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항공
ITM (오사카 주로 국내선?) -> HND (도쿄 주로 국내선?) : MR 5000 폰인트를 BA로 옮겨 발권했습니다.
교토에서 오사카로 돌아와 렌털카를 반납하고 JAL비행기타고 오사카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왔습니다.
파트 하야트 호텔
이미 도쿄 파크하야트는 마모에서 많이 소개 되었지요. 저흰 스윗에 머물렀어요. 파크하야트도 스윗이 아니면 성인 3명이 잘 수가 없더라고요.
Point+Cash로 스윗업글권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성인 1명은 또 엑스트라 차지한다는 거에요. 넘 출혈이 커서 전화해서 우린 특별 가족 기념 여행을 하는데 1명 차지는 제해달라고 부탁 했어요. 그때 가서 보자고 했는데, 결국 추가 차지는 없었습니다.
- 스시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을 예약하려고 콘시어지랑 여러번 통화, 이멜했는데 5명 예약은 힘들더라고요.
스시 Saito는 아에 로칼 단골만 받는다고 하고요, 지로스시도 1순위로 넣었는데 안되고, sushi Yoshitake는 2명만 예약된다고 해서 예약했어요. 하지만 가족회의 결과 따로 다른 식당으로 가고 싶지 않다고 해서 마모에서 소개해준 미슐랭 2스타 타쿠로 갔습니다.
- 지브리 뮤지엄 티켙 구입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지 몰랐어요.
저흰 파크 하이얏 콘시어지에 부탁해 지브리 뮤지엄 티켙 5장을 구입해 호텔에서 픽업 했습니다. 서비스 차지는 25불 이었어요. 지브리 뮤지엄 티켙도 뉴욕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보통 3달 전에 구매해야되요. 일본 국내는 같은 달 매달 10일 오전 10시. 전 콘시어지에게 잊지않도록 하루전에 리마인드 이멜 보냈습니다. 콘시어지 서비스가 친절하고 신속하게 일 처리해 주었어요.
Woman's sample facial kit upon request, gender-specific (전 페이셜 키트 요구했는데 엉뚱한 것 가져다 주었어요, 서비스가 없어 졌는지)
아 이번에 거금을 들여 여행 가기전에 소니 RX1R2 구입했어요. 그런데 사용법을 잘 몰라서 촛점 안 맞는 사진도 있고 그래요.
이 사진기가 밤에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이 엄청 잘 찍히는 거에요. Oh I love this Sony camera!
저에겐 이 똑딱이가 딱이에요.
사진 찍는 법 아시는 분 있으면 여쭤보고 싶어요. 조리개 2 - 22까지는 뭔지, Auto/P/A , +1 -1 등등 헷갈려요. 여행중에 읽으려고 사용서 가져 갔는데 잃어 버렸어요. ㅠ
개골님 사진 볼 때마다 뽐뿌 받아서 저도 질렀습니다. ㅎ
이번에 사진 올릴 때 포토 스케이프로 사이즈 줄여서 올렸는데 다른 분 들은 어떤 프로그램 쓰시는지 궁금했어요...
애증의 소니 RX1R 사셨군요.
정말 명품 똑딱이죠.
메뉴얼은 소니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영문/한글 골라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사진 잘 찍는 법은 제가 가르쳐 드릴 실력은 아니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똑딱이(SLR처럼 렌즈 교환식이 아닌 카메라)의 장점은 Right Time, Right Position이니 만큼
주로 Auto나 P로 맞춰놓고 상황마다 마구 찍어줍니다.
RX정도의 카메라는 충분한 화질을 보여준답니다.
그리고 주제를 강조하고 싶어실때, 주요 피사체 외에 나머지 배경을 뿌옇게 뭉개고 싶으실때는,
조리개 모드 A로 놓으시고, 조리개를 최대개방(적은 숫자)하시고, 찍어시면 이쁘게 나올거예요.
반대 경우는 풍경사진으로 뒷배경을 모두 쨍하게 보이게 할려면 조리개를 조이면 (큰 숫자) 됩니다.
나머지는 비싼 카메라에 맡기심이 나을듯합니다.
노출 보정은 좀 더 밝은 사진을 원하시면 +1, 2 로 하나씩 올려보시면 화면이 밝아집니다.
그리고 사족으로 RX1이 유달리 조리개 부분이 약하답니다.
약간의 충격으로 에러메시지가 뜨고 조리개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 는 RX1R2도 비슷한 에러가 여전하다 들었는데,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증기간 내에 생겨야겠죠.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아 메뉴얼 다운로드 해야 겠네요. 매뉴얼도 쉽게 이해가 가진 않더라고요. ㅠ
저도 잘 모르니까 주로 오토로 놓고 찍었어요,
이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이 좀 온 것 같아요. 사진을 더 많이 찍어 봐야 겠어요. 한국 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예를 들며 RX1R2에 관해 쉽게 사진기 사용방법 설명된 곳을 못 찾겠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설명 감사드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내년에 동경가는데 포인트로 Hyatt Regency 했거든요, 애들이 두명 있어서 이멜해봐야지 하고 있답니다.
이멜하시면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와아~ 파크하얏 도쿄! 부럽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제 위시리스트에 올라갑니다. ㅎㅎ
드리머님도 좋은 곳 많이 다니시죠? 저도 늘 부러워요~
소니 사진기는 어두울 때 진가를 발휘해요. 어두운 음식점에서도 사진 잘 나오고요. 사진이 잘 나와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그 가치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도 2월에 갑니다. 지금 파크 하얏 3일, 안다즈 3일 해 놓고 중간에 하코네 온천에 다녀 올 생각이예요. 저희는 지브리 뮤지움 티켓 사겠다고 여행사에 연락해서 다녀 오고 난리를 쳤는데(이런 경우에도 수수료는 떼더라구요) 이런 쉬운 방법이 있었군요! 컨시에르쥬는 먹는 거에만 쓰는 이 민망함.... ㅋㅋㅋ
여행기 참 잘 보고 있습니다.
지브리 뮤지엄 미국에서 사면 서비스 차지가 비싸더라고요.
제가 지금 찾아보니 어른 티켙 5 × 1000yen이고 콘시어지 서비스 차지는 2000yen 이었네요.
아 후기 잘 보았습니다.
위스키도 맛난걸로 드셨네요 ^^
아 맛있는 위스키인가요. 거꾸로 됐어요.
애들은 위스키, 어른은 맥주, 칵테일^^
게시판에서 PHT, PHT 해서 저도 여름방학 시작 하자마자 배우자 몰래 2박 예약은 해 두었습니다 - 스시랑 꼼데가르송으로 꼬드겨 볼려고요 ^^
복기편은 댄공 비수기 이원구간 이용할려고 계획중 입니다 - UR 사리 빨리 모으자 :)
벌써 다녀오셨군요 ㅎㅎ 저도 그리워 지네요~
감사합니다 아프리카님.
철저하게? 계획한 건지 모르겠지만 어느 사이트에서 보니 지브리 박물관이 일본에서 봐야할 관광지중 열손가락안에 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알아보니 미국에서도 살 수 있지만 한정된 표 구입하기가 별따기고... 어느 미국 관광회사 사이트에선 10불짜리 티켙을 50불에 팔더라고요. ㅠㅠ
이 티켙이 일본 국내에선 로손이라는 드럭스토어에 있는 자동판매기에서 구입가능하니 일본인에게 부탁해야 하더라고요. 혹시나 하고 컨시어지에게 물어 봤던 거에요. 하얏 직원이 로손 드럭스토어로 나가야한다고 20불만 차지 했으니 정말 감사하죠. 지브리 박물관 구경하러 함 일본 다녀오세요 ㅎㅎ
닉이 일본 전문가 이십니다...ㅎㅎㅎ 나르샤 상
샤로 끝나서 어감이 일본말 같은가요? ㅎㅎ
나르샤는 순 우리말 이에요. 날아오르다라는...
스윗이 걍 스윗이 아닌데요? 재미있고, 꼼꼼하게 다녀오셨네요.
스윗이 왜 이렇게 넓은지 저희도 도착해서 깜짝 놀랐어요. 보통 PHT 스윗이 이런 사이즈로 시작하는지, 카테고리들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엄~청 넓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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