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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점심 식사를 위해서 1가와 웨스턴에 위치한 AYCE 식당에
한국 발렛 아저씨에게 키를 맞기고 식사하러 드러감.
식사를 끝내고 나오니 발렛 하시는 아저씨도 차도 보이지 않음...
식당 종업원에게 상황 설명…종업원왈 자기들은 모르고 계약만 맺은거라 아무 책임 없다고 퉁명스럽게 말씀하심…
점심타임 끝나서 자기들 준비 해야 하니 식당 밖으로 나가 달라고 말씀 하심…
이런 일이 자주 있었는지 아주 친절하지 않으시게 전화번호를 줌.
종업원분에게 받은 전화 번호로 전화걸어 상황 설명드림.
발렛 아저씨분 왈…무슨 소리에요 키들 나눠주고 퇴근했는데.
슬슬 열받기 시작함…발렛 아저씨 2시간만에 다시 돌아옴…
오시자마자 상황 설명 하심…너무 바빠서 차키들을 차들에 두고 발렛 했다고 하심…결론 자동차 도난…
발렛 아저씨 신생 회사라 보험도 없고 퍼밋도 임시라고 말씀하심…
아무런 인포도 자기는 줄수 있는게 없다고 함…
12/21 LAPD에게서 차를 찾았다고 전화옴…
차 찾은 장소는 식당에서 두블락 거리 1st and St Andrews PL…전문 털이 범은 아닌듯…
차안에 물건들 싹다 사라짐..여기 저기 기스에 상처는 다반...
식당측은 무조건 자기들이랑 상관없다함…발렛 아저씨는 전화로 보상 해드린다고 말로만 10번 넘게 전화로만 말씀 하심…아무런 대안도 제시 하지 않은체…현재 연락두절…
마모분들도 발랫 조심하세요...적어도 퍼밋과 보험은 꼭꼭 확인하세요…
이틀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똥밟았다고 하기엔 너무 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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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댓글
b9_B
2016-12-22 11:04:54
얘기만 들어도 정말 화가 납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티메
2016-12-22 11:09:23
와 정말 이런일이 있네요;; 막나가는군요...
서울
2016-12-22 11:23:02
이게 맞는건가요?
hohoajussi
2016-12-22 11:24:17
기가 막히네요. 빨리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la 한인타운쪽이 발레 파킹만 허용하는거 참 이해가 안돼요. 가고싶은 식당 바로 앞에 빈 자리가 떡하니 있는데도 발레를 맡겨야 하고, 그러면 차는 저기 딴데 주차해놓고, 차 찾으려면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고요. 발레요원 또 어디 가면 멍때리고 기다리고. 진짜 크지도 않은 상가들에서 발레 전용을 하는게 진짜 왜그러는지.. 사유지니까 발레 거부할 수는 없는건가요? 플럴튼 지역은 안그런데 왜 old 한인타운은 발레를 고집하는지..
shilph
2016-12-22 11:40:28
맥주한잔
2016-12-22 11:50:35
아. 정말 짜증나는 상황인데, 이런 일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armian98
2016-12-22 12:06:59
최소한 yelp, google 등에 식당 feedback이라도 남겨주세요. 무서워서 저 식당 가겠습니까. 다른 사람들한테도 열려줘야죠. 저 식당 정말 무책임하네요.
Appleboy
2016-12-22 12:20:15
식사하시고 발렛하셨던 식당의 이름을 본문 글에도 남기시는게 어떨런지요?
그렇게 무책임한 식당은 다른 분들도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1가와 웨스턴이면 한국마켓 맞은편에 있는 식당같은데
다른분들도 알아야 조심도 하고 그 식당을 가게되면 조심을 하지요.
스니
2016-12-22 12:33:07
생각하신 그식당이 맞아요...근데 실명으로 올려도 될지 몰라서...
스니
2016-12-22 12:32:33
위로들 감사합니다...변호사분들도 별반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하시네요...받은 데미지가 적어서??? 소액 재판 신청하라고 말씀들 하시는데...더 스트레스 받을꺼 같아 생각중입니다...
발레 아저씨에게 전화 왔네요...계속 알아보셨는지...나이스 하게 꼭 보상해드린다 더니.....이젠 목소리 마져 강압적으로 자기는 책임질수 있는게 없다라는 투로 말씀 하시고 일방적으로 끊으시네요...
점점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네요...향후 마일운이 아주 좋아지게 액땜한건지 원...
공삐리
2016-12-22 12:39:04
꼭 소액재판이라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법률 서류를 몰라서 그렇지 생각처럼 어렵지는 않고요.
스크래치 생긴거 원상보구 비용 견적으로 내시고.. 이때가지 과정을 물증화 하신게 있으시다면 쉽게 진행될겁니다.
변호사는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미국은 실제 발생한걸 이야기 해도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진실은 알려야지요
스니
2016-12-22 12:50:56
변호사 친구말이 소액재판도 별반 도움이 안되다고 하네요...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나 이런건 보상 범위가 안된다고...
armian98
2016-12-22 13:03:22
보아하니 발레 파킹에 문제가 있는 식당인 듯 하네요. 스니님은 차라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이런 곳은 널리 알려서 다른 분들이 더이상 당하시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yelp.com/biz/dream-korean-bbq-los-angeles?q=valet
이 식당 리뷰에 valet로 검색하니 무시무시한 얘기들이 많네요.
예를 들면..
WARNING!!!!! DO NOT EAT at this restaurant! Our car was recently STOLEN within the parking lot of this restaurant because of the valet parking attendant's fault! Car keys were not kept in a locked box but was just displayed on wood board that can easily be taken by anyone! There was only one parking attendant, so obviously, while attending to other customers, he will leave the valet post where your keys are!!! Your $2 valet would be worth $$$$$ should your car be stolen!! BEWARE!!
Parking Valet operator Kim Jin as well as the restaurant owner Charlie Yeh do not want to cooperate and they are all pointing fingers!!
Was this review …?
hogong
2016-12-22 16:36:06
길가에 파킹자리가 많은데 궂이 발렛을 할이유가 없을거 같네요. 가장 큰문제는 음식이 맛이 없다는점.. 사장 및 직원이 불친절하다는점... 전 한번가보고 다시는 안갑니다..
라르크
2016-12-22 14:05:42
절대 안 가야될 식당으로 등록해 놨습니다. 코타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말해야 겠어요
xlogi
2016-12-22 14:51:28
World
2016-12-22 15:05:56
가긴 가되 제 차 타고 안가는 식당으로 등록해놨습니다. .. =ㅅ=;;
삼남매집
2016-12-22 15:46:48
이자리 터가 안좋은가요?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70590
edta450
2016-12-22 16:37:31
이정도면 정식 소송으로 punitive damage가 가능할 것 같아요..
철물점아저씨
2016-12-22 16:42:52
한번도 가본적도 가고싶었던 적도 없는 고기집이지만....
최악이네요 ;;; 아무도 책임지려하지 않는.....
라디오코리아에서 광고도 꽤 나오던데 말이죠...
마일모아
2016-12-22 17:04:49
똥칠이
2016-12-22 18:32:46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소액 재판 안하시더라도 옐프에 악플은 꼭 남기시는데 1표 던집니다.
문제없이...
2016-12-22 18:51:42
헉..정말 큰일이네요..스트레스가 정말 심하시겠어요..
저도 이 식당 종종 이용하는데.갈때마다 발렛하시는 한국아저씨 불친절하고 불안해서 근처 차 주차하고 걸어갑니다..
한국분이 하신지 적어도 1년은 넘었어요..같은 분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해결을 하시긴 하셔야 할텐데..정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건물주
2017-06-24 11:41:09
와 이곳 모임있을 때마다 종종 가는 곳인데 소름 돋았습니다... 한국 아저씨가 발렛파킹하는 곳이 흔치 않아서 마침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신 가지 말자고 얘기해야겠네요. 저는 최근에 주차장이 텅 비었길래 제가 파킹했는데 따라와서 2불 달라고 하더군요. 읭? 하고 있으니 주차장 이용료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찜찜하지만 그냥 지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