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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본 5명 JAL 일등석 NRT->JFK 탑승 후기

narsha | 2017.01.04 14:55:4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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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본 5명 JAL 일등석 NRT->JFK 탑승 후기


JAL 항공

항공은 AA mile 열심히 모아 AA 디벨류 되기 전에 62,500 포인트로 나리타에서 JFK로 가족들 모두  JAL 일등석 타고 편안하게 왔습니다.

Q-Q님의 상세한 발권 포스팅으로 그대로 따라 했어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5명 발권이 쉽진 않았어요. 전 자리가 풀리는 330일 전 8시 동부시각에 맞춰 발권했어요. 자리 풀리는지 확인은 컴퓨터 켜놓고 JAL사이트에서 확인하면서,  7시 반쯤 (전화 상담원 기다리는 시간) AA로 전화해서 발권했습니다. 
그당시 일등석은 하루에 2자리밖에 풀리지 않아서 3일에 나누어 와야 했습니다. 비즈니스는 4좌석씩 풀리더라고요. 일등석은 오전 비행기 (JAL #6)에만 있었어요.
가족 모두 다 흥분해서 서로 카톡 보내고 난리난리 했습니다.
잘 일등석은 가방에 일등석 태그를 붙여 주어 시큐리티도 빨리 통과하는 곳으로 보내 주는 것 같았어요. 

드디어 마모에서 뽐뿌 사진 볼 때마다 그렇게도 가보고 싶었던  사쿠라 일등석 라운지에서 스시를 먹었습니다!!

바로 스시 장인이 눈앞에서 스시를 만들어 주십니다. 주토로, 에비, 타마고 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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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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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맛있어서 한번 더 가져다 먹었어요.  특이하게 명란젖이 있어서 모찌랑 시식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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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이서 바쁘게 움직이는데도 워낙 많은 사람이 스시 라인에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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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할 수 있는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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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받아야하는데 손님들이 많이 밀려서 아쉽게도 전 포기해야 했습니다. 아들은 10-15분 마사지 받았다고 좋아했습니다. 
마사지 받으시려면 공항에 여유 있게 도착하셔야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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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등석 자리에 앉아 스튜어디스의 대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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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식 와규 비프인데 입에서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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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석에서 모두들 드시는 캐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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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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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오니 이렇게 침대를 준비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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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구경다녔는지, 긴장이 풀렸는지 전 사실 기내에서 몸이 좀 아팠어요. 
누워있으면서도 아 일어나서 우동,라면 시식해야 되는데 생각했지만 몸을 일으켜 세울 수가 없더라고요. 한편으론 몸이 아플 때 퍼스트 클래스에서 편안히 누워서 올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마모님들 덕분에 하야트 호텔들, JAL 일등석에서 정말 큰 호화를 누렸습니다.
가족들 모두 여행 마무리를 일등석으로... 카톡 사진들 보면 일등석에서 모두 행복한 얼굴 표정들 이었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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