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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 가입후 처음 올려보는 후기라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치고 드디어 올려봅니다
원래 글솜씨도 사진솜씨도 더군다나 컴터사용도 그저 불편하지 않을 정도이다보니 이거이거 사진 몇장 올리는게 영 쉽지 않네요 ^^;
사진올리고 후기 자주 올리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크로아티아 여행기는 자주 올라오고 소개도 많이 되어져있길래 뭐 저까지 보탤 필요가 있으랴 했는데
이스트리아 반도쪽 로비니와 모토분은 별로 올라와 있는 후기가 없길래 저도 간단히 소개차 보태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여름 여고 동창들과 크로아티아 자그렙에서 시작된 여행으로 많은 분들이 하시듯이 자그렙-플라트비체-스플릿-흐바르-두브로브닉의 일정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공식일정전에 3일정도 여유가 있어서 친구하나와 먼저 자그렙에서 출발 이스트리아 반도쪽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여행할때까진 몰랐는데 로비니는 고현정 조인성이 출연했던 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의 배경으로도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지요..
모토분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천공의 섬 라퓨타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 그림같은 여행지 두곳.. 부족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먼저 로비니입니다.
로비니 구시가지 언덕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언덕 위 작은 교회가 하나 있는데요...미처 사진을 찍진 못했나봅니다..엄청 뜨거운 햇살에 언덕을 오르느라 헉헉 거리다보니.. 아뭏든 그언덕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수영을 할수있는 작은 비치가 나옵니다.. 아무곳에 자리하고 앉아 수건 한장깔고 첨벙첨벙... 이런게 바로 휴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그림같은 곳들이 여기저기 마구마구... 돌아보는 곳곳마다.... 미처 사진에 다 담아둘수없어 눈에담고 맘에담고.. ㅎㅎㅎ
주말을 끼고 도착했더니 로비니 광장에 시장이 섰습니다. 이곳에서 그 유명한 트러플도 구경하고 과일도 보충하고..
이제 모토분으로 향합니다
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이렇게 멋드러진 모토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산밑에서 바라보는 바로 이 모습이 유명하지만.. 모토분언덕 아래가 아닌 산위에 숙소를 정한 저흰 잠시 차를 멈춰 열심히 인증샷찍고 또 찍고.. 언덕위의 그 집을 향해 출발합니다~
아침에 산위에서 내려다 본 경치입니다... 산위에서 바라본 일출...지금도 이때의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산밑으로 보이는 숲속이 바로 송로버섯 트러플을 채취하는 숲인데요.. 이곳 모토분이 바로 송로버섯 트러플의 산지 입니다. 로비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트러플, 트러플 오일등을 구입하실수 있고요.. 트러플을 직접 채취하는 체험도 하실수있습니다. 저흰 저녁으로 식당에서 파스타와 스테이크 요릴 시켰는데 모든 요리위에 트러플이 수북이 올려져있었다는....ㅎㅎㅎㅎㅎㅎ
로비니와 모토분은 개인적으로 크로아티아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스트리아 반도쪽으로 움직여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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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복숭이
2017-04-23 12:14:15
MuseNY
2017-04-24 01:12:56
모토분 그냥 지나가며 들리기엔 조금 아쉬운 뭔가가 있는 곳이죠? 저두 잊혀지지않네요
크롱
2017-04-23 12:49:02
MuseNY
2017-04-24 01:14:09
vj
2017-04-26 13:51:24
이런 곳도 있군요
그럼 in and out을 어떻게 하신건가요
글을 다시 읽어 보니 자그렙에서 차를 랜트해서 삼일정도 여행하신거네요
혹시 숙소는 어떻게 하셨는지 어쩌봐도 돨까요
카드 사용은 혹은 케쉬? 신용카드 쓰기 괜찮나요?
MuseNY
2017-04-27 10:57:51
뉴욕출발-자그렙인/아웃이었습니다. 두브로브닉에서도 아웃이 가능하지만 친구들이 3개국(미국, 한국, 터키)에서 모이는거라 편의상 자그렙인/아웃으로 한 경우입니다.
자그렙인-(로비니)-(모토분)-(슬로베니아: 여기까진 개별일정)-자그렙(공식일정시작)-플라트비체-스플릿-흐바르-두브로브닉 일정까진 모두 렌트카로 다녔고 두브로브닉-자그렙 아웃은 크로아티아에어라인으로 따로 발권하여 움직였습니다.
숙소는 마일/포인트가 이끄는 숙소는 찾기가 어려운 관계로 북킹닷컴과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소베/아파트를 숙소로 해결하였고요
대체적으로 캐쉬반/카드반 사용이었네요. 유명관광지들이야 카드쓰는데 지장이 없었지만 식당이나 숙소들은 호텔이아니고선 현금결제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숙소의 경우는 북킹시에 현금결제요구한다고 명시되어있으니 미리 준비하시면 될듯하고요..
현금도 Schwab debit card로 현지서 .ATM이용해서 해결하시면 되니 참고하세요~
마일모아
2017-04-26 14:11:46
크로아티아는 언제나 가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가봐야 할 곳이 너무 많아요. 후기 감사합니다.
MuseNY
2017-04-27 10:59:17
마모님이 아직 안가보신데도 있으셨던가요...? ^^ㅋ
narsha
2017-04-26 15:35:28
이곳은 제가 가본 크로아티아랑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이태리랑 비슷하
네요. 넘 멋져요. 사진도 예술이시고요.
담에 가면 모토분과 로비니 들려보고 싶네요.
MuseNY
2017-04-27 11:02:44
그렇죠~? 저두 이태리는 아직이지만 사진으로만 보던 이태리 이곳저곳과 분위기가 살짝 비슷하네하고 생각했거든요...
전 다음 여행지는 이태리로 해야겠어요 ㅎㅎ
sugarapple
2017-04-27 13:38:45
너무 예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