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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주립대 (Ohio State) 대학원 등록금이 생각보다 비싸네요 (석사) -업데이트-

1stwizard | 2017.02.28 14:23:1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 전공까지 공개되면 신상 밝혀질까봐 안적었는데 아실분은 아시겠죠? ㅎㅎ 

이번에 Knowlton School City and Regional Planning 붙었고 Geography GIS & Spatial Analysis 이중전공 계획중입니다. 

Civil Engineering 하고 Joint 된 Urban Transportation Planning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단 무리하면 첫해는 집에서 펀딩 받을거 같긴한데 (서약서 쓴것도 있으니) 그이상은 어려울거 같아서 재정문제가 심각합니다. 

캐나다는 아직 석사 영주권 제도가 있어서 조금 무리해도 해볼 여지가 있고 학생비자 파트타임도 유연한편인데 미국은 다 꽉막혀있다보니 문제가 많네요;;

이야기하다보니 콜럼버스 관련 문의보다는 재정+신분문제가 되버린 느낌인데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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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통지서를 받긴했는데 생활물가가 저렴해도 비싼 등록금이 모든 것을 압도하네요.

석사는 원래 펀딩이 어렵다고 듣기는 했는데 헉소리가 나옵니다... (여름에도 미국에 있으면 1년에 6만불은 들거 같네요;;)

장학금 알아보고는 있는데 지원할만한게 몇개 없어서 걱정입니다.

콜럼버스 거주자분들이 주실만한 조언이 있으신지요?

일단 미네소타 트윈시티는 대중교통으로 살만했는데 콜럼버스는 더 불편할거 같네요. (그래도 지금으로서는 자금난 + 운전초보라 차몰고다닐 생각은 없습니다)

일단 첫학기는 그냥 다 내고 어떻게든 장학금이나 RA, TA 알아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역시 마일게임은 어려워도 꿈과 희망의 캐나다?가 붙어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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