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10000 정도 혹은 그 이상의 액수를 받아야할 때 어떤 방법이 좋나요
참고로 동생 통해 받으면 학비라고 해서 받을 수 있어요
마모에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한국으로 보내는 것에 대해선 많은데
받는 것에 대해선 정보가 많지 않네요..
씨티 글로벌 계좌이체가 좋다고 하신 분들 글을 제일 많이 봤는데
환율이 좀 안 좋아진다는 것도 들어서 $10000이상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체이스로 받으라고 하시는 분 글도 봤는데
수수료 $15가 어떤 금액이든 상관없이 그런건가요?
요번엔 만불 이상받아야하지만 $10000이 넘지 않는 $1500~$3000 정도의 작은 금액을 받을 때는 무엇이 제일 좋은가요?
부모님이 오늘 환율 좀 떨어져서 급히 보내셔야겠다고 하셔서 마음이 급해서 글 씁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어제 -14로 장을 마쳤죠.. 좀있으면 개장하는데, 빨리 하셔야 될듯요.
더 안내려가나요? 1000원대로 내려가길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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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oming wire 수수료 없는 걸로 송금 받으세요. 전 discover로 받아요.
이전에 소개되었던 soda transfer도 좋던데 한번에 3천불 정도깢기 할 수 있었던거같아요.
저는 국민은행에서 체이스로 항상 유학생 송금을 하는데요..
국민은행 계좌에는 송금수수료 5000원 + 전신료 5000원 + 중계수수료 18불, 체이스 계좌에는 international wire fee 15불. 다 합치면 약 40불 되겠네요.
소액은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가 수수료가 더 낮습니다. 회당 1$ 과 인출액의 0.2%가 수수료로 차지되는데, 1회 출금한도가 800불이구요, 1일 한도가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근데 한국에 있는 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면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대환율이 얼마인지를 계산하셔서 어느 방법이 수수료가 적은지 잘 계산하셔야 합니다.
송금액이 크면 우대환율에 따른 혜택이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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