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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작년에 저희 부부가 사리오픈후 지난달 시어머님과 23.5개월 아가를 데리고 한국에 잘 다녀왓습니다.

생애 첫 비지니스 타고, 한국에서 마지막날은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묵고..어머니께도 효도했다는 생각에 뿌듯했구요..

애와 함꼐하는 한국행은 첨이라 모 고생은 많이 했습니다만 아기봐주시는 시어머니께 어쨌든 조금은 빚을 갚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모든것이 마모덕분이에요~!!



IMG_8644.JPGIMG_8651.JPG



우선 아가때문에 좀빨리 공항에 가서 라운지에 갔습니다.

특별히 많이 먹을게 있진 않았지만 뭐 첫라운지 경험으로써 저는 라면과 스낵을 가져왔구요. 지나칠 수 없는 맥주도 한캔. (어머님은 술을 안드셔서 혼자 홀짝조금 하다 남겼네요.)

IMG_8654.JPG

헐..

이런 아이들도 잇는지 몰랐다가 깜놀했어요.


바로 젤 비싸보이는 17년산을 조금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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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었지만 오랜만에 양주도 입에 대보구요.ㅋ


IMG_8665.JPG

혹시 자리가 만석이냐고 물었더니 아니긴 하지만 탑승완료하고 나서 옆자리가 확실히 비는지 알려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렸고..사실 타는사람이 너무 없어서 빌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님과 23.5개월 아들은 여유를 즐깁니다...







IMG_8669.JPG

저는 이쪽에..ㅋ

아무도 없었어용. 다행히 같이 가는 아가들이 몇 있었는데 결국 뒤쪽 자리 잡으신 일반분들은 다 앞으로 옮겨갸셨습니다.

이게 서로 좋은길이었던거 같아서 다행있어용. 뒷자석에는 아가들 있는 사람들만 타고요 서로 좀 울어도 이해하며 그렇게 14시간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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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완탕면을 시켰습니다.


IMG_8674.JPG


그런데  너무 맛이 없어서 하나도 안먹고 위에 새우만두만 건져먹었어용...제가 까다로운 사람이 아닌딩...

결국 승무원꼐서 식사못하셨다고 라면을 끓여다준다고 하셔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청양고추가 조금 올라간 얼큰한 라면..완전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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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쓸 때는 뒤에 라운지에가서 놀기도했구요..(다행히 이때는 다른 승객들이 이용하지 않아서 승무원들이 놀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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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뒤에는 여기서 바 준비하시더라구요..너무 친절하셨던 승무원분...정말 감사했어요 아가도 이뻐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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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가는 이렇게 패스아웃....저희는 아직 두살도 안된게 첫비행부터 비지니스 탄다고 팔자좋다고 말했지만

얘는 왜 내가 내침대 두고 여기서 불편하게 자야하는가..생각했겠죠.ㅋ


하지만 비지니스 아니었음 저는 정말 최악의 비행이었을거같아요..다른분들 아가데리고 좌석없이 어떻게 이코노미 타시는지..정말 대단하다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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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누워서 어머니께 사진찍어달라고 하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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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자는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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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도 잘 보고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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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을 지나는길에 애국보수분들 이러고 있는거보니까..진짜 또 맘이 안좋아지기도 했었구요.. 아효..이번대선 정말 떨립니다.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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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친구네가 있는 부산에 놀러갔어요

해운대에 있는 친구부모님집에서 너무 잘 놀다왔어요. 백화점이 바로 앞에있고 ..뭐 다른데 갈필요도 없더라구요.

모든게 한방에 다 해결되는 동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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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이런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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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먹으라고 이렇게 채워놔주셨는데..혼자 먹을수가....(어머니는 술안드시고 친구는 임신중...) 결국 한병 먹고 왔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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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은퇴하시고 시골로 내려가신 부모님댁에 갔어요.

내장산근처라서 내장산에 갔는데..

진짜 단풍이 없어도 싱그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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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공기좋고 자연이라 힐링이 바로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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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시골이라길래 그런가부다 했는데 집앞에 말이 있어요..(참고로 부모님이 키우시는건 아니고 다른집 말들입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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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두돌을 맞이한 아들을 위해 뽀로로케익으로 생파도 하고요. (조카들이랑 서로 불끈다고~ 꼬깔쓰기 싫다고~ 모 거의 전쟁처럼 끝내긴했찌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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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프리나잇이 제가 한국갈때즘에 끝나는거여서

한달전쯤 미리 마지막날을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보내기로했어요. 


숙박하는날이 만료날 이후였지만,  예약은 만료되기전에 했떠니 문제없이 예약되었고 숙박도 잘 했습니다.

IHG 카드는 진짜 짱인거같아요.

남편도 만들라고 하려고 합니다 ^^ 근데 80,000만 포인트줄때까지 기다려야하나 그냥 지금 만들어야하나 고민이네요..


각니까 저는 아무 티어도 아닌 그저 플래티넘인데 따로 방에 불러서 체크인하고 아가 유기농 칫솔을 줬어요. (별거겠나했는데 은근 칫솔 맘에 들었어요 ^^)

웰컴 과일이랑 쿠키 갖다줬구용~ 


가방도 방까지 다 들어다주시더라구요. 예약은 스탠다드 룸이었는데 쥬니어 스윗으로 방을 주셨어요

주실때는 뭐 업그레이드다 이런말 없었는데.. 저는 모르고 방열었다가 우와~했답니다. ㅋ


예약할 떄 어른 세명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였을까요? 


근데 엑스트라 베드는 없어서 젼화했더니 그건 6만원내고 추가해야한다고 해서 그건 좀 그랬어요

세명이명 엑스트라 베드가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저희엄마가 너무 아담하셔서 소파에서 무릴없이 주무셨습니다. 이불만 추가로 가져다달라고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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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보중인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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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샤워실이랑 bathtub 이랑 따로있고 넓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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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열어봤어요 당연히 여기있는것들은 돈내야하는줄은 알았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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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보고 깜놀 

윗사진 첨에 캘빈클라인 양말이 있는데 이게 38천원...헉..


손도대지않고 서랍문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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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뷰입니다. 

도착하자마자부터 한국 다음날 간다고 얘기하고 저희 체크인할 짐들은 벨데스크에 두었습니다.

설명하니까 잘 도와주셨구요. 담날 아침에도 같이 이동해주시겠다고 미리 말씀해주셨어요..

아침에도 옆에 공항터미널까지 다 짐 이동해주시고 체크인하는 끝까지 짐 다 올려주시고 가셨어요..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저희가 아가는 유모차에 있고 어꺠에 백팩 매고..짐이 많았거든요.

다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만원 팁 드렸어요. 이정도 드리면 되는건가요?)


혹시 공항터미널 이용하실분들은 파르나스 강추드리구요.

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 큰짐 다하고 캐리온만 들고 리무진타고 공항가서 너무 좋았어용~~~


담에도 한국가면 꼭 공항터미널 이용할거에용. 파르나스에서 걸어서 1분거리? 바로 옆건물이라 연결되용~ 


파르나스가 삼성역이랑 코엑스랑 다 연결되어서 그것도 좋았어요..


저희를 보고싶어했던 근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봤던친구들이 여기에 하루 있다니까 여기에는 다 오기 쉽다고 찾아와주기도 했구요~~



dog.png


마지막은 윙크하는 미용실 강아지입니다.

한국가서 가장 좋았던건 미용실 서비스..ㅋ 가격도 저렴하고 실력도 훌륭하시구요..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도 있고요~ 머리 감겨주고 지압해주시는데 천국인줄... 미용실이 젤 좋았네요.ㅋ



아가랑 가서 힘들었지만

마모덕분에 시어머니 모시고 비지니스도 타보고  마지막날은 파르나스에서 너무 잘 지내고 왔어요~~^^

내용도 없고 정보도 별로없는 허접후기이지만,,감사의 맘과 혹 여기서 한개라도 정보를 얻으실 초보 마모님을 위해서 올려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용~




26 댓글

모밀국수

2017-05-03 10:48:07

잘 다녀오신거 같아서 좋네요~~ 사진들도 시원시원하고 후기 감사드립니다!

irene

2017-05-03 10:50:51

감사합니다. 잘은 다녀왔는데..다시가라고하면...혼자 가고싶어요..ㅋㅋㅋ 애데리고 한국가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네요.ㅋ

싸커

2017-05-03 10:52:55

저희도 파르나스 다음주에 가는데~ 후기 감사드려요~ 


저희도 주니어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면 좋겠네요.. ㅋㅋ

irene

2017-05-03 11:13:05

꼭 업그레이드 되시길 바래봅니다~ 저는 몇일더 거기서 머물렀으면 정말 좋겠따 싶을만큼 위치나 모든게 좋았어요 ^^

대박찬스

2017-05-03 10:56:41

저도 아이들이랑 7월에 파르나스 가는데 포인트 숙박이라고 엠버임에도 아무것도 없다네요^^;

작년에 아이 둘과 이코노미로 다녀오는데 워낙 이코노미는 우는 애들이 많아서 덜 스트레스 받긴 하지만 정말

힘들긴 해요 그러나 아이 둘과 비지니스는 더 큰 다음에나 시도하렵니다 민폐 끼칠것 같아서 ㅎㅎ


irene

2017-05-03 11:13:38

가서 한번 말해보시면 어떨까요..이코노미로 애들둘...대단하십니다. 저는 그거 하나로도 존경하고싶습니다...

샌프란

2017-05-03 12:08:30

아드님 실루엣만 봐도 귀엽고 이쁘네요. 효녀십니다

irene

2017-05-04 04:17:15

쟤땜에 힘들었지만..그래도 그리운 가족과 고국이었으니 좋았습니다. ㅋ

마일모아

2017-05-03 13:28:37

꼼꼼한 후기 감사드려요! 

irene

2017-05-04 04:17:38

잘쓰고싶었는데 글재주도 사진도 없어서 이게 최선이에요..ㅋ 감사합니다. 마모님께 다시감사드려용~~

kaidou

2017-05-03 13:48:58

작년에 강남 인터컨에서 꽤 많이 실망을 해서 그 뒤로 안갈려고 했는데 출국 전날 자기에는 나름 괜찮은 곳 같네요... 공항 터미널에서 짐 체크인이랑 다 하고 공항으로 바로 갈수 있는건가요? 강남에서 2호선 -> 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 가는게 어마어마하게 시간이 걸려서..;;

irene

2017-05-04 04:18:32

네~ 맞아요 출국전날 머물고 바로 1분거리 공항터미널까지 벨데스크 직원들이 다 짐 가져다 주고 체크인하는데까지 다 올려주셨어용...

거기서 그리고 바로 이층으로 올라가면 리무진 있어요 10~20분에 한대씩 그거타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고고씽하시면 됩니다!!

kaidou

2017-05-04 05:57:36

그렇군요 IHG 무료숙박권 하나 남는데 파르나스에 쓰면 딱이겠군요!

감사합니다.

크리스박

2017-05-04 06:49:17

버스는 호텔에서 끊으면 좀 할인이 됬던것 같은데 확인해 보세요. 바우쳐를 사서 공항터미널에서 표로 교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irene

2017-05-04 07:33:29

저는 그건 몰랐네요..담번에는 물어보고 이용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irene

2017-05-04 07:33:08

꼭 그렇게 하세요 ^^

kiss

2017-05-03 16:48:30

정말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23.5개월 아기와 정말 좋은 여행하셨네요^^

irene

2017-05-04 04:19:08

즐거웠지만 아가와의 여행은 힘들었습니다...담번엔 남편과 아가를 보내고 제가 집에 있을까 생각중이에요.ㅋ 

빌딩주인

2017-05-03 18:28:35

우와 바로 떠나고싶게하는 글이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irene

2017-05-04 04:19:20

저는 다녀왔는데 또 떠나고 싶네요.ㅋㅋ

Inshine

2017-05-04 05:17:29

사진들이 보기만 해도 힐링을 가져다 주네요! 공항 터미널 관련 정보 그리고 호텔도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rene

2017-05-04 07:33:48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면 제가 더 기쁩니다! :)

LiNaB

2017-05-04 08:13:11

저도 한국 여름에 아주 오랜만에 나가는데 후기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숙박권 날짜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 못썼는데 한국가서 쓰고 싶네요!

irene

2017-05-04 08:17:26

꼭 쓰시라고 권해드리고싶어요 힘들었던 한국행이었는데 마지막날 그래도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돌아왔답니다 ^^

늘푸르게

2017-05-04 09:35:15

후기 감사합니다. 아이가 편하게 자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

댄공 승무원분들중에 아이 엄마가 꽤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랑 함께 타면 더 챙겨주더라고요.

게이러가죽

2017-05-04 10:31:50

인터콘티 최근에 레노베이션했나요? 인테리어가 깔끔한 게 제가 삼년 전에 갔을 때랑은 완전 다른데요?

저희도 올 여름에 한국방문하는데 남산 하얏에서 자고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하려고 합니다. 직통열차 한 번 타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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