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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타이어

티끌모으자, 2017-04-02 07:10:18

조회 수
1665
추천 수
0

지금 뉴저지에 왔다 뉴욕 돌아가는 중에
플랫 타이어가 됐습니다. 가이코에 전화해서 이머젼시 로드 서비스 신청했구여
현재 기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이코 상담원 왈 제 보험이 커버 된다는데 만약 기사가 오면 팁을 줘야 하나요? 돈을 다 쓰고 3불 뿐인데 큰일입니다

9 댓글

JoshuaR

2017-04-02 07:22:59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여행중, 현금없음) 배터리 점프 서비스를 받아 봤는데, 저도 현금이 없어서 그냥 어물쩡 넘어갔었습니다 ㅠㅠ 팁을 따로 요구하는 눈치는 아니긴 했는데, 그래도 미안해서 눈을 못 마주치겠더라고요 ㅠㅠ

티끌모으자

2017-04-02 07:29:32

오늘 일요일이라 주변에 있는 정비소가 다 쉬어서 50분 거리에서 로드 서비스 하러 온답니다. 넘 미안하네요

얼마에요

2017-04-02 08:03:28

의무사항은 아니나 팁 주면 좋아하고 받습니다.

치즈나무

2017-04-02 13:18:12

팁을 못받게 돼있는게 아니라면.. 팁주면 안좋아할 사람있을까요 ㅎㅎ;;

JJCDAD

2017-04-02 13:30:08

플랫 타이어 많이 당해본 1인입니다. 몇가지 조언 드리자면, 


  1. 예비타이어로 제일 가까운 tire shop 에 가셔서 flat tire repair 부탁하시면 공짜로 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서부는 Discount tire (동부는 NTB 같은 타이어 전문점) 같은데 가면 공짜로 잘 해줍니다. 
  2. 예비타이어로 주행시 최고속도는 50mph or below 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데 스패어 타이어는 비상시에만 쓰는 용도 입니다. 가급적 빨리 flat난 타이어를 고치시거나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스패어로 오랫동안 혹은 50mph 보다 빠른 속도로 주행하시면 매우 위험합니다. 
  3. 코스트코 타이어에 가서 플랫 수리해 달라고 했더니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 플러그 사이즈가 제 플랫난 구멍보다 작다고 안해주고 오히려 타이어 2짝을 갈라고 계속 권유하더군요. 그래서 짜증나서 에어나 채워달라고 하고 집에와서 스패어 넣고 다음날 아침 discount tire 갔더니 그냥 무료로 고쳐주더라구요. 그 후로 타이어는 디스카운트 타이어만 갑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경험이구나 생각하시구 액땜한셈 치시면 좋겠습니다. 

KTH

2017-04-02 15:19:28

저희 동네에서는 15불이나 20불 받고 고쳐주는데 동네 인심이 좋으네요. 코스코는 자기네한테 산 타이어가 아니면 원래 좀 까다롭게 하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마모에서 플렛이라는 단어를 보면 자동적으로 Platinum이 떠오르네요. 중독증상인가요? ㅡㅡ;

항상고점매수

2017-04-02 16:10:22

네 중독증상 맞으세요 ㅜㅜ;

KTH

2017-04-03 16:30:36

ㅜㅜ 어쩌다보니 가지고있는 플레티넘이 6개나 되네요. 그나마 하얏 플레티넘은 이름이 바뀌어서 빼고 셋는데 ㅋ

hogong

2017-04-02 18:32:07

저도 20불 내고 고쳤습니다. 잭올리고 귀찮아서였죠.


하도 못이 많이 박혀서 이젠 지렁이랑, 그리고 하도 배터리가 많이 나가서 보조 베터리/에어펌프를 차에 갖고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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