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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에 한국을 방문합니다. 처음엔 홍콩을 다녀올까했는데 휴가가 줄어들어 LAX에서 델타로 하네다 방문후에 한국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베이 지역이라 샌프란이나 산호세에서 엘에이로 가서 비행기를 타야됩니다.
1. 그 전날 southwest를 타고 LAX에서 하룻밤을 묵은다음 델타를 타는 방법
2. 산호세에서 아침 6:15 델타 비행기로 수화물을 연결시켜 타는 방법
전자는 하룻밤을 호텔에서 지내는 대신 국내선 수화물도 따로 비용없이 2개 부칠수 있고 시간적인 여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짐들을 들고 왔다갔다 해야하는 점이 좀 부담스럽습니다. 후자는 수화물 비용이 만만치 않겠지만 같은 델타라 짐을 찿을 필요없이 엘에이 공황에서 국제선으로 바로가면되서 편리하긴합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연착이라든지 캔슬될까 걱정됩니다.
하네다행 델타는 11:40am입니다.
제가 LAX에서 국제선을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 걸리는 시간을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네다로 가는 비행기는 이코노미 컴포터+로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찿아보니 리뷰가 반반인데 레그룸이 조금 더 있는걸로 위로삼을려고 합니다.
저희같은 경우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티켓은 둘다 레비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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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금캐러
2017-02-26 10:31:22
저는 LA가 너무 멀어 먹기위해 하루를 지내는 것을 선호하지만,
산호세라니까 그럴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당일날 아침 일찍 싸웨를 타고 11:40분발 델타 일본노선을 이용하면 되지 않으까요?
그럼 호텔이나 수하물 비용도 들지 않을거 같은데요.
그냥좋아
2017-02-26 10:51:18
LA공항이 첵인 시간이 오래걸린다는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델타를 이용하면 baggage thru가 되서 편하긴 한데 혹시라도 아침 비행기가 지연될까 걱정입니다. 현재 생각으론 그전날저녁에 델타로 baggage thru로 짐을 부치고 그담날 아침에 비행기를 탈까 생각중입니다. 24이내는 baggage thru가 되는걸로 아는데 또 바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