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요청) ORD-SFO 6/29-7/7 발권놀이가 쉽지가 않네요

네 감사합니다 ^^ 저도 약간은 초봄까지 관망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미국 국내선 발권은 거의 출장이다보니 싼표 없어도 그 시점에서 가장 싼표 골라서 막 샀었는데... 막상 개인적인 목적으로 항공권 발권하려 하니까 문득 가격이 비싼게 가슴으로 확 와닿았네요~

BA 편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편도를 왕복 반값이라고 생각하면 750불정도인데 3만마일이면 2.5ccp정도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다른 편도는 기다리셨다 Southwest로 구하시는 건 어떨까요?

BA 가 국내선에 효율적이라는 (물론 단거리 4500마일이 되던 옛말이지만요) 얘기만 많이 들어오면서 정작 아직까지 BA 써본일이 없어서 제가 너무 과대평가를 했던거 같습니다. 혹시나 in/out 공항이 다르면 그것도 좀 곤란해질거 같아서 저가항공사를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네요. (시카고에서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어서 공항근처에 차를 주차해야 해서요...) 그때까지만 제발 저 마일리지 좌석이 없어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앗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일단 마일리지는 UR, MR, SPG 에서 트랜스퍼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어디든 트랜스퍼가 되는 항공사면 사용은 할 수 있네요~ 취소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혹시 질문하나 더 드려도 될까요?

6/29 LA 경유로 가는 표는 어떻게 검색해야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Availability tool 통해서 ORD-SFO 검색하면 그날짜에는 항공편이 안뜨고 (여기서는 직항밖에 안뜨는걸까요?)

다른 화면에서 검색하면 BA 가 운항 불가능한 노선이라고 뜨고요 (파트너 항공사 찾기가 안되는거 같아요)

AA 로 발권하기로 결정하고 SPG 포인트에서 AA 로 마일 전환 시켰는데, 마일 전환이 36시간 걸리는 바람에 12.5K 짜리 표가 이미 날아가버렸네요 ㅠㅠ 또 무한고민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기에 전화해볼까 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정답이었군요.

해당구간 레비뉴가 비싼 이유중 한가지 가능성이 아직 저가항공사들이 자리를 안 풀어서입니다. 조금 더 기다려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

취소되는 마일티켓으로 일단 보험 들어놓고, 그담에 저가항공사들이 자리 풀길 좀 기다려야 할거 같네요.

여름 성수기때 티켓이라서 혹시 무지막지하게 올라가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조바심을 내게 되네요.

의도적으로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시니 카드만드실 여유가 되시면 Merrill Lynch 카드 만드셔서 두분은 50000포인트로 1000불가치의 레비뉴로 발권을 하시고, 한분은 마일로 발권을 하시던지 하면 어떨까요? Merrill 카드의 가치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구간이 바로 500불 상당의 비싼 국내선 표를 살 때라고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Merrill Lynch 카드도 탐나기는 했었는데, 최근에 너무 달렸더니 크레딧 스코어도 바닥을 치고 있는데다가, 한달사이에 리젝도 두번 경험하고, 가장 마지막으로 달렸던 카드마저 한도를 말도안되게 조금만 주는 바람에, 아 이제 더 달리면 큰일나겠구나 싶어서... 무서워서 시도를 못했습니다 ㅠㅠ 아무튼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