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어떻게 가지고 다니세요?

역시 문제제기를 하는군요.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그냥 검사할때만 잠깐 캐리온에 넣으시거나 쇼핑백에 안구겨지게 살짝 넣으시고 통과하시면 다시 끄내시면 되요.

면세점 쇼핑백은 몇개를 들고 타도 안잡습니다.(한국항공사) 물건구매하실때 쇼핑백 하나더 달라고하시면 주셔요.

스튜어디스 친구가 알려준 상대하기 힘든 (저같은 진상)고객님들이 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알려준거에요.

도착 후 매번 세탁소를 찾아 헤매던 기억이.... 꿀팁이네요!

좋은 방법 공유 감사 드립니다 ㅎㅎ 

안 구겨지게 접어서 넣은거 말고는 저도 정답을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ㅜㅜ 정장 잘 접는 방법 유튜브에서 공부 해봐야겠어요

저도 그 작전을 생각해 봤습니다 ㅎㅎ 장시간 비행이라도 비행기 타자마자 편의복으로 갈아입으면 되니..

링클프리 옷들은 이걸로 접으면 도착하고 입을만 합니다.  

https://www.amazon.com/Eagle-Creek-Pack-Garment-Folder/dp/B00F9S70WY/ref=pd_sbs_198_3?_encoding=UTF8&psc=1&refRID=1CM3XR41PAE32HDAE3FD

오홍.. 제가 여행할 때 항상 가지고 다니는 travel collection 에 넣어야 할것같은 물품이네요 ㅎㅎ 링크 감사드립니다

글쿤요.. ㅎㅎ 저도 스팀다리미 하나 입양해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저는 그냥 정장은 캐리어에 넣어요. youtube에서 정장 접는 법을 찾아서 해봤지만, 뭐 어찌됬든 구겨지더라구요. 하지만 이동할때에는 매우매우 간편하죠. 안 구겨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동시 간편하게 다니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대신 호텔에 도착하자 마자 욕실에 뜨거운물 틀어놓고 정장이랑 셔츠, 바지를 걸어놓습니다. 한 20분 정도 그러고 나면 주름이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방에 걸어놓으면 호텔은 보통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말라요.

옛날에는 호텔 다리미를 이용해서 열심히 다렸으나,, 귀찮더군요. 이게 뭔짓인가 싶기도 하고. 차라리 그 시간에 호텔 gym에서 운동을 하던지 (이콘을 타고 나면 몸이 뻐근하니까요) 아님 호텔 주변 산책 / 맛집 탐방 갑니다. 출장가서 사람들 만나려면 일단 제가 기분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ㅎㅎ

욕실 뜨거운 김으로 주름을 피는 방법이 있었군요ㅎㅎ 좋은 방법 공유 감사드립니다

근데요 그거 제가 해봤는데 잘 안돼요 ㅠㅠ 방법이 틀린건지..

이런 부분에서 한국 호텔들이 좋은것 같아요.

보통 골드 이상만되도 첫날 혹은 매일 상하의 한벌씩 다림질을 해줘서요..미국 국내에서는 짤없이 제가 직접 다립니다.

아 한국이 확실히 서비스가 좋군요 ㅎㅎ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오호.. 특이한 방법이네요 ㅎㅎ 공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