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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 덕분에 마일모아 작년에도 올해도 한국에 왔어요.
쥔장님과 정보 공유해 주시는 마적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5/28일에 한국으로 입국,
아이들도 크고 입국이 월요일 오후 4:30이어서인지 그리고 성남까지 가야해서 그런지
기쁘게 롸이드 오던 식구들이 올해는 쿨하게 공항버스 강추하더군요.
퇴근시간이라 길이 많이 밀릴테니 저도 공항버스 타기로 결정합니다.
모든 여행의 검색은 마일모아로 ㅋ^b
해외카드 결재 안된다는 정보로 작년에 쓰고 남겨둔 만원권 넉장 잘 챙겨왔는데
뱅기에서 한 숨도 못 자서 그랬던건지 4번출구옆 매표기에 가서 구매시도를 합니다.
매표기는 결제옵션이 카드만 있었어요. 검색은 왜 하고 현금은 왜 챙겼는지...
암튼 사파이어 리저브에 삼일전에 여행간다고 노티스는 주었었구요.
안되면 매표소가서 하지 생각하며 카드로 계산했는데 잘 발권되었습니다.
이제 방학이 시작이라 들어오시는 분들 계실텐데 카드로 구매된다고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모두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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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백투더퓨처
2018-05-30 08:53:04
100불정도 가져간다. 인천에 내린후 환전한다. 매표소에 줄이 좀 길다. 걍 버스탄다. 기사님한테 어디간다고 말한다. 얼마예요? 9천원. 만원짜리 현금통에 넣는다. 현금통에서 천원 나온다. 카드안되면 버스에서 현금 써도되여.
소리
2018-05-30 16:16:30
앗 환전을 ㅋㅋ 생각을 못했네요. 아마 집에도 원화가 있고 한국에서도 환전할 필요가 없어서 아예 생각을 못했나봐요.
줄서서 기다리는데 정류장에서 상주하며 도와주시는 분이 표를 사셔야 하는데.. 라고 확인하셨어요. 제가 지갑에 넣어두고 있었거든요그리고 기계로 표구매할때 좌석 지정해야 했고요. 표를 꼭 예매하게유도, 권고하는 분위기인가봐요.
백투더퓨처
2018-05-30 20:33:29
아 맞네요 소리님. 한국 친구한테 물어보니 울 동네 가는 버스는 걍 타고 현금내도 되는데 일부 버스들은 좌석 지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