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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우리에게 발전산은 엄써 ㅜ.ㅜ
첫번째 비행기 탑승한 날 마일리지는 올바르게 공제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빨 ^^
아시아나
아시아나 일등석의 경우에 고기가 많이 dry 하고 좀 그랬습니다.
산적+더덕구이 미리 주문했었는데 많이 말라서 3개중에 예의상 1개만 먹었습니다. 갓김치는 맛났고요 역시 갓김치 :)
마일리지 발권임에도 보안검색 및 라운지->비행기 이동 서비스는 감사합니다.
ICN->LAX 캐빈에서 유명인 A양이 복도를 건너 제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LAX 에서 환승하고 최종 도착지도 저와 함께 같은 국내선으로 이동 했습니다.
A양인지 몰랐으면 같은 지부 회원님인줄 알고 말 걸 뻔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순둥이예요" - 이렇게요.
도착지에서 유명인 B군이 A양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짐 찾느라 컨베이어 벨트에 한국인은 저희밖에 없어서, 비행기도 CRJ 라서, 사인이나 사진을 요청하려다가 소심한 성격에 그냥 참았습니다.
아시아나 일등석 승무원 배정은 짬밥순 말고 사다리타서 정했으면 좋겠어요. 일등석 승무원분들은 정말 누나들 ===3=3 ^^
Park Hyatt Seoul
글로발리스트로 처음 방문 했습니다.
방으로 이동하여 첵인 했습니다. 1,000 포인트도 없고, 방에 과일 같은것도 없네요 - 혜택 없어진 건가효 @.@
저녁 약속을 소화하고 밤에 혼자 방으로 들어와 집안 행사에 사용하려고 사 온 사케 (남산) 따서 떡복이세트랑 감자튀김 시켜서 한 병 다 마셨습니다 - 나름 칠링 시켜서요. 김광석 노래랑 BTS 노래 들으면서요.
집안행사
어른들 없는 테이블에서 대학생/대학원생 그리고 이번에 대학에 입학한 조카들 불러서 샴페인->발렌30->소맥 말아서 돌렸습니다 사케는 못 마심. 다 들 잘 마심 - 섞어마시고 말아 먹는건 집안 내력 ^^v
P.S. 저 요즘 이런 노래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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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발전산 기대중
140% 적용받아 101,000 + 141,400 = 242,400 마일 $3,333 에 구매 했습니다.
다음주말에 집안 행사가 있어서 주말껴서 3박 4일 일정으로 급하게 발권을 했습니다.
180,000 마일 redeem 을 했으니 $2,500 정도로 아시아나 미국-한국 왕복 발권인 셈 입니다.
홈피에서 결재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뺑뺑이 도는 동안 confirmation no. 연습장에 적어 놓고 AviancaTaca call center 로 전화 했습니다.
상담원을 통해서 결재를 전화로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Lifemiles 는 리딤하면 바로 온라인에 반영이 되는데 하루가 지난 오늘도 마일리지가 줄지가 않았습니다.
UA/OZ 통해서 좌석배정, OZ 한국 출발편 기내식도 주문을 완료 했습니다 - ticketing 잘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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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게시판에 없는것 같아서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하시고요.
선행 조건이 필요한데요:
1. 먼저 Lifemiles 회원이셔야되고; 그리고
2. http://www.lifemilespromo.com/en 에서 Lifemiles 번호 등록하고 24시간이 지나야 추가 프로모가 적용됩니다.
101,000 마일 이상 구매시 140% 보너스가 적용이 됩니다 - 1.375 cents per mile.
프로모 이용하면 한-미 왕복 아시아나 비지니스 150k - 대충 $2,100, 한-미 일등 180k - 대충 $2,500 정도 됩니다.
한국-오세아니아 아시아나 비지니스 효도관광에 사용하시면 80k 마성비 더 좋고요 ^^
아부지 모시고 UA 또는 Lifemiles 로 시드니 함 가볼려고 하는데 시간 내기가 힘드네요 ㅜ.ㅜ
참고로, 역대급은 150% 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50% 는 아니지만 140% 도 괜찮아서 저는 구매 하려고요 혼자만의 시간 아샤나 일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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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마일모아
2017-02-22 11:37:03
순둥이
2017-02-22 11:56:29
1. 마일 구매에 대해서 Lifemiles 신용카드도 $1 당 3마일이 적용될 듯 합니다. PRG 로도 항상 x3 적용이 되었거든요.
2. 신용카드의 15% discount - Multiply your miles 기능은 마일리지 구입이긴 하지만...
지난 12개월간 a. 탑승마일, b. 신용카드 적립마일, c. 파트너를 통한 적립마일을 "기반"으로 아무때나 좀 저렴하게 마일리지를 추가로 구입할 수 있는 기능 같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지난 12개월간 b. 신용카드 적립마일 (사인업 보너스 마일리지) 기반으로 추가 15% 디스카운트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0% 보너스가 더 좋네요. 즉, 평상시 프로모가 없을때 급하게 Lifemiles 가 필요하면 괜찮은 기능이지만 - 탑승마일/신용카드적립마일 등이 있어야 되는것 같습니다.
우린 아비앙카도 안타고, 사인업 보너스 받고나면 Lifemiles 카드는 장롱카드 잖아요마일모아
2017-02-22 12:11:32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15% 할인 받더라도 140% 보너스에 미치지 못하는 군요. 항상 계산을 꼼꼼하게 해봐야겠네요. :)
순둥이
2017-02-22 12:13:51
마적단 3대 학용품 - 마카, 연습장, "계산기" ^^v
Passion
2017-03-04 13:12:38
쩝.... 전 140% 같은 프로모할 때도 추가 15%할인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니 급실망이네요.
Apollo
2017-02-22 12:02:46
적당히...만, 필요해서 10만을 사기에는 좀 무리네요ㅜ
대략, 연말에(추수감사절 즈음) 묻지마(조금만 구매해도) 40%를 하던걸로 기억합니다.
라이프마일 카드도 있고 하니, ...항시 째려보고 있습니다 ^^
순둥이
2017-02-22 12:04:29
Lifemiles 는 발권 계획이 있는 경우에 award 좌석 확인하고 구매하면 좋을것 같아요 ^^
LAX-ICN 편도 일등 75k 아폴로신공 이제는 안되는거죠? Business (Cabin) - First (Product) 으로만 나와요 ㅜ.ㅜ
first-first 로 나와야 되는거죠?
Apollo
2017-02-22 12:10:55
요즘 해보지 않아서요. 기록상, 당시 75K로 아샤나 일등석 무사히 탑승했고요(배우자분)
이게(신공?) 왔다(주로 마일 세일할때?.....) 갔다 하는것 같아요.....부디 성공들 하세요~
테디
2017-02-22 12:08:45
그런데 저는 한번에 10만 까지밖에 못 사던데, 이번 프로모션은 20만까지 살 수 있는건가요??
순둥이
2017-02-22 12:09:48
마일리지 장사 재미 본 듯 합니다. 올랐네요 ^^
테디
2017-02-22 12:12:05
그러게요.. 오늘 해보니 20만까지로 올랐네요 >.<
테디
2017-02-22 12:14:21
혹시 이거 씨티 프레스티지로 구입하면 에어라인 크레딧 받을 수 있는건가요??
마일모아
2017-03-04 13:25:39
히든고수
2017-03-04 15:33:21
궁금요,
이게 MR 을 ANA 로 넘겨서 아시아나 비즈니스 타는 거에 비해서,
나은 점이 있는 건가요?
edta450
2017-03-04 18:47:38
MR은 돈 주고 못 사잖아요..
borabora
2017-03-05 05:34:34
혹시...140% 프로모 언제쯤 구입하신건가요? 저는 2017년에 프로모션하면 사려고 사이트 매번 들어가봐도..프로모가 없었는데...
항상 같은 시즌에 프로모 하나요? 다음번엔 언제쯤 할지 혹시 팁이 있나 여쭤봐요,,,,
Passion
2017-03-05 07:31:19
1주일 전까지만해도 있었는데 말이죠.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7/02/28/buying-lifemiles/
라이프 마일즈에 관심 있으시면 이 블로그 SUBSCRIBE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일모아
2017-03-14 09:51:32
대박찬스
2017-03-14 15:02:16
유명인 A,B 가 누구 였을까 궁금합니다 ^^
제이유
2017-03-14 17:38:12
아 그래서 자꾸 사무장님이 ㅋㅋㅋㅋㅋ
유나
2017-03-14 18:12:00
무사히 잘 다녀오셨네요!
그런데, 혹시 에이양, 비군을 뒤 배경으로 찍은 셀카 사진은 없으신거죠? ^^
혈자
2017-03-14 18:23:42
알먄님처럼 흰글씨로라도 써주세요!
사리
2017-03-14 20:50:30
승무원 입장에서도...
지불한 돈 상관 없이 외모순으로 1등석부터 맨뒷좌석까지 앉히고 싶을 수도...
1등석 앉을 자신 있으십니까.....
엄연히 "직업"이고 그 분야의 전문성이 중요한 건데...
농담 삼아서라도 이런 외모를 중시하는 것 같은 뉘앙스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