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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교육의 질이 공립학교 보다 훨씬 높은가요?

하면된다, 2017-04-27 12: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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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가을에 Tier-2 state law school을 갈 예정입니다. 제가 일하는 boutique 로펌에서는 매년 2,3 명의 paralegal 들이 로스쿨을 가게 되는데, 매년마다 그들은 Top 10 로스쿨을 가게됩니다. 이번 사이클도 저를 포함해서 3명이 가게되는데, 그들은 전부 Top 6를 가게 되네요.

그들의 큰 공통점은 중고등학교를 뉴잉글랜드에 있는 보딩스쿨이나 뉴욕시에 있는 프렙 스쿨을 나오고 학부도 당연히 사립을 나온것이지요. 저는 중고등 포함 학부도 다 공립으로 나왓고요. 저는 LSAT을 8,9 개월 공부할때 그들은 3개월안에 다 헤치워 버리더군요. 함께 일하며 그들의 독해력과 논리적인 생각은 저보다 훨씬 위에 있다는것을 항상 느꼇습니다.

인생이 불공평 하다는것을 알고 또 주어진 상황에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살아 왓지만, 이번일을 통해 WASP 백인들의 넘사벽을 느낍니다. 저는 아무리 공립에서 슈퍼스타여도 일년에 4, 5 만불까지 내고 사립고 교육을 받은 그들과 비교해서 역시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네요.

저도 애 낳으면 사립고 보낼렵니다. 씁슬...

23 댓글

얼마에요

2017-04-27 13:03:28

사립학교는 돈많은 부모가 빵빵하게 지원해주는 아이들이 많이 모여서 사고치지 않고 잘 졸업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거기서 집안에 돈많은 자녀들끼리 네트워크가 생겨서 평생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본판이 공부가 안되는 학생을 똑똑하게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하면된다

2017-04-28 12:17:44

사립학교에서 형성되는 네트워크 라는게 참 넒고 대단한거 같네요.

shilph

2017-04-27 13:21:12

사립고가 잘 가르치는가... 라기 보다는 공립이 좀 부족한거지요. 공립은 선생님들이 그만큼 지원도 적고 + 수업 외의 것들도 신경쓸게 많고, 그냥 직업으로 생각하는 것도 크고요. 사립은 일단 지원도 많고 해서 더 낫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정도로 비싼 사립을 보낼 정도라면, 학교 자체보다 부모들의 학교 외의 다양한 교육으로 미리 다져진 실력 + 더 빨리 더 좋은 지원으로 배울 수 있게 해주는 배경이 있기에, 암들보다 더 나은 출발선에서 시작하게 해주기도 하지요.

사립을 다닌다고 머리가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부자 부모들은 보통 머리가 좋은 경우가 많고 (유전적 우세) + 질
좋은 사교육도 많이 시킬 수 있지요 (후천적 지원)

하면된다

2017-04-28 12:19:41

사립을 다니면서 똑똑해 지는건 아니죠. 말씀 하신것처럼 더 나은 출발선 에서 시작하는것에 동의 합니다.

sugarapple

2017-04-27 13:33:47

하면된다님의 동료들이 유난히 실력이 좋았던게 아닐까요? 사립도 천차만별이고, 같은 사립을 나왔다고 다 좋은 학교를 가는 것도 아닐테구요. 

하면된다

2017-04-28 12:21:50

네, 그런거 같네요. 또 law 쪽이 type A personality를 많이 attract 해서 이미 기본은 있는 애들이 많이 이 필드를 선택하는거 같네요.

Passion

2017-04-27 13:42:38

좋은 사립중에 need-blind admission 있습니다.

자제분을 굳이 보내고 싶으시다면 알아보세요.


한 가지 조언을 드릴 점은 명문 사립은 전세계 정재계 인사들의 자식들이 올 가능성이 높아서

그 집안과의 수준차를 느낄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그런 것에 둔감한 자식이라면 열등감을 안 느끼겠지만

그런 것에 민감한 아이라면 사춘기 때 꽤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는 학교마다 학풍이 다 달라서

그 정도가 다르기도 하고요.

그런데 명문 사립도 워낙 diversity를 중요시 여겨서 다양한 인종 그리고 다양한 경제레벨의 자식들이 오는 편이고

기숙을 하면 재력을 뽐낼 기회도 없고 그다지 부모의 재력을 뽐내는 것을 좋아하는 애들은 드물어서

오히려 부촌의 좋은 학교 다니는 것보다 나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부촌의 좋은 고등학교는 자식들이 고급 승용차를 끌고 다니는 경우 때문에

부의 격차를 느끼기 쉽지만 기숙학교에서는 상대적으로 그런 기회가 적어요.

공부가 빡새서 그냥 다들 폐인처럼 츄리닝 차림으로 많이 다니거든요.


그런데 이 정도 명문 사립에 들어갈 정도면 그 정도 수준의 명문 공립에 들어가시면 교육 수준은 비슷합니다. 사립이 조금 더 부수적인 것들이 많지만

명문 공립, 사립에 들어갈 정도의 아이라면 교육면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요.


한 가지 유의미하게 다른 점은 명문 사립고내에서 생기는 네트워크는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이것은 쉽게 무시 못 합니다. 전세계로 네트워크가 펼쳐지거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고려하셔야 하는 점은 명문 사립고교가 좋은 대학 입학율이 좋고 암묵적으로 명문대학에서 타 학교보다 자리를 많이 주긴 하지만

결국 Legacy 전형이 많기도 하고 같은 동양인들과도 경쟁을 해야해서 오히려 최고명문대학 입학하기가 더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쉬운 예로 hypsm 입학할만한 동양인 20명이 있다고 그 20명 다 입학시켜주진 않죠. 특히 그 해에 Legacy전형이 그 특정 명문에 많을 경우 충분히 붙을만한데도 떨어지는 경우가 나옵니다. Legacy전형이라고 그냥 무시 못하는게 얘내들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제대로 성적을 낸 애들이거든요. 그냥 + 로 Legacy가 붙은거죠.


그렇게 명문 사립에 보낼 압박감 느끼지 마세요.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고 장단점이 확연하게 있으니까요.

monk

2017-04-27 14:45:39

공감 100%.

사립의 장점은 인적 네크워크와 조금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특기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 

또한 시험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심화학습과 같은 교육이라 대학공부에 조금 더 적응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사립들은 단순한 아카데믹 성취보다는 좀 더 well-rounded 교육을 제공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디서나 '하면된다'님 처럼 하면 되는 것 같아요.  기운내세요~!! ^^

하면된다

2017-04-28 12:28:48

네 맞습니다. 그냥 한숨쉬며 내뱉은 말이엇네요 흐흐. 지인들을 통해 들엇는데 단체나 사립고에서 economically disadvantaged 학생들을 위한 fellowship이나 펀딩이 많이 오퍼 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생각이 드는게 용의 꼬리를 선택하냐 아니면 뱀의 머리를 선택하냐에 있어서 그래도 용의 꼬리를 선택 하는게 더 좋은것이라 생각 듭니다. 저도 일을하며 그들의 비해 다른 백그라운드 때문에 열등감 의식도 많이 느끼고 많은 지적인 대화에서 배제가 되었지만 그래도 이런 선택을 통해 저의 커리어나 social network 의 질이 달라진다고 생각듭니다.

CEO를꿈꾸는남자

2017-04-27 14:44:18

사립학교 교육의질이 공립학교보다 훨씬높은가요?

저는 이질문에 그렇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NE,MA에 있는 보딩수쿨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이듭니다.

실제 그 지방 학교출신들이 미국전역에서 활동하는걸 보면 그 세력도 무시무시 할정도로 강력하고 굳건하게 뭉쳐져있어서 

누구도 깰수없는 강력한 힘을 유지하며 부와 명예를 획득하고 있는데요 옆에서 지켜보면 그들의 실력또한 대단합니다.


저도 아이를 보딩에 보내기위해서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최상위 엘리트 그룹에서 활동을 하게 만들고 싶다면 미국에서 보딩스쿨울 보내는게

옳은길이라고 봅니다.

제가 지금까지 겪어보고 경험한 수많은 성공과 좌절속엔 항상 그무리들이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인문계 계열의 직장에선 제가 보기엔 보딩스쿨 출신들의 독무대이고 이 독무대는 앞으로도 영원히 지속될거라고 봅니다.

99%를 다스리기위한 1%가 자신들이라고 믿고있고 실제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하면된다

2017-04-28 12:31:38

아이고~ 꼭 보내세요. 뱅킹이나 법쪽같이 traditional한 필드에서는 역시 엘리트 교육을 받은분들이 마피아 같이 지배를 하고 있지요.

우아시스

2017-04-27 15:12:14

사립학교의질이 공립보다 좋은가?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정쩡한 사립보다는 좋은 공립이 낫지만 좋은 사립은 확연히 다릅니다. 네트웍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덤이고요.
그런데 이민 1세가 자녀를 사립 보낸다는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의 소셜도 다양하게 이루어지는데 이런데 발맞추기도 쉽지않고 학비만 있다고 보내기에는 삶의 격차도 크고요.

여유 있다면 좋은 사립 보내세요.

Skyteam

2017-04-27 15:19:26

자기 인생 포기해가면서 자식을 동부사립학교 보내는 분들 여기살면서 몇분 뵈었습니다. 그런걸 보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같기도 합니다.

kaidou

2017-04-27 16:50:43

사립 보낼 돈으로 차라리 학군 나쁘지 않은 동네로 이사가서 공립 보내는게 낫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스카이팀님 말씀처럼 1세대 부모님들이 자식 교육에 99.9999% 인생을 바치시는 분들을 매우 많이 보긴 했지만.. 대부분 결과가 안 좋더라구요. 가족 전체가 행복한 길을 찾아가는게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만년초보

2017-04-27 17:23:27

+1

하면된다

2017-04-28 12:35:27

네~ 학군 좋은 공립도 나쁘지 않죠. 그럴려면 아마도 뉴욕을 벋어나 더 안쪽으로 들어가 정착을 해야겟죠.

dyadmen

2017-04-27 17:59:42

1. 사립 보딩이 공립보다 교육의 질이 좋은가? Yes.

미국 공립 학교 교사의 질은 교사들 유니온의 힘과 저림금 때문에 덧셈 겨우하는 막장이 걸릴 확율이  높습니다. 보딩은 피에치들도 많고 그 중에는 아이비 출싱 피에치디도 있습니다.

공립과 사립 보딩의 시설 수준은 비교 불가입니다.


2. 어느 정도 보딩까지가 의미 있나? 

상위 15개 정도까지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밑으로 가면 부모 이혼하고 갈데가 없어서 오는 막장 애들도 많습니다.


3. 대학가는데 유리한가? NO.

최상층 보딩은   미들에서 슈퍼스타인 아이들이 모여서 그 중에서 다시 슈퍼스타가 되어야 HYPS 갑니다. 

HYPS 가 목표라면 차라리 공립서 슈퍼스타하는 것이 더 확율이 높습니다,


4. 돈없으면 사립 보딩 못간다? NO.

적어도 최상급 보딩은 아닙니다. 

돈 없으면 아이비가지 못한다는 말과 똑 같습니다.  최상위 보딩들은 FA 다 있습니다.  

능력이 없는 것이지 돈이 없어서 못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면된다

2017-04-28 12:38:34

네, 깔금한 정리 감사 드립니다. 포인트 하나하나 다 맞는거 같네요. 그래사 역시 공부는 부모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게 아닌거 같네요.

베이킹쏘우다

2017-04-27 18:36:51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써볼게요

제가 9학년에 미국에와서 10학년까지 공립다니고 11학년부터는 사립을 다녔는데요

공립에서는 제가 전교 700명중에 10등안에 들었었는데 조그만한 사립학교 와서는 80명중에 40위안에도 못들었네요

공립다닐때는 다른 한국친구들처럼 수학천재라는 말을 들었지만, 사립와서 처음으로 수학 70점이란걸 맞아봤어요

열등감과 실망감에 되게 우울해했는데 저는 감사하게도 착한 친구들 잘만나서 잘 극복하고 대학까지 잘 졸업했어요

공립갔으면 더 좋은 대학갔을거라 생각은 들어서 아쉽긴 하지만, 사립학교다니면서 어렵게 공부했던게 습관이 되니

대학와서 확실히 공립애들보다 쉽게학교 다닌거 같았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보내는게 좋겠지만 아니라면 굳이 "필수"는 아니라고봅니다.

히든고수

2017-04-27 20:24:25

개인 직접 경험이라 생생하네요.

하면된다

2017-04-28 12:41:44

저도 이 우울증을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네요. 사립학교에서 얻은 훈련과 well rounded 한 지식들이 대학교와 사회에서 정말로 중요하게 사용되는거 같네요.

마술피리

2017-04-28 13:43:20

나중에 사회나와서 사립출신이 얼마나 똘똘 뭉쳐 유리한지는 모르겠지만 대학입시에는 큰 도움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한국의 특목고는 반대로 대학입시에는 유리하나, 사회에서 모래알과 같아 사회생활에는 큰 도움이 안되고 있구요. 

Maxwell

2017-04-28 13:55:35

특목고도 서울대, 의대 가기만 따졌을 때는 안 가는 게 훨씬 낫습니다. 특목고에서 잘할 수준인 사람들은 일반고에서 내신 챙겨가는 게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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