드들이 많아서 저번주에 시티 카드만 3장 다 클로즈 했거든요 진짜 5-6년째 쓰지를 않아서..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씨티 골드인 경우에는 브랜치 통해서 신청하면, 연회비 350불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인업 보너스 좀 클 때,  신청하셔서 그대로 유지하셔도 에어크레딧 250불 감안하면 연회비 100불 정도이니까 유지하실 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씨티 프레스티지의 에어크레딧은 이유불문하고 항공사쪽에서 넘어 온 것들 모두 크레딧으로 쳐주니까 훨씬 수월하게 받을 수 있어요. 

게다가 항공/여행 부분은  3X,  식당 및 엔터테이닝 2X 이니까 나름 유지할만 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 밖에도 4박 이상 씨티 프레스티지 컨시어지 통해서 예약한 경우에는 4박 환불 기능도 있어서 나름 출장 많이 다니시고, 본인이 호텔 선택 및 개인카드로 지불하시고 회사에서 돌려 받으실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되겠죠. 

아 깨알 같은 정보...사인업 보너스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면서 지켜 봐야겠네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사인업주는 카드들을 전부 2달에 한장씩 신청하세요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ㅁ'!!!!

... 그나저나 오이사가 문제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