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사용하기 편한 Smartwatch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 워치는 아직 배터리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서 비추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배터리 방전되면 벽돌이지요.

애플워치를 제외하고는 운동하는 사람에게는 스마트워치는 비추입니다. 크기가 커서 활동하기 불편해요. 여성용으로 작게 나오는 것도 운동하기에는 큽니다.

그외에는 핏빛이나 페블 정도 알아보세요.

저도 Fitbit Alta 또는 charge 2 추천합니다. 울 와이프는 alta, 저는 charge 2 인데요. 너무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와치로서의 기능은 거의 없지만 운동을 좋아하시면 꽤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Alta 는 디자인이 슬림해서 여성에게 더욱 어울리고요. charge 2는 심박측정, 고도계 (하루에 몇층만큼 올라갔는지) 등이 추가된 대신에 좀더 두껍습니다. 둘다 통화/메시지 알림, (안드로이드의 경우 별도 앱을 설치하면) 카톡 알림 등이 가능합니다. (물론 fitbit 기기에서 직접 통화가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전화 오는 것을 놓치지 않게 도와주지요) 배터리는 5일 정도 갑니다. 충전도 빠른 편이라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Fit notification 이라는 전용앱이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시면 되고요. 핏빗 앱에서 국가설정을 한국으로 하면 한글로도 수신이 잘 됩니다. 발신자 이름과 메일 제목 (혹은 카톡 첫줄) 일부 정도가 화면에 일렬로 지나갑니다. http://cafe.naver.com/fitbituser 핏빗에 관심 있으시면 여기 보시면 정보가 많아요 ^^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에서야 봤네요. 안그래도 지금 찾아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Fitbit종류는 Smartwatch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보통 Smartwatch라 함은 단순히 운동과 건강관련 기능뿐 아니라 

간단한 문자보기, 전화 받기 기능등 좀더 다양한 기능이 있어야 하니까요

그러니 어떤거에 더 중점을 두실건지에 따라 

Smartwatch냐 아니냐가 결정 될거 같네요

보통 Smartwatch는 베러리가 2틀 정도 갑니다. 충전은 자기전에 하시면 사용하는데는 별 문제 없을거 같네요

저희집 마님은 Galaxy Gear S  사용 하는데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좀 크다는것만 뺴구)

저희집도 연말에 핏빗 하나 구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Smartwatch에서 유명하진 않지만 제가 눈독 들이는 제품은 사실 네이게이션으로 유명한 Garmin 제품입니다.

네비 탑재된 제품부터 운동용 제품까지 정말 제품군이 다양하고 디자인도 예쁜 게 많습니다.

https://buy.garmin.com/en-US/US/wearabletech/wearables/c10001-c10002-p1.html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는 것은 Forerunner 220 검빨 모델입니다.

https://www.amazon.com/dp/B00TFYHB90/ref=wl_it_dp_o_pC_nS_ttl?_encoding=UTF8&colid=2QMV6SCJ57K3H&coliid=I8AMOUGU15WSN&psc=1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또 흔하지 않으면서도 운동용/캐주얼용으로 적합해서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코스코에서 Garmin HR+판매하고있어서 저도 눈여겨보고 있어요. 이번달에 세일한다고하네요?

가민이 네비게이션으로도 더 유명하긴 하지만,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이 애플 다음으로 2위인가 그럴거예요 ㅎㅎ

가민이 스마트와치가 유명하군요. 첨 알았네요. 지인이 골프칠때 차고다니는 GPS는 본적이 있는데.... 

FR220는 사이즈가 여성분 사용하기 많이 큽니다.  러닝용 GPS 워치로는 정말 좋지만 (싸고, 가볍고, GPS잘잡히고, 베터리 오래가고...) 여성분 평소에 차시기에는 좀 투박합니다. 

와이프가 팔에 차는건 좀 심플한걸 좋아해서 기능은 좋지만 제외 대상이 될것 같네요. 그런데 왜 제걸 계속 보고있는건지 ㅎㅎㅎ 제가 차기에는 딱좋은데...와이프 생일 핑계로 서치하다 괜히 제거 지를까봐 겁나네요.

아이폰을 오래 쓰다가 지금은 S7으로 넘어오면서 Gear S2 (Verizon)으로 샀습니다. 제 와이프는 디자인도 이쁘고 전화도 받을수 있어서 좋아하더군요(블루투스버전은 전화못받습니다). 단점은 새거 사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긴하죠. 그래서 리퍼를 85불에 이베이에서 주문했는데 만족합니다. 위에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일단 배터리는 하루에 한번씩 충전하셔야합니다. 

Xiaomi Mi band 2 추천합니다.

geekbuying이나 aliexpress에서 30불가량에 구매 가능합니다.

무료배송은 2주~1달정도 걸리는데 주문해놓고 잊고 있으면 옵니다 ㅎㅎ

크기가 작고, 시계, step, 심박, 수면시간 체크가 가능합니다.

카톡이나, 문자, 전화, 알람 등을 진동하게끔 설정할 수 있는데 메세지를 읽지는 못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사용해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보름정도 가요. (상시 심박 체크 안함)

와이프한테 선물하기엔 싸구려 같지만 저는 만족하고 있어서 추천 드립니다.

저는 pebble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선 화면이 e-ink로 킨들과 비슷한 타입이라 일반 시계처럼 언제나 스크린이 on된 상태이고

베터리도 실사용 기준 4일 이상 됩니다. 

그 외 방수, 수면 시간, step, 카톡&문자&전화 등등에 대한 각종 알림, 가격(100불 내외) 등등

만족스럽습니다.

하나 단점은 스크린이 e-ink이다보니 다른 스마트와치들에 비해 화면 색감이 화려하거나 이쁘지 않고

터치 스크린이 아닌 물리적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어차피 어떤 스마트와치든 화면이 작기 때문에 꼭 터치 기능이 있을 필요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폰을 주머니에 항상 넣어두고 각종 알림 확인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는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디자인은 여자분이니 pebble round가 괜찮을거 같네요.

아 참고로 다음달인가에 다음 버젼의 제품도 나온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후긴데요..
alta: 괜찮습니다. 그런데 가끔 숫자나 정보 읽기가 어렵습니다 (작아서). 저는 밴드 찰 때 버튼을 줄구멍에 끼워넣는게 좀 어려웠습니다. 배터리 몇 일 가서 좋구요. 작아서 밤에 차고 자도 편합니다. 밴드 색깔 여러개 바꿀 수 있어요.

Blaze: 배터리 2-3일 이상 가고 기능 많아요. (alaram, stopwatch, timer) 다양한 운동모드 등등. 셀폰 알림, 음악 컨트롤 되고 텍스트 메시지 진동 알람 좋아요. 그런데 카톡은 안되요. 화면이 커서 이쁘고 시원시원한데 잘때 차고 잘 땐 불편해요. 가격이 조금 비싸요.

아~ 이거 진짜 공감.... 밴드 구멍이 너무 빡빡해서 정말 힘듭니다 ㅠ 손가락 아플 정도... 

정말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네요....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지금 열심히 비교중에 있습니다. 사이즈가 큰건 와이프가 안좋아할것 같아서 Fitbit으로 간다면 alta모델로 갈것 같네요...와이프걸 알아보는데 왜 자꾸 제것도 보고있는지 ㅎㅎㅎ 그것때문에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네요 ^^;

아직 스마트 워치는 배터리 시간때문에 처음에야 괜찮지만.. 좀 차다 보면 충전해주는게 귀찮은것 같더라구요..  개인적 견해입니다.. 

요즘 제눈엔 스마트와치밖에 안보이네요....출퇴근 하면서 만난 미국 아줌마가 차고 다니길래 사용하는데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배터리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다 좋은데 배터리 문제때문에 좀 별로라고...뭐 사람마다 차이겠죠 ㅎㅎㅎ

우연히 이거 차고 있는 사람 봤는데 꽤 괜찮더라고요. 예산이 충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https://www.tagheuerconnected.com/

저도 이번 땡스기빙때 피트니스 트래커 혹은 스마트워치를 살려고 고려 중인데요. 한번 이것저것 비교해봤는데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TL,DR: Fitbit Alta, Asus ZenWatch 3 or Pebble Time Steel

Fitbit Alta: 심플한 디자인. 편리한 착용, 현재 가격 $130; 블프 $100 예상
Fitbit Flex: 시간을 볼 수 없어 탈락
Fitbit Charge 2: 알타와 비교해 HR 측정 가능 $150, 블프 예상 $125
Fitbit Charge + HR: 구모델이지만 코스코에서 현재 $100 판매
Fitbit의 장점과 단점은 심플한 시스템 그리고 Fitbit Community Ecosystem에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Google Fit 을 애용하고 있어서 Fitbit 모두 탈락.

Garmin Vivo Active HR Bundle: 샘즈에서 11/12 $170에 판매. 싫어하는 디자인 그리고 일상용으로는 오버킬이라 탈락. (여러 운동을 좋아하는 분께는 최고의 선택일듯)

Samsung Gear S2 Classic: newegg/amazon에서 $250에 판매. UI와 성능은 괜찮지만 역시 폐쇄적인 삼성 Ecosystem이라서 탈락. Google Fit 과 연동만 됐어도 고려해봤을꺼예요

Asus ZenWatch 3: 11/11 부터 판매 시작. $230. 가격과 삼성의 Gear S2 단점을 커버하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Pebble Time Steel: Fitbit 보다는 스마트하고 Smartwatch 보다는 단순한 기능. 현재 $150에 판매. 블프 예상 $100. Google Fit 과 연동이 되기 때문에 역시 지켜보고 있는 모델.
Pebble Time Round: Steel 과 비슷하지만 더 얇고 대신 배터리가 이틀 밖에 가지 않음. 배터리 때문에 탈락.

업데이트:
어제 타겟 블프 광고 떴는데 Fitbit Alta는 100, Charge 2 는 129에 떴어요. (아마존에서 현재 132에 판매)
근데 아멕스 오퍼에 BJ 나 샘즈 20~25% 할인 오퍼 들어왔으면 오늘이라도 거기서 정가 주고 번들 사는게 더 나을듯 싶어요. (블프에 번잡한곳 가기도 싫고)
페블 타임은 내년 1월에 2가 나오는데 스틸 디자인이고 프로세서 좋아지고 화면이 더 크다고 합니다. $200인데 웹사이트에서 항시 10% 쿠폰 도니까 최소 $180에 구입할 수 있어서 페블 하실려면 1월까지만 기다리시고 2-3월에 Android Wear 2.0 나오면 현재 스마트 와치도 정리 재고 할듯 싶네요.

오~~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서치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관심이 생겨서 좀 살펴보았는데, Withings의 Steel HR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날로그와 (시계침) 디지털을 (심박수, 만보기, 기본적인 폰과 연동) 합친 시계인데 배터리 수명도 25일이고 방수도 되고 디자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180-200불. 아직 출시는 안되었고 12/7에 프리오더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