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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여름 옐로우스톤 캐년롯지 예약이 열렸습니다

hk, 2016-10-17 05:28:25

조회 수
3063
추천 수
0

내년여름에 옐로우스톤가려고 공원내 롯지 열심히 알아보고있었는데 연박 예약이 힘들었거든요. 오늘 보니 가장 선호되는 캐년롯지예약이 활짝 열렸네요. 연박으로 예약하면 첫날꺼만 디파짓 잡으니까 금전적인 부담도적고 여행중간에 낮잠자기에도좋구요. 계획해놓으신분들은 얼른가서 예약하세요 ㅎ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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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06:58:5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6-10-17 07:05:50

죄송합니다만 예약 사이트좀 올려주세요

섬마을처자

2016-10-17 08:30:09

http://www.yellowstonenationalparklodges.com/

구글링 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섬마을처자

2016-10-17 08:31:29

감사합니다! 전 가을에 갈꺼라 여름보단 여유가 좀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미리 예약 해놔야 겠네요 :)

MTW

2016-10-17 15:34:14

감사합니다. 올해 갑자기 계획을 짜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마모 후기가 크게 도움이 되었고요. 다만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숙소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내에게 내년에 또 갈까? 라고 하니 너무 좋아하네요 ^^ 과연 원하는 기간에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30일전까지는 환불 가능하니 일단 7월로 예약부터 하고 봅니다.. 

선결제 후계획 ㅎㅎ

hk

2016-10-17 17:49:27

좋았으면 후기도 남겨주세요 ㅎㅎ Canyon lodge가 위치는 정말 좋은것같아요. Canyon lodge 룸타입들 중에서 "Western cabin"을 제외한 본건물은 작년에 완공했다고하니 다 쌔거라 더 좋을것같네요. 가격은 좀 세긴하지만요.. ㅠ 

MTW

2016-10-17 18:16:13

아직 마모 초보라 후기를 남길 내공이 많이 부족하네요... ^^ 다녀온지 몇달 되니 벌써 가물.... 그래도 너무 좋았던 기억만 남아 있어요. 혹시 정리해서 올릴만한 내용이 있으면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old faithful inn 쪽에 3일 묵고 그랜드티톤으로 내려갔는데요. 하루쯤은 canyon lodge 에 묵어야 아침 일찍 동물들 보러 Hayden Valley 에 갈 수 있겠더라고요. 내년에는 일단 canyon lodge 에 가장 저렴한 1 queen bed (tax 포함 하루 161불짜리) 로 3박 예약했어요. 꼭 다시 가고 싶네요.

hk

2016-10-18 02:42:13

후기들도 그렇고 직접 경험하신것도 그렇고 공원 내 3박이 정석이군요. 참고하겠습니다. 

MTW

2016-10-18 03:14:33

네 정말 생각보다 볼 게 너무 많아요. 후기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각 포인트마다 서로 다른 생태계가 존재한다는 말이 딱 맞더라고요. 4-5개의 국립공원이 한 울타리에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3일도 모자랍니다. 저희는 정말 열심히 다녀서 그나마 주요포인트를 80%는 다 찍은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볼 거리는 옐로우스톤이 더 많지만, 다녀오면 그랜드 티톤이 더 기억에 남는다는 것도.... 

딴짓전문

2016-10-18 19:34:01

동감이에요. 옐로스톤에서 시간도 더 보내고 본 것도 더 많은데, 잠깐 들렀던 그랜드 티톤이 더 기억에 남더군요. 사진도 거기서 찍은 것들이 더 멋지게 나왔어요 ㅎㅎ

macaron

2016-10-19 03:38:57

헉 그런가요? 저는 티톤이 옐로우스톤에 비해 별로일거 같아서 티톤을 먼저 가고 옐로우스톤을 티톤 다음에 가려고 했는데 순서를 바꿀까요?

MTW

2016-10-19 04:39:28

저도 여기서 후기를 많이 참조했는데요. 동선을 짜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간대인 거 같아요. 옐로우스톤은 해가 뉘엿뉘엿 질 때까지도 거의 대부분의 포인트를 보는 데에 지장이 없습니다. (너무 어두우면 당연히 별로고요. 해가 잘 비치면 사진도 잘나오고 보기에도 훨씬 좋습니다만) 그랜드 티톤은 아침 일찍 부터 점심 조금 지나서까지 보셔야 좋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랜드 티톤이 서쪽에 위치해 있어서 오후 3-4시만 되어도 역광이라 사진을 찍으면 산이 시커멓게 나옵니다. 물론 트래킹 등을 하는 데는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요. 저희는 잭슨 공항에서 월요일 점심에 도착, 옐로우스톤으로 올라가며 그랜드 티톤을 충분히 감상(만) 하고, 목요일 꼭두새벽에 출발해서 목요일 관람, 다음날 금요일 비행기 타기 전에 아침 일찍 한바퀴 더 돌았어요 ^^ 나름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일에 나누어 본 것도 좋았고요. 어떤 날은 구름이 산꼭대기를 가릴 때도 있거든요.

섬마을처자

2016-10-18 10:29:05

아... Western cabin이 오래된 건가보군요... 어쩐지 다른 방들보다 싸더라니... ㅋㅋ ㅠㅠ

제이유

2016-10-17 17:50:23

정보 감사합니다
내년 여름에 한번 가야겠네요^^

macaron

2016-10-18 03:27:38

hk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저번에 확인했을때는 정말 거의 다 솔드아웃이라 약간 좌절했는데 hk님 덕분에 예약 할수 있었어요. 물론 그 날짜에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근데 티톤은 캔슬하면 $15 차지라 살짝 망설여지네요;; 


Canyon Lodge 적어도 제가 예약한 룸은 2015년에 오픈했다니 끌리는데 간간히 다른 곳에서 $90 정도 하는 룸들도 있어서 열심히 체크하고 그쪽으로 예약을 바꿔야하나 고민중이에요. Canyon Lodge가 더 비싼만큼의 값어치를 할련지 @@ 

MTW

2016-10-18 05:09:08

혹시 90불짜리가 old faithful lodge 의 without bath 인가요? 그곳이라면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제가 old faithful inn without bath 에서 2박을 하고 마지막 밤은 old faithful lodge 의 without bath 에서 1박을 했는데요... 똑같이 외부 화장실/샤워실을 사용하는 구조입니다만, old faithful inn 의 경우 건물 안에 방들이 있고 복도에 화장실/샤워실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old faithful lodge 의 경우 각각의 방이 통나무집 별채처럼 있고, 화장실/샤워실은 외부에 있어서 사용이 무척 불편합니다... (여름에도 밤엔 무척 춥고요. 불빛도 거의 없어 깜깜하고, 행여나 비라도 내리면...ㅠㅠ) 


게다가 OF inn 은 최근에 새로 리모델링을 해서 (방 말고 화장실) 상당히 깨끗한 반면, OF lodge 는 좀 낡은 편입니다. 굳이 90불짜리를 가시겠다면, 그냥 캠핑인데 텐트 대신에 침대에 눕는다고만 생각하시면 딱 맞습니다.



macaron

2016-10-18 07:50:47

Old Faithful에 without bath도 봤는데 아무래도 화장실이 있었으면 해서 Lake Lodge에도 $90에 나온게 있더라구요. 둘다 $90이라면 화장실 있는게 낫겠지 하는 생각에 Lake Lodge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어요. 제가 예전에 고민하다가 놓쳐버리고 지금 거의 다 sold out이긴 한데 간간히 예약 가능한가 보고 있거든요. 근데 알미안님 후기에도 그렇고 Old Faithful 쪽에 볼게 많아서 거기서 몇박 하는것도 좋은 생각이라는 코멘트 때문에 Old Faithful도 빈방 안나오나 째려보고 있어요 ㅎㅎ 근데 정말 꿀팁 감사합니다! OF Lodge는 쳐다보지도 않는걸로...ㅎㅎ

MTW

2016-10-18 10:06:55

네 Hayden Valley 와 먼 걸 빼면 OF 가 위치는 정말 좋은 거 같았어요. 주변에 볼 것도 너무 많고요. 

macaron

2016-10-19 03:35:59

감사합니다 MTW님. Lake Lodge 위치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서 숙박하신 분들은 많이 안계신거 같아요.

MTW

2016-10-19 04:27:29

저도 묵어본 것은 아니라 숙소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요. 위치상으로는 Lake 주변에 그다지 관광포인트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에서 묵든 8자 도로를 한바퀴씩 돌게 되므로 크게 지장이 없을 수도 있어요. 대안이 없을 경우 공원 바깥에 숙소를 잡는 경우도 있는 것을 고려하면 위치가 아주 나쁘다고는 할 수 없겠죠.  다만... 막상가보니 OF 와 Canyon 을 숙소로 선호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백만송이

2016-10-18 09:15:37

Without bath의 경우만 말씀하시는거죠? 이미 OF lodge 2박 예약했어요 ㅠㅠ

MTW

2016-10-18 10:19:27

화장실 딸린 곳은 안가봐서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다만 같은 cabin 구조면 화장실이 있어도 전반적으로 낡은 느낌은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OF lodge 가 프론트 있는 곳은 아주 세련되고 좋은데 숙소는 좀 떨어진 곳에 있더라고요. 혹시 묵게 되시면 체크인 하실 때 짐은 차에 두고 체크인만 먼저 하세요. 체크인후 키와 약도를 받아서 다시 차로 이동해야 합니다 

NHKitty

2016-10-18 10:39:33

Old faithful inn without bath 룸으로 지난달에 다녀왔습니다
Yellowstone National Park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이 숙소에 묵은 것을 꼽을 정도로 기회가 된다면 이 inn에 묵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공용 샤워 화장실이어도 관리가 잘되어 있고 그냥 방문 열고 따스한 복도로 가는 것이라 불편할 것이 없었어요
Two queen bedroon이었는데 바로 가운데 로비여서 수시로 가운데 의자에 앉아서 2층에 열리는 콘서트 듣고 시간되면 덱에 나가서 밤에 가이저 분출하는 감동적인 장면도 봤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은하수도 봤구요.
올 9월 여행을 작년 8월에 예약한건데 그때도 방이 몇개 안남았다고 했었습니다
OF인이 방에서 소음이 많이 들리긴 했어도 그 오래되고 멋진 곳에 묵으면서 나무 하나하나 구경했던 경험이 너무 훌륭해서 그 뒤에 캐년롯지 새로 지은 곳에 묵었는데 아무 감흥이 없더라구요.
이 공원에 간다면 분위기에 맞는 OF inn에 묵으라고 강력히 권하고 싶네요.

MTW

2016-10-18 13:15:21

네 저도 OF inn 은 꽤 괜찮았어요. 침실에 조명이 좀 많이 어둡다는 것 빼면 그리 불편한 것은 없었습니다. 로비 분위기는 너무 좋고요. 통나무로 지은 구조물이 너무 아름다워서 구석구석 사진찍는 사람들도 늘 많지요. 말씀을 들으니 저도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macaron

2016-10-19 03:35:12

OF Inn을 좀 열심히 들여다 봐야겠네요. 근데 Lake Lodge 다녀오신 분들은 많이 안계신거 같아요. 그쪽은 별로인가 생각도 드네요. 


근데 Inn에서도 geyser가 보이나요?! 저는 Snow Lodge에서만 볼수 있는줄 알았어요 @@

MTW

2016-10-19 04:18:07

네 Inn 2층에서 연결되는 야외 로비가 있는데 거기서 OF 가이저가 보입니다. 의자도 많이 있습니다. 밤 10시까지 개방하고요. 거기서 기다리며 관람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백만송이

2016-10-18 18:08:00

확실히 OF inn 이 인기가 좋네요. 6,7,8월 거의 전 객실 마감이네요 ㅠㅠ

SAN

2016-10-18 07:26:18

감사합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16-10-18 11:15:3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 보고 내년 9월에 LA에서 옐로스톤 가는 비행기를 알아봤는데,

제일 싼 티켓도 1인당 $300 이 넘네요!? (4인 가족이 움직이려면... 너무 비싸서 놀랐어요)

제가 너무 동네로만 여행을 다녀서 비행기값 개념이 없어진 것인지...  ㅎㅎ

좋은 숙소를 앞에 놓고, 비행기값이 비싸서 좌절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LA에서 애들 2명 데리고 운전해서 가느니.... 그냥 안가는게 낫겠지요? ㅜㅜ


섬마을처자

2016-10-18 11:52:26

운전이 좀 길긴 하지만, 솔트레이크 시티로 가시면 비행기는 많이 저렴하지 않나요? 저도 첨에 Jackson Hole이나 Cody, Bozeman 쪽으로 알아보다가, 그냥 운전 좀 더 하더라도 SLC로 가서 돈 좀 아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릴리

2016-10-18 11:44:55

hk님 덕분에 예약 잘 했습니다. lake hotel cabin을 예약했었는데 취소하고 옮겼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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