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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자세히 업데이트해봤는데요, 첫날은 근교를 안가고 베가스구경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2nd~3rd Day 는 확실히 운전을 많이 할 각오를 하고 짰습니다. 힘든 여행이 되겠지요? ^^;
Time | 4/16/2017 (Sunday) | 4/17/2017 (Monday) | 4/18/2017 (Tuesday) | 4/19/2017 (Wednesday) |
6:30 AM | 집에서 출발 | |||
7:00 AM | 기상 | 기상 | ||
8:00 AM | 8:24am Dulles Airport 출발 | 8:00am 출발 (가는길 간단히 아침식사) | 아침식사 - 숙소 | 기상 |
9:00 AM | <- 5시간 12분 비행 -> | Hoover 댐 도착 (30분 구경) | Ken's Tour - Lower Antelope 도착 | 아침식사 - 이조곰탕 |
10:00 AM | 10: 36am Las Vegas 도착 | 9:30 am 출발 | Lower Antelope 구경 (1시간 반 투어) | 커피한잔 |
11:00 AM | 출발 | 11:30am 공항도착 | ||
12:00 AM | 렌트카 픽업 | |||
1:00 AM | 점심 - In & Out | 점심 - 미정 | 점심식사 - Escobar's Mexican Restaurant | |
2:00 PM | 호텔 첵인 | 그랜드캐년 South Rim 도착 (2시간 구경) | Zion National Park 도착 (2시간) | 1:52pm 비행기 이륙 |
3:00 PM | 베가스 구경 | 구경 | Zion National Park 구경 | <- 4시간 30분 비행 -> |
4:00 PM | 베가스 구경 | 출발 | ||
5:00 PM | 베가스 구경 | |||
6:00 PM | 저녁 - Wynn Buffet | Horseshoe Bend 도착 (1시간 구경) | ||
7:00 PM | 저녁 - Wynn Buffet | 숙소 도착 | ||
8:00 PM | 베가스 구경 | 저녁 - Big John's Texas BBQ | 8:30pm 저녁 - Lotus of Siam | |
9:00 PM | 9:30pm 쇼보기 | 월마트 들린 후 숙소로 Return | 저녁식사 | 9:22pm 워싱톤 도착 |
10:00 PM | 휴식 | 베가스 구경 | 집도착 | |
11:00 PM | 벨라지오 분수쇼 보기 | 취침 | 베가스 구경 | 10:30pm 강아지 픽업행 |
12:00 AM | 취침 | 베가스 구경 | ||
1:00 AM | 베가스 구경 | |||
2:00 AM | 취침 | |||
숙소 | Bally's Las Vegas Hotel & Casino | Motel 6 at Page | Bally's Las Vegas Hotel & Casino | |
$34.56 + $30 (Resort Fee) | $78.51 | $32.61 + $30 (Resort Fee) | ||
Rental Car | Rental Car: $15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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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 회원님들! 체리러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4월 초순정도에 한국에 계신 와이프 친구분께서 와이프보러 놀러오신다고해서 3박 4일 짧게 베가스/그랜드 캐년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일정은 4월 16일-19일이고요.
항공편
우선 비행기는 UR 통해서 포인트로 United Non-stop flight IAD - LAS 3명해서
Total | $1,027.20 USD |
Points Redeemed: | 45,616 |
Points Value Redeemed: | $684.27 USD |
Amount Billed to Card: | $342.93 USD |
이렇게 저와 제 와이프는 45,616 포인트로 예약하고 와이프 친구분은 $342.93 으로 결제를 해놨습니다.
호텔
16일-17일 : goSeek.com 통해서 6불 저렴하게 Bally's Murphy Parlor 방으로 방 2개를 예약했고요. ($34.56 + $34.01리조트 fee), Spring Break 이 끝나서인지 호텔 가격들이 매우 저렴하더라고요. 저희만 가는게 아니라 와이프 친구도 동행이라 비싼 호텔은 잡기가 부담스러워서 저렴한 호텔로 골라봤네요.
17일-18일 : 아직 미정이지만 Comfort Inn at Page (goSeek.com 통해서 예약하면 $99 로 나오네요)로 보고있습니다.
18일-19일 : 우선 Bally's 로 다시 ($32.61 + $34.01 Resort Fee) 예약해놨습니다.
일정
[4월 16일 일요일]
10:36 am LAS 도착, AVIS 통해서 3박 4일 예약한 (Full Size 로 $156.25 예약) 렌트카 픽업 후 우선 동선에 따라 Red Rock Canyon -> Hoover Dam - > 호텔 Check In 후 베가스 구경, 저녁은 호텔 부페를 먹으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Driving Route: https://goo.gl/maps/85YaDwHxLNK2)
[4월 17일 월요일]
아침일찍 호텔에서 나와서 Grand Canyon North Rim 을 가려합니다. 가는길에 Valley of Fire National Park 잠깐 들렸다가 North Rim 갔다가 해질무렵 Horseshoe Bend 구경하고 Comfort Inn, Page 에서 하루 머물듯합니다. (Driving Route: https://goo.gl/maps/ascRgZ6RosN2)
[4월 18일 화요일]
호텔서 아침먹고 첵아웃 후 Antelope Canyon 을 둘러본후 (참조: 맥주는블루무 님의 글 참조했습니다 Antelope Canyon & Horseshoe Bend) 베가스로 다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Driving Route: https://goo.gl/maps/25FrWH9TLnw)
[4월 19일 수요일]
오전에 브런치 후 공항으로 출발. 비행기 출발 시간은 1:52pm 입니다.
3박 4일 짧은 일정에 이것저것 여러군데 보려하니 좀 힘들거같긴하네요. 3박 4일 베가스여행 일정과 호텔부페 추천해주세요. :)
앤탈롭 캐넌 가실거면, 가시는길에, Zion 캐넌과 Bryce 캐넌을 들르실수 있으세요.
Zion 캐넌의 the narrow가 은근 재미집니다. 물길을 걷는 크래킹 코스에요. 장비같은거 빌릴수 있어요. 그리고 자이언을 관통하는 도로가 참 예뻐요. 거길 안거치시는건 좀 아깝다 봅니다.
Bryce 캐넌 Navajo Loop 코스가 절경입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구요.
둘다 걸어서 지나갈수있어요.
4월달에는 무지 추울텐데요. 전 7월에도 물이 무지 차갑던데요.
음.. 위의 일정은 좀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일단 레드락 캐년과 후버댐은 동선이 완전히 반대입니다. 그리고 레드락 캐년과 Valley of Fire National Park 는 많이 비슷합니다. 둘중하나를 선택하라면 Valley of Fire National Park 가 약간 규모가 큽니다.
가는길에 Valley of Fire National Park 잠깐 들렸다가 North Rim 갔다가 해질무렵 Horseshoe Bend 구경 은 좀 무리한 일정입니다. 운전시간만 8시간인데 여행다운 여행이 되지 않을것같은데요.
네, 다시 보니깐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첫날은 그냥 Valley of Fire 이나 근교 구경 후 베가스 구경하고 둘쨋날에 웨스트림으로 가는게 나을듯하네요. 가는길 후버댐 잠시 들리면서요. 홀스슈즈랑 앤털럽은 다음에 노려봐야겠네요. 리플 감사해요!
valley of fire 나 red rock canyon 은 비행기 타고 와서 볼만한 곳은 아닙니다. 첫날 당일치기로 구경하려면 Death valley가 약 2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하루코스로는 주요 spot 들은 구경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랜드 캐년을 가려면 웨스트림보다는 사우스림이 더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웨스트림은 인디안 구역이라 개발한지 얼마 안되었구요.
1박 2일로 가는 코스라면 저는 무조건 자이언 + 브라이언을 최고 순위로 두지만 그랜드 캐년이라는 상징성이있으니 옵션을 넣자면 자이언 + 그랜드 캐년, 브라이언 + 그랜드 캐년, 그랜드 캐년 + 세도나 정도로 일정을 잡을것 같습니다.
근데, 베가스 구경은 전혀 안하시나요?
조언 감사합니다. 확실히 사우스림이 좋을거같네요. 사우스림으로 가게되면 세도나도 생각해볼만한듯하네요. 베가스 구경은 첫날 저녁이나 마지막날 저녁에 Le Reve 쇼하나 보고 호텔구경정도만 생각하고있어요. 좀 더 공부를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혹시 사람이 없는 황량한 곳을 보고 싶다. 하시면 tod stool 이라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비슷한 시기에 했던 여행을 말씀드리면,
전날 밤에 라스베가스 도착. 다음날 싸우스 림 새벽에 출발한 후, 간단히 본 후, 밤에 페이지 도착.
페이지에서 엔텔로프 보고, 따른데로 갔습니다만....(모뉴먼트 벨리 갔습니다)
여기서 가능한 옵션이 100원님이 추천해 주신 자이언/브라이스 캐년입니다.
자이언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대략 4시간 걸리니깐... 둘 중 한 군데 들려서 간단히 둘러 본 후 라스베가스 돌아가시면
조금 무리 하지만 그래도 해볼만한 여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나바호 트레일, 저 갔을 때 눈 많이 와서 폐쇄됐었습니다. 물론 네로우 근처까진 갈 수 있지만, 네로우 본 구역은 진입 금지었구요)
하지만 저와는 도착 일정이 틀리니,
첫날엔 벨리 오브 파이어나(RSM님이 Nat'l이라 하셨는데, State 팤입니다) 레드락 캐년 둘 중 한 군데 보시고 돌아오신 뒤,
다음날 그랜드캐년, 그다음날 엔텔로프 캐년+알파로 보신 후 무리해서 돌아오시는 일정이 어떨가 싶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건, 산동네 가실꺼면, 날씨가 생각보다 좋지 않을꺼라는 점 정도일 것 같네요.
한국에서 운전 경험 없고, 눈도 오지 않는 곳에 사는 이유로, 여행 중 캐피톨 리프에서 브라이스 캐년 넘어가는 지점에서 눈 날리는데...
부모님 모시고 운전하는데 무서워서 혼났거든요. 그 쪽 동네는 4월말에도 눈이 오더라구요...ㅠ.ㅜ
아니면 첫날 좀 무리하셔서 데스벨리 갔다 오시는건 어떠실런지요??
2~3시간 정도 운전하면 우선 데스 벨리 대충 뷰 포인트 주변은 보고 올 수 있습니다만...
흐 한국 음식 먹고싶으시면 베가스 이조곰탕...
오 맛있나요? 한번 들려봐야겠네요!
뷔페만 말씀드리면, 24시간동안 (예, 일요일 저녁 7시 시작~월요일 저녁 6시59까지 입장하면 가능)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Buffet of Buffet 프로그램이 좋습니다, 파리,리오,시저스,헐리우드,등등 여러 호텔 뷔페를 24시간동안 먹는 프로그램인데 시저스랑 리오 시푸드뷔페만 추가요금 조금 더 내고 기본 $59 쯤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시간 잘 노리면 이틀동안 배불러요.
다만 일정이 빡빡해 보이셔서 한곳만 가신다면, 윈, 시저스 두곳만 추천드려요 가장 퀄리티가 좋습니다. 대신 줄이 엄청 길어요 ㅠ
저희 일정으로는 buffet of Buffet 가 좀 아쉽긴 하네요. 윈, 시저 둘다 많이 기다릴거같긴한데 고민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후버댐 관광이 사우스림 가는 방향이라 가다가 들리면 좋긴 할텐데...
저라면 월욜날 차량 픽업하고 바로 후버댐 구경 갔다가 돌아오고, 다음날 사우스림에 좀 더 투자할 것 같습니다.
체크인은 관광 다 끝나고 밤에 가셔서 하도 상관 없지 않나요? ㅎㅎㅎ
어차피 짐은 트렁크에 고이 모셔두고 다니면 그리 불편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글구 사우스림 가는동안 딱히 사먹을만한 곳을 찾기 어려울 거에요..
(기억이 맞다면, 그냥 빨리 가려고 다른데 지나쳤을 수도 있긴 하겠지만, 거의 다 가서 타운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미리 먹을 것을 준비하셔서 가는 도중에 먹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사우스림 보고, 무슨 타워 있는데 들렸다 페이지 갔는데, 딱히 돌아가는 길도 아니고
가는 길목에 나름 경치도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7시 전에만 호스슈 도착하심 대충 석양 지는 것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호스슈는 갔다 오는데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지, 보는데는 한 10~15분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ㅎㅎㅎㅎ
글구 자이언에서 라스베가스 까진 4시간 잡으셔야 할 거에요...
아.. .시간을 거슬러서 가시니깐 상관 없으려나? ㅎㅎㅎ
스케쥴 잘 짜셔서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래요~~
네, 저도 그 생각을 해봤는데, 그렇게 하는게 다음날 그랜드 케년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낼수 있겠네요. 사우스림 가는동안 사먹을때가 정말 딱히 없어 보이네요. 첫날에 한인 마트 들려서 뭐 좀 사야겠어요. 홀스슈즈에서 파킹 후 꽤 걸어들어가야하나요? 7시 전에만 도착하면 무난하겠죠? 기이~~~인 댓글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일정표 보니 3달전에 제가 갔던 코스와 80% 똑같네요 (출발공항,비행기 시간들은 100% 똑같네요) ㅎㅎ 유일한 차이는 저는 4박5일로해서 antelope - zion 사이에 bryce를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론 2-3일차때 운전이 그렇게 안힘들었는데 다 자연 덕분이었던거같아요. 유명한 canyon들 말고도 계속해서 크고작은 canyon들 or 사막이 양옆에 쫙~ 펼쳐져있으니 와이프와 계속 우와~우와~ 하면서 운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후이잉님께서도 위에서 말씀해주셨지만, 그리고 이미 알고계실수도 있겠지만 canyon 오고가실때 시차가있거든요. 전 시차있을거란 생각도 못하고갔었다가 당황했었어서... 시차까지 계산하시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ㅎㅎ 강아지는 어디다가 맡기시길래 10:30pm에 픽업이 가능하신가요? 제가 맡기는곳은 매일 7시에 닫아서 항상 다음날아침에 픽업하네요 ㅠㅠ 지인댁이려나요?
오 사실 4박 5일로 티켓을 샀다가 결제하는 동안에 가격이 올랐더라고요, 결제 후에 알게되서 캔슬하고 3박 4일로 줄여버렸다는... 1박이 더 있었으면 저도 Bryce Canyon 을 넣었을거 같아요 ^^. 사실 시차 생각 못했는데 las vegas 랑 page, az 는 없는데 zion park 유타쪽은 한시간 차이가 있군요... 계산 잘 해봐야겠네요. ㅎㅎ 시간을 거슬러 베가스로 가는거겠네요. ㅎㅎ 강아지는 지인집에 맡길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그나저나 회사동료는 그랜드 케년 스킵하고 Zion 이랑 Bryce 가라고 특히 Bryce Park 가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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