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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여행에 관한 글이 아닌데 여기다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뉴욕에 사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염치 불구하고 글 올립니다.


부부가 출 퇴근 같이 할건데요, 일단 직장은 맨하탄 어퍼이스트예요. 롹커펠러 대학 근처예요.


그래서 지금 퀸즈 쪽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일단 인터넷으로 수많은 글 읽고 또 읽고 해봤는데 아직 감이 잘 안와서요..


뉴저지 쪽도 봤는데 버스타고 출퇴근하고 포트 어써리티에서 내려서 걸어서 갈아타고 하려면 어디나 한시간은 잡아야겠더라구요.


그래서 퀸즈 쪽을 봤는데 포레스트 힐 추천글이 제일 많았어요. F 타고 오면 한번에 올수 있다고. 시간은 3-40분..


근데 엘리 아이들 방과후 액티비티, 한글학교 섬머캠프 보내려면 아무래도 한인들이 많이 있는 곳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포레스트 힐은 렌트도 다른곳보다 약간 센 편이고 (2-3베드 2500-3000불) 한인 마트에서 멀어서 지금 고민중이예요.


저희 부부는 한국음식을 너무나 사랑해서 가까운곳에 있었음 좋겠거든요. 그리고 맞벌이니 섬머캠프는 필수인데 한인교회도 없어보이구요. 이 동네 사시는 분들께 정보를 구할수 있을까요?


일단 저희는 맞벌이라 동네를 고를때 가장 중요한것은 출퇴근 시간이예요. 편도 40분 정도 쯤이었음 좋겠고, 맨하탄 출근은 뉴욕 어디에 살아도 대부분 한시간은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10분이라도 줄이고 싶은 마음이예요. 퇴근하자마자 애들 픽업하고 저녁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빠듯하지 않게요.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동네는 좀 이쁘지 않아도 괜찮구요.


그래서 우드사이드 동네를 보고 있는데요. 한인 상권이 형성되어있는것 같더라구요. 이곳에 한인마트, 식당, 섬머캠프가 있을까요?


아님 아예 베이사이드 추천도 많이 하시던데요. LIRR 정액권을 끊어야하는거죠? 이거 한달에 200불 넘는데 두명이면 400불, 거기다 MTA도 두명에 200불? 정도일것 같은데 그럼 교통비만 둘이 600불되는거네요? 이렇게 다들 다니시는거예요??


물론 동네가 베이사이드가 조금 나은거 같긴한데 LIRR 안타고 다니면 한시간 넘게 걸리는거 같구요.


저희의 욕구를 충족시킬만한 동네는 어디일까요?


저희에게 가장중요한 순서대로 쓰자면

1) 커뮷타임 (3-40분 편도였음 좋겠어요)

2) 한인사회랑 가까이 (식당, 섬머캠프, 마트)

3) 렌트비 (2500불 미만)

4) 학군


이렇게 될것 같아요.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57 댓글

CaptainCook

2017-02-28 06:03:34

저희의 욕구를 충족시킬만한 동네는 어디일까요? 없어보입니다.


2번은 사실 렌트비에 큰 영향이 없지만 1번은 렌트비와 반비례, 4번은 비례.

현재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언급하신 지역 직접 방문하신 적 없으면 원하시는 지역 브로커 컨택해서 버짓에 맞는 집 보여달라고 해보세요.

브로커 통해서 집 구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직접 버짓에 가능한 집들 보시면 출퇴근이나 집 상태 등 전반적인 감이 더 오지 않을까요?


1) 어퍼이스트 지역으로 출퇴근하면서 Max 40분으로 가능한 맨하탄 외 지역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2) 위에 말한 출퇴근 가능한 지역들에 한인타운이랑 가깝지 않습니다. 다만 가깝다는 것이 얼마나 가까워야 하는지, 차가 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차가 없다면 우드사이드, 써니사이드지역 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다만 우드사이드, 써니사이드 둘 다 인구 밀집지역이고 정확하진 않지만 히스패닉 인구비율이 높습니다. 동네가 이쁘고 안 이쁘고의 문제는 아니고, 아무래도 인구밀집 지역이다보니 사람많이 사는 곳에서 겪는 문제들은 피할수 없어요.

3) 뉴욕은 맨하탄이랑 거리가 가깝거나 조금 멀어도 교통이 편하면 비싸요. 거기에 학군 좋으면 +a. 그리고 2베드라고 해도 junior 4라고 해서 두번째 방이 아주 작은 경우도 2베드라고 광고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3베드는 아파트형태에서는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누구한테 물어보셔도 글에 언급하신 동네 중에 하나를 추천할 확율이 높습니다. 뉴욕에 hidden gem이런거 없어요. 사람들이 선호해서 그마큼 비싸거나, 싼데는 그만한 이유가...-_-

Bennnnnnst

2017-02-28 06:48:12

CaptianCook 님 감사합니다.


네 3월달에 뉴욕에 방문할 예정이예요 그때 브로커랑 동네를 둘러볼건데 어느정도 아이디어가 있어야 할것 같아서 여기다 여쭸어요. 그리고 브로커가 한인이 아니다보니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분) 한인으로서 뉴욕에 사는 방법?을 물어보고 싶었던것같아요.


사실 4가지 조건을 다 만족하다기보다는..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쓴거예요.

40분 안으로 출퇴근이 불가능하다면 당연히 포기하고 다른것에 중점을 둬야겠지요.

우드사이드에 사시는 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제가 잠깐 둘러봤을때 알아낼수 없는.. (한인상권, 액티비티) 그런것이 편리한지에 대한 조언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 그게 궁금했어요. 

우드사이드는 지하철로 한번에 갈수 있는걸로 보여서 (제가 그냥 구글로 찾다보니 이게 제대로 보이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편하고 가까울거 같다고 생각했구요.


만약에 우드사이드가 학군이나 편리성에서 떨어진다면 차비를 많이 소요하더라도 베이사이드나 그레잇넥 까지가는게 나을지.. 그거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기도 하구요.

많은 분들이 가족에게는 그레잇넥을 추천하시던데 그레잇넥에서 맨하탄 출퇴근 소용시간/비용도 정확히 찾기가 어려운데.. 위에 쓴것처럼 한달에 600불에 한 30분 걸리는거 맞나요 ? LIRR을 이용하면요.. 

그리고 LIRR을 이용하면 얼마나 북적대나요? 출퇴근시간에 앉을자리는 있는지, 아님 항상 빼곡하게 서울처럼 출퇴근 지옥을 경험하며 다녀야하는걸까요?


저흰 아무래도 맞벌이다보니, 그런 residential한 타운에 사는분들은 대부분 외벌이라서 한명은 최소한 집에 있는 가정이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물론 저도 한번 동네를 둘러보기 전까지는 결정할수 없을것 같구요.. 

근데 출퇴근 시간 편도 1시간까지로 정하면 갈수 있는 동네가 훨씬 넓어지더라구요. 뉴저지까지...

뉴저지도 살기 괜찮을것 같긴한데 아무래도 어퍼이스트쪽이라 퀸즈쪽을 보고 있구요.

혹시나 나중에 애들이 뉴욕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하면 레지덴셜 레잇을 줄수 있지않을까..(아직 멀었지만) 그런 생각도 하고있어요.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CaptainCook

2017-02-28 07:37:41

출퇴근 소요시간 문제는 구글 맵에 원하시시는 동네 역에서 직장까지 찍고 대중교통 옵션으로 걸리는 시간 보면 소요시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요금은 mta.info가서 LIRR역으로 검색해보시면 되고, 지하철은 정액권 금액으로 일단 예상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잘 모르실 것 것 같아서 말씀드리면 원글에 차를 보유할지 안 할지 써 주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출퇴근이야 대중교통 이용한다고 해도 애들있고 주말에 장보고 하려면 당연히 있는게 좋지만 주차문제를 비롯한 유지비용문제로 없이 사는 사람도 많이 있거든요.

차를 보유한다는 가정하에 한가지 이해가 안 가는게, 한인으로써 뉴욕에 사는게 중요한 부분인지 모르겠어요.

차 있으면 식당, 마트 가는게 큰 문제가 아니기에 '한인사회랑 가까이'의 조건이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아마도 한글학교/썸머캠프가 좀 문제일 수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이건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이사가는 지역의 한인교회 위주로 알아보시면 교회에서 운영하는 한글학교나 썸머캠프 등 그 지역 부모님들 보내는 곳이 어딘가는 있을 것 같구요.


차 없이 사실 거면 무조건 회사 가까운 곳이요. 맨하탄은 우버나 딜리버리 다 되서 없이 사는게 편하고 경제적입니다. 차에 들어갈 돈 렌트비에 보태면 2베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구요(요새 시세를 전혀 몰라서...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_-)


처음 1~2년은 적당히 무난한 곳에 자리 잡아서 적응하시다가 상황에 맞춰서 움직이는 계획을 세우시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이번에 이사하셔서 10년 살 계획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 대학도 1~2년 이후에 고민하셔도 늦지는 않아보이구요.


3월에 오셔서 가능하면 출퇴근 시간 지하철도 타보시고 LIRR도 타보세요.

지하철은 노선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정말 콩나물 시루처럼 타는 구간도 있구 일단 오래되서 이런 저런 이유로 중간중간 서행/정차 많이 하구요.

LIRR은 타시는 역/시간에따라 자리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거라 설명드리기 어렵네요.

주변에 편도 2시간 걸려서 출퇴근 하는 사람도 있고, 한달에 3,000~4,000불 이상 렌트내가면서 회사 옆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 형편/상황에 따라 다 달라요.

다만 주변에서 가족에게는 그레잇넥 같은 곳을 추천하시던데 가족있는 분들이 원하는 요소들이 비슷하고 결국 그런 것들을 충족시키는 곳들은 출퇴근이 힘들거나 비싸요.


저도 렌트비/집값 저렴하고, 동네 조용하고, 출퇴근 용이하고, 학군 좋은 곳에서 살고 싶네요. 찾으시면 꼭 공유부탁드립니다:)

Bennnnnnst

2017-02-28 08:00:30

네.. 답변감사합니다.


현재는 타주에 있기때문에 차를 가져갈 생각인데요, 많은 분들이 차 없이도 잘 사시는듯 해서 유지비( 보험, 주차료)가 너무 많이 든다면 없앨 생각도 하고 있어요. 


제가 한인사회를 강조하는 이유는.. 제 개인적인 경험때문이예요.


제가 나름 한인이 많이 사는 도시에 현재 살고 있는데 회사와 가까운곳에 사느라 도심 한가운데, 한인사회와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든요. 그랬더니 섬머캠프를 보내려고해도 왕복 1시간이고, 그래서 하나도 이용하지 못하고있구요. 근처에서 애들 액티비티 할만한 곳도 마땅치 않더라구요.


뉴욕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섬머캠퍼나 액티비티를 시키면서 부부가 맞벌이 하려면 한인사회에 가까운게 아주 중요한 장점이 될듯해서 거기에 집착(?) 하는거랍니다.

예를들어서 아침에 애들 섬머캠프에 드랍하느라 한시간씩 더 소비하고 출근하면 너무 힘드니까요. 


있는 버젯 안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볼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힘드네요. 물론 어느정도 포기하고 사는건 감수할거구요.


말씀하신것처럼 1-2년 렌트 하다가 하우징을 구입할 생각도 하고 있어요. 근데 정말 범위가 넓고 변수가 많아서 정말 머리 아플정도로 생각이 복잡하네요.. 


답변해주신거 너무너무 다 도움되구요, 감사드립니다..

CaptainCook

2017-02-28 08:11:43

있는 버젯 안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볼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힘드네요 -> 공감 100%


많은 사람들이 차 없이 살긴하는데 애들이 없는 경우 입니다.

맨하탄을 생각하신다면 없이 사는게 맞긴한데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아이들이 걸릴 순 있겠네요. 다만 "한국어"가 문제가 아니라면 맨하탄 내에 애들 보낼 만한 곳이 없진 않아요. 가격이 문제지 서비스/편의성은 좋을 수도 있습니다.

퀸즈나 그 외 지역의 경우 애 있으면 차 없이 많이 불편해요. 말씀하신 식당이나 마트 가려면 차 있어야 하구요, 우버나 한인택시도 있지만 애들 있으면 이것도 쉽지 않아요.


맞벌이 하면서 애키우는 건 어디나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주변에 맞벌이 해도 애 있으면 애가 어느정도 클 때까지 한 사람 인컴은 내니비용으로 나가는 거구요, 학교 보내는 것도 등하교 직접 못 시키면 사람 고용하는 듯 하구요. 무엇을 포기하냐가 문젠데 부모다, 보면 결국 출퇴근이 포기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애 있으면 많이들 뉴저지, 롱아일랜드에 사는 거구요. 인컴을 포기할 순 없고, 애들 교육 및 환경도 포기할 수 없으니 결국 부모가 몸으로 때우는 걸로ㅜㅜ

역마

2017-02-28 07:00:11

여러가지 많은 옵션중에 하나씩 빼나가는게 좋을것 같아 일단 제가 한가지 옵션을 빼드릴게요.

베이사이드, 그레잇넥 탈락입니다.!

lirr이 스탑하는 곳은 34가 펜스테이션이구요, 여기서 다시 어퍼이스트까지 가시는데만

지하철타는데까지이동+기다림+지하철운행까지해서 30분은 잡아야할테니까요!

Bennnnnnst

2017-02-28 07:08:59

헉 그런가요???

그럼 LIRR타고와도 도어투도어 1시간 걸리는군요....

Monica

2017-02-28 07:05:30

뉴저지에서 어퍼이스트는 무조껀 한시간 넘게 걸려요. ㅠ.ㅠ.

Bennnnnnst

2017-02-28 09:12:43

그쵸..ㅠㅠ 

역마

2017-02-28 07:16:34

결국, 서니사이드, 우드사이드, 포레스트힐이 후보가 될텐데요.

위 세곳모두 한인타운이 확실하게 형성되어있다기보다 한인이 비교적 많이 거주해서

근방에 마트, 교회, 식당등이 조금 있다는 정도에요. (확실한 한인타운은 퀸즈-플러싱, 베이사이드, 뉴저지-팰팍, 포트리)

그리고 이 지역의 한인거주비율은 일반가정보다는 유학생이나 아이없는 젊은층 그리고 나이드신분들의 비율이

높은것 같구요. 그러니까 섬머캠프도 한인위주로만 찾지말고 다니는학교+교회+스패니쉬나 인도분들 등 외국인들과

섞여서 다닐수도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알아보시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아마 셋중에선 포레스트힐의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 섬머캠프를 찾기 쉬울것 같구요. 주변에 몰이나 상점이 잘 개발되어있고,

한국마트와 식당은 지하철 1-2정거장 내지는 20-30분내외의 도보로 가능합니다.)

아무쪼록 오셔서 좋은곳 찾길 바랄게요!!!

Bennnnnnst

2017-02-28 09:14:52

아 그런가요?

저는 우드사이드에  한인타운이 형성되어있는줄 알았네요..

저도 섬머캠프를 꼭 한인위주로 찾는건 아닌데 제가 사는 동네에서의 예를 보면 가격대비 제일 효과가 좋은것 같아서요.

사실 섬머 시작하자마자 그쪽으로 이주할것 같아서 지금 맘이 급하네요 당장 가서 구할수나 있을지..


포레스트 힐에서 찾기가 쉬을거같다고 하니 이번에 가면 알아보도록할게요.. 감사합니다.

narsha

2017-02-28 07:36:09

베이사이드에 사셔도 한인마트 가시려면 차타고 가셔야해요. 베이사이드도 워낙 지역이 넓어요...

식당도 매일 가시는 것도 아니고, 주일에 교회 가실 때 장보시고, 식당에서 식사하시고 한글학교도 가심... 한인타운에서 다 해결하실 수 있을 거예요.


포레스트힐에 사셔도 15분 20분 운전하시면 hmart있는 훌러싱 오실 수 있으니 교통편, 학군 생각해서 전 포레스트힐이 좋을 것 같은데요...

Bennnnnnst

2017-02-28 09:15:40

제일 먼저 포레스트 힐을 다들 추천하시더라구요. 가서 잘 둘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n

2017-02-28 07:46:04

일단 퀸즈 지역이 가장 무난해 보이고요. N/R/W 노란색 라인이나 F라인이 다니는곳을 중심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Forest hill지역은 살아보지 못했지만 지하철이 Express가 다니다보니, 실제 거리보다는 맨하탄 오는데 빨리 오는편이고, 말씀하신 학교와도 제일 지하철 역이 가깝네요. 일단 거기 1년 살아보시고 다른 지역을 고려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왠만해선 차 한대를 이용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차가 있으면 한인타운 장보고 식사하러 다니시는건 용이한 편이니 (30분이내) 굳이 한인타운 근처쪽에 사셔야 한다는건 일단 다음번에 고려하시는걸로. 

Bennnnnnst

2017-02-28 09:17:04

네,,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을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차는 킵할것 같긴한데 그쪽도 주차하기가 만만치 않다고 들어서.. 일단 눈으로 보지 못하니 상상이 안가네요. 잘 둘러보겠습니다.

빅애플

2017-02-28 07:52:23

출퇴근 시간이 가장 중요하신거면 차라리 뉴저지의 유니온 시티나 저지 시티에 사시면 Path나 버스 이용해서 50분 정도에 직장까지 가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지시티는 방 2개에 2500달러 미만은 찾기 어려울것 같구요. 유니온 시티는 충분히 가능할것 같은데 두군데 모두 학군은 안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인 사회와 가깝지는 않지만 여기에서 맨하탄 들어오기가 쉬우니 맨하탄 내에 한인 마트 가시고 한인 교회 가시면 될것 같은데요. 구글 맵에서 통근 거리 계산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레이트넥이나 베이사이드 등은 1시간 넘게 걸립니다. 

아니면 아예 플러싱으로 가세요. 1시간 정도 통근시간 걸리고 한인 식당, 마트 등등 있고 다만 학군은 안좋고 렌트비는 2500불이면 맞춰질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2명이어도 2베드룸에 렌트가 가능한가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맨하탄에서는 아이는 방을 각기 따로 줘야 해서 방 2개고 아이 성별이 다르면 렌트가 아안된다고 들은듯 합니다. 

Bennnnnnst

2017-02-28 09:18:15

헉 그런가요?

저희는 아이들 성별도 달라서 사실 고민이예요. 지금은 저학년이긴한데 곧 방 3개가 필요하겠죠..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ㅠㅠ

GHi_

2017-02-28 16:43:31

이건 괜찮아요

flyhigh

2017-02-28 08:00:25

맨하탄 업퍼 라고 하시니 metro north를 타고 업스테이트도 같이 고려해보세요. Yonkers white plains westchester등 가정이 생기면 도심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곳들은 기차로 연결되기에 한인분들도 많이 계시고 마트도 있고요. 또한 차를 보유하셔야한다면 뉴욕시내보다 조금 보험료등이 저렴할테고요.

3146lp

2017-02-28 08:07:45

저도 flyhigh님 의견에 한표. 어퍼이스트는 어디서 다녀도 불편할텐데 업스테이트 지역에서는 통근버스가 어퍼이스트 쪽으로 내려오는 것도 있는듯합니다.

Riverdale이란 지역 (브롱스 서쪽/허슨강)에서 통근버스 있는데 아마 어퍼이스트까지 다니시는데 괜찮을듯하구요.

PS24 학군으로 알아보시면 엘리 학군도 괜찮습니다. 

애들 섬머나 에프터 스쿨은 굳이 한인 사회에서 찾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럼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지실텐데...


애들 데리고 지역을 옮기시는 일이 쉽지 않으실텐데 님 가정에 좋은 처소를 잘 찾으시길 바래요!


Bennnnnnst

2017-02-28 09:19:39

저도 업스테잇도 보긴했는데 렌트비가 후덜덜하고 학군 좋은곳은 너무너무 멀어서 아예 제외시키고 있었어요. 

조언해주신대로 그쪽도 둘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Hi_

2017-02-28 08:39:13

차를 계속 보유하신다고 가정하고 랜트비를 3000-3500불정도까지 올리시면, roosevelt island요

최선

2017-02-28 08:55:51

저도 GHi_님 의견에 한 표에요. 그리고 아이들이라고 하셨고 계속 차를 이용하셨으니까 차 없으면 이래저래 많이 불편할 듯하네요. 그래서 저도 Roosevelt Island 추천해요.

Bennnnnnst

2017-02-28 09:21:00

안그래도 그쪽도 봤는데요. 꼭 섬에 갇혀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방문해보진 않았지만요..

거기서 차를 보유하면 주차비도 내야하고 3000-3500불이 투베드 가격인가요? 버짓도 많이 올라가네요.. ㅠㅠ

최선

2017-02-28 10:00:40

제가 좀 더 큰 섬에 살아서 그런지 섬을 좀 좋아해서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이죠 ^^. 가격은 퀸즈 지역보다 비싼게 단점이고. 인터넷으로보니 투베드는 가격이 더 올라갈 듯;;; 그런데 제가 지인 댁에 몇 차례 방문해서 느낀건 참 안전하고 좋아서요. 버짓에서 아무래도 꽤 오버 되겠네요.

Monday

2017-02-28 09:46:26

저는 다른분들과 다른 의견입니다. 베이사이드, 베이테라스, 와잇스톤, 프레시메도우에서 QM Express 버스가 다니거든요. queens 에서 manhattan 까지 다니는 MTA 버스인데 버스 번호도 여러개 되고 이거 타고 두세번 스탑하면 바로 맨하탄 들어가서 free transfer 가능하구요. 버스가 삼십분마다 있어요. 스케쥴도 정확하구요. 차 킵하고, 한인타운 가깝고, 렌트비 2500 미만으로 가능한 동네들 입니다.  

꽃등심

2017-02-28 10:28:58

+1 

QM express 비싸서 그렇지 앉아서 가고 빠르고 짱이에요. 그냥 일반 unlimited metro보단 비싸지만 LIRR타고 metro 타는 것 보단 싸고요. 위에 언급하신 동넨 street parking이 되니까 차 유지비 도 줄고요. 차 타면 20분안에 한인타운 가능하고요. 


저는 forest hill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F타면 금방 가요~


근데 학군은 잘 모르겠네요. 

Bennnnnnst

2017-02-28 12:33:49

글 읽고 Qm express 라는걸 살짝 찾아봤는데 어퍼이스트로 오는건 없는거 같아요. 미드타운이나 다운타운으로 가는거 같은데 거기서 서브웨이로 갈아타는건가요?

Monday

2017-03-01 01:25:52

네. 어퍼이스트로는 가지 않지만. 미드타운 이스트에서 스탑을 하니까, Q 트레인이나 4,5,6 로 갈아타시면 롸커펠러대학교 근처까지 금방 갈수 있을껍니다. 어차피 어느 방향에서 커뮤트 할지라도 브롱스가 아닌이상 맨하탄 안에서는 트랜스퍼 하셔야 합니다.   

Bennnnnnst

2017-03-01 03:40:13

아 그렇군요. 출근 시간에 다시 구글보고 공부해봐야겠어요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밤새안녕

2017-02-28 10:15:17

지하철을 선호하시면 퀸즈를 우선으로 보시구요. 버스도 괜찮으시면 뉴저지를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뉴욕 인근에 한국사람이 없는 타운이 없을 정도이며, 어디 계시더라도 맨하탄을 제외하면 차가 있어야 한국마트/교회/섬머를 가시기 편리합니다.

일단 오셔서 둘러보시고, 맘에 드시는 곳에서 한번 살아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어딜가도 살만하고 어딜가도 불편한 곳이 뉴욕입니다.


뉴욕으로 오시는 걸 환영합니다.

Bennnnnnst

2017-02-28 12:34:24

조언 감사합니다!!

티끌모으자

2017-02-28 12:24:56

주욱 글을 읽어보니깐요 . 맞벌이에 직장이 어퍼 이스트라니 포레스트 힐에 한표 던집니다. 또한 학굘 왜 집 근처만을 생각하시나요 ? 맨하탄쪽으로 학교 보내시면 되죠 저희 직장 동료들은 브롱스 퀸즈 멀리에서 살아도 학굔 맨하탄으로 보내요 드랍과 픽업이 수월하니깐요. 

Bennnnnnst

2017-02-28 12:31:30

저도 이게 정말 궁금했는데요. 그게 가능한가요?
하드쉽 트랜스퍼 하면 되나요? 어퍼이스트에 학군이 좋은것 같아서 글루 보내면 좋을것 같긴하거든요. 이게 가능하다면 좀 멀리 살아도 될것 같아요. 같이 집에 가면 되니깐요

티끌모으자

2017-02-28 13:20:16

저도 어퍼 이스트쪽에서 직장을 다니는데요 동료 아이들은 다덜 학교 맨하탄서 다녀요 좋은 학군 찾아서 신청하심되는데 일찍 신청하셔야 되는 걸로 알아요 

또한 아주 좋은 사립학굔 추천서와 인터뷰에서 패스되면 장학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적은 금액을 내고 다닐수 있어요 

GHi_

2017-02-28 16:41:42

않되요

Bennnnnnst

2017-03-01 03:41:28

음.. 안되나요?

제가 얼핏 듣기로 맨하탄이나 퀸스에 시험봐서 들어갈수 있는 좋은 매그넷 많다고 들었는데

그럼 동네 학군 보내다가.. 몇년후에 시험봐서 들어가는건 되나요? 물론 발품 팔아야할것 같긴한데..

GHi_

2017-03-01 03:55:24

몇년후를 생각하시면, 시험 잘보고 (추천서 받아서) 들어가는건 당연히 되죠.  당장오셔서는 타이밍 맞게는 않될꺼라는 얘기였어요.  

NYC에 있는 magnet급 초등학교 (public school에 한해서는) Gifted & Talented program이라고 하고 (이건 님 아이들이 2학년이 넘으셨으면 해당사항이 아니구요), 중학교는 citywide나 시험을 봐서 들어가는 학교들이 있어요.  사립이야 알아보시기 나름이구요.

Bennnnnnst

2017-03-01 04:13:13

감사합니다..

첫애가 이번 9월에 2학년 올라가는데요. 아마... 시험을 미리 치겠죠? 지금 있는 도시에서는 킨더때부터 GT 에 들어가있는데 그거랑은 별도일테구요.

동네 학교를 보내다가 나중에 중학교 (6학년인가요) 때 알아봐야겠어요. 같이 통근할수 있으면 좋을듯해요..

운빨

2017-02-28 14:39:19

아이둘 학교가 가장 우선인듯합니다. 베이사이드 그레잇넥쪽 한인 많은동네에 사시면서 맨하탄 출근시 아스토리아 전철 주변에 개인 파킹락 월$200 내시고 주차하시고 들어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언리밋에 파킹락피 내시면 LIRR타고 환승보다 나아보입니다. 버스도 나쁘진 않지만, 두명이 같이 출퇴근한다는 전제하에 차량이동+전철로 출근이 나아보이네요

Bennnnnnst

2017-03-01 03:43:27

그런 방법도 있네요. 아스토리아 지하철에 파킹랏을 사는건 지정된 자리인가요? 나쁘지 않은 방법인듯한데 알아봐야겠어요..

아침에 트래픽은 있겠죠? 그리고 거기에 기름값 드는거구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운빨

2017-03-01 05:20:52

트래픽은 구글맵을 참고하시면 될듯하구요. 아직 어린학생들의 경우엔 플러쉬메도우쪽도 공원등 잘 되어있어서 좋다고 들었습니다. 아스토리아 지역 파킹락은 직접 주차장 보시고 돈내고 하시는거와 집에 남는 파킹락 헤이코리안에 올려서 구하거나 파는분들 더러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ㅎ 저희는 아가가 아직 많이 어려서 지하철 가까운곳에 거주중이에요.

얼마에요

2017-02-28 19:43:30

정말 맨하탄은 집구하기가 정말 어렵군요. 이렇게 다들 주차비 교통비 몇백불씩 내고 작은집에서 몇천불 렌트내고 두시간씩 출퇴근 하시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뉴욕에 살아야만 하는 뉴욕의 매력은 대체 무엇입니까?
(샌프란도 마찬가지.)

백건

2017-02-28 23:26:50

그러게요... 저는 그래서 언능 벗어나고 싶습니다 ㅠ

Bennnnnnst

2017-03-01 03:45:00

그러게요...

저도 지금 편하고 넓은 집 싸게 구할수 있는 곳에서 살다가 들어가려니 마음이 막막해요..

뉴욕에 몇번 놀러가봤을때는 물론 재밌었구요. 그런데 직장이 거기로 잡히니... 그리고 나중에 새로이 이직하려고 해도 잡마켓이 훨 나으니 그냥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백건

2017-02-28 23:25:55

정말 오랜만에 로긴하고 답변다네요 ㅎㅎ
일단 뉴욕이역으로 오시는거 환영합니다
포트리에 사시면 조지워싱턴 브리지 넘어가는 버스(스페니쉬 버스는 편도 2불 현금, 카풀하시면 꽁짜 단 돌아오실때는 카풀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스패니쉬버스나 일반버스) 타시고 173 st 인가 거기이서 A트리인(서브웨이) 타고 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포트리야 뭐 한인만고 학군도 나름 괜찮고.. 렌트도 2500이시면 좋은 2베드 혹은 괜찮은 3베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확히 얼마가 걸릴지는 모르는데 이 옵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GHi_

2017-03-01 02:58:36

이렇게는 편도 한시간반정도 걸릴듯요

Bennnnnnst

2017-03-01 03:45:21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편도 한시간 반..ㅜㅜ

BeingCheerful

2017-03-01 06:51:06

4가지 조건에 맞는 곳 찾으시면 저 좀 꼭 가리켜 주세요!! ㅎㅎㅎ;;;;;


전 저런 조건 못찾아서 (그리고 아직은 얘가 없어서) 플러싱에 사는데요.. 찾다 보니 느끼는건 1번 조건과 나머지 2,3,4번은 같이 가기 참 힘듬니다 (3번이 높다면 정말 걱정할껀 없지만서도요 ㅎㅎㅎ) 그래서 많은 주변분들도 그렇고 얘들을 생각해서 부모가 고생하는 루트를 많이 타시지요 (i.e. 1번 포기...) 


그리고 어느 뉴욕시 지역이나 비슷하지만 중국분들이 많이 (점점더 많이...) 한국분들 사는 동네에 사시는데요... 덕분에 많은 분들이 안쪽으로 들어가심니다. 그냥 제 짦은 소견으론 출퇴근은 좀 힘드셔도 얘들 학군 괜찮고 (SD 25 or 26) 랜트도 뭐 무난한 베이사이드 / 리틀넥 아님 그레이트 넥으로 가시는게 낫겠다 생각듭니다. 차 주차도 그리 어렵지 않구요. 한인 마트나 식당 뭐 다 버스로도 다닐수 있구요 (베이사이드 정도, 물론 차 있으면 편합니다). 동네도 한적해서 조용합니다. 그냥 출퇴근이 한시간+ 라는게 문제죠... 특히 직장이 어퍼 이스트시면...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익스프레스 버스타고 전철로 갈아타시는게 젤 무난해보이네요. 


마음에 드는 지역 꼭 찾으시구요 업데이트도 남겨주세요!




Bennnnnnst

2017-03-02 04:38:22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적어주신 귀중한 의견들과 조언을 토대로 계속 리서치 중이구요.

일단은 포레스트 힐 주변으로 알아보고 브루클린과 베이사이드 쪽도 알아봐야할것 같아요. 같은 지역이라도 지하철과의 거리에 따라 통근시간이 천차만별인것 같아서 여기선 아무리 찾아봐도 확정을 못 내릴것 같아요..

나중에 정착 좀 되고 난 후엔 업스테잇 뉴욕 쪽으로 이주를 할까.. 생각중이구요.

모두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narsha

2017-03-02 06:23:04

또 하나 옵션은요. 요즘 퀸즈보로브리지 바로 건너서 엄청 새 콘도들 지어요. 우후죽순처럼요. 맨하탄 아파트 가격이 비싸니 이쪽으로 백인들이 많이 이주하는 것 같아요. 맨하탄 바로 다음 정류장이에요. 인종차별적 멘트인 것 같긴하지만  지하철 타는 인구들 보면 다들 멋쟁이 백인들인데, 학군도 괜찮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 

BeingCheerful

2017-03-02 07:14:54

Long Island City 말씀하시는거면... 글쓰신 분이 생각하시는 렌트 레인지로는 힘들꺼 같은데요..

코비

2017-03-02 05:42:54

저도 질문 하나만 해봐도 될까요..


회사를 현재 다니고 있는데 올 가을에 NYU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어디에 살까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는데 맨하탄 근처는 안정적인 수입이 없는 경우에는 아파트를 잘 안내주는것 같더라구요. 이게 브루클린이나 퀸즈 이런 동네로 나간다고 해도 똑같나요? 보증금으로 6개월이나 12개월 렌트를 미리 내는수밖에 없나요?

macaron

2017-03-02 05:50:39

네 동일합니다. 그리고 6개월이나 12개월 낸다고 해도 안받아주는 곳들도 많아요. 

코비

2017-03-02 07:34:29

그러면 보통 학생들은 어디서 사나요?.. 사정상 룸메이트 없이 혼자 살아야 할듯 한데.. 2000불정도로 편도 commute (맨하탄 NYU로) 40분정도로 계획을 짜보고 있어서 퀸즈랑 브루클린을 보고 있는데 직장인이 아니면 이건 힘들다고 봐야되나요?

Fleurette

2017-03-03 09:15:36

저지시티도 알아보세요. NYU 학생들 많이 살아요. PATH타면 30분 안걸리고 2000불에 스튜디오 찾을 수 있을거에요.

Nyker

2017-03-03 08:24:38

아스토리아 잘 찾아보시면 있을거 같은데요. 저희 부모님이 아파트를 가지고 겨ㅣ신데 유학생들 디파짓 두달치만 받으시거든요. 헤이코리안에서 오너가 직접 렌트하는(NO 브로커피) 아파트들 중에 한번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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