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승객, 합의금...얼마일까요?

그 정도면....ㅎㅎ

합의 내용이 궁금하네요.... 징벌적 배상금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confidential이라 앞으로도 밝힐 수 없겠지요??? 아마도 계약상...ㅎㅎ

무플 방지 차원에서 몇 자 적습니다. 아마 거절하지 못할 정도의 천문학적 금액(?)을 제시했을 가능성이...

http://www.chicagotribune.com/business/ct-united-passenger-dragging-settlement-0428-biz-20170427-story.html

신입생을 위한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느덧 제 얼굴에 눈웃음이 지어져 있네요. ^^

제 생각엔 거절하지 못할 정도가 아닌, 밝힐 수 없을 정도의 금액을 제시했을 듯 합니다.

복권당첨자가 당첨사실을 밝히지 못하 듯... 대~박~

솔직히 합의금이 들어와도 변호사랑 나눌테고 + 변호사가 이 정도 사건을 가지고 9-digit 정도를 불렀을거야 뻔한거니, 적어도 30~80M 정도는 합의금으로 줬겠지요

UA 로써는 최대한 빨리 합의를 하고 + 더 이상 기사가 나오는 것을 막는게 더 중요한 상황이니까요

그래도 UA 는 앞으로 안탈랍니다 -_-

예... 아마 contingency로 변호사가 1/3 정도는 가져가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ㅎㅎ 

제가 여행 경험이 짧은 덕분에(?) 아직 UA는 한 번도 타보지 못했는데요... 오히려 이렇게 되니까 궁금하기는 하네요. ㅎㅎ

합의금도 중요하겠지만 자기 업무에 충실했다고 떠드는 그 두사람..즉 질질 끌고 나간 보안요원인가 하는 x 들도 같이 징벌이 됐으면 ....

네... 모두들 공감하시겠지만, 이런 일이 다시는 안 일어나길 바랍니다. 뭣이 중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기를...

분명 그 한명은 짤릴꺼에요.. 

한 20mil 예상해봅니다! 5mil만 있어면 3프로씩 뽑아써도 매년 15만불씩 쓸 수 있는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