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기념)짧은히스토리/자주리젝/F1학생 사프 발급후기 (chase credit journey이용)

허접하고 비루한 기록이지만, 오히려 비루하기 때문에 저 처럼 새로시작하시는 F1학생분들께 도움이 될수있지 않을까해서 가입기념 글을 써봅니다. 마일모아에서 좋은걸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2015/09 SSN 발급. 프리덤카드 리젝
2016/04 디스커버카드 발급
2016/09 프리덤 리젝
2016/12 프리덤 리젝
2017/01 아멕스 PRG 인어 (타겟오퍼)
2017/03 사프 전어 (chase credit journey의 preqaulified offer)

마모도 몰랐고 그냥 프리덤카드가 좋다는 소문만 듣고 몇달에 한번씩 신청하다가 번번이 낙벙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모를 이번 1월에 알게되어 집에 우편으로 날아온 prg 5만/$1000오퍼를 낚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체이스의 credit journey를 알게되었고 그냥 공짜라길래 2월즈음에 가입했드랬습니다.

Credit journey에 보면 "your prequalified offer"가 있는데요, 여기에 사프, 프리덤, 언니, 슬레이트 카드가 언젠가 모르게 생겼습니다. chase홈페이지의 your offer탭에 어떠한 프리퀄도 뜨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광고이겠거니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러다 왠지모를 모험심리에 사프를 덜컥 신청했습니다 (프리덤도 없는데...). 결과는 전어였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아직도 체이스홈페이지엔 어떤 프리퀄오퍼도 제겐 없다든 것 입니다.

주위 친구들 봐도 저보다 더 나은 히스토리를 가지는데 아직 프리덤카드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제가 되었다는 말만 듣고 프리퀄없이 사프를 신청했다가 낙방한 경우도 있구요. 그런걸 봐서 chase credit journey에 prequalified offer가 뜨면 저만큼 조건이 안좋으신분들도 사프를 다 받으실 수 있을거같아요.

한줄요약: 체이스홈페이지에 prequalified offer가 없어도 chase credit journey에 prequalified offer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