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이거 피라미드 스캠 같은건가요?

평생공짜세계여행, 2017-05-05 15:46:29

조회 수
4514
추천 수
0

Syncis 라고 들어보셨어요?

아는분이 Tax 절약하는법, 현명하게 재산 늘리는법, 은퇴하기 전에 준비해야할 사항 등을 알려준다고 하길래, 참여했어요.

저는 위에 나열된 사항들에 항상 관심은 많았지만, 그 쪽 전공도 아니고, 어쩌다 물어볼 일이 생겨 물어보면, 주위에 다들 "~~할껄" 로 되돌아오는 대답에, 항상 찜찜했거든요.

처음엔 Social security 같은거에 대해 설명 해주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온갖 돈에 관련된 지식을 알려주기에, 눈이 땡그레졌죠. 지금은 Tax 를 내지 않아서 괜찮은 401K 나, IRA 어카운트 심지어 은퇴 후 받는 social security 연금도, 나중에 그 돈을 뺄때 taxable income 이라는 사실에 놀랐네요. @.@

근데 듣다보니, 좀 이상한 생각이 드는거예요.... 약간 피라미드 같은 느낌(?)

집에와서 구글해보니, glassdoor 에 사람들이 리뷰 올려놨는데, 그런 느낌인거 같아요.

혹시 저 같은 분 있으신가해서, 제가 제일 믿고 의지하는 마모에 물어봅니다.

10 댓글

늘함께

2017-05-05 16:04:47

신시스는 오해의 소지가 많은 회사입니다. 단순한 보험업무등의 상품만을 구매를 하실 때는 에이전트에 따라서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습니다만, 
얼마 비용을 내고 회원 가입을 한 후에, 이렇게 좋은 제품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좋으니, 회원들을 가입시키도록 독려한다면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상품이나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모으도록 하는 회사가 있다면, 신시스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도 조심하는 좋겠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평생공짜세계여행

2017-05-05 16:21:09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말은 피라미드가 아니라는 말인가요?

그럼 정식 보험 회사인가요? 상품을 소개해 줬는데, 너무 good to be true 인거예요. 20만불을 몇 년 동안 넣어놓으면, 죽을때까지 한달에 $1,000 씩 받고, 사망시에도 자식에게 몇 십만불 정도 또 상속된다고 하더라구요. @.@

어디까지 그 사람들을 믿는게 좋을지...

어쨌든 배운점은 "빨리 돈 열심히 모아야겠다" 와 "아프면 정말 돈 많이 들겠구나 ㅠㅠ" 정도는 확실한거 같아요.

늘함께

2017-05-05 16:41:59

누구든지 공부하고, 시험을 패스하여, 보험등을 취급할 수 있는 자격증을 따면 보험에이전트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신시스의 에이전트분들 중에서 일단 유명 대기업의 보험상품등을 판매대행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신시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

유명기업의 보험상품을 구매하시는 것이므로 괜찮겠지만, 신용도가 아주 낮은 회사의 상품을 소개받아 구매를 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씀하신 Too good to be true인 상품은 너무 Risky한 것 같습니다. 20만불이라는 거금을 넣어도 좋을 정도로 해당 상품을 제공하는 업체의 신용도를

파악하시고, 주위에서 보험상품을 취급하시는 분들께 한번 더 확인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말은 해당회사가 피라미드가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일부 상품은 합법적인 것이 있는 것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 주위의 분은, 신시스의 상품소개를 아는 분이 소개를 하시는 지라,

거절할 수는 없고 해서 그냥 믿을 수 있는 회사의 보험상품, 하나만 샀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신시스라는 업체에 대한 Negative한 정보들이 웹사이트등에 이미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Too good to be true한 상품을 아예 쳐다도 보지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가 미래를 위해서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Conservative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래도 신용카드를 통한 포인트/마일리지 모이는 것은 Too good to be true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평생공짜세계여행

2017-05-05 17:11:15

늘함께님,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험회사 가 맞기는 맞군요. 근데 취급하는 상품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저는 아... 이거 혹시 피라미드인가(?) 싶어, 예전에 암xx 에 깊이 빠져, 빚의 구렁텅이에서 헤메고 있던 친구 생각이 나면서, 순간 헉 했었습니다.

이제 진짜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따라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큰 차이가 나더군요.

그리고 이 마일게임이야말로 처음엔 정말 피라미드(?) 아닌가 싶었지만,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하니, 생활의 질이 정말 좋아졌어요.

이 자리를 빌어 마모님과 마모 선배들 고맙습니다. 인생의 지혜를 배워요.

늘함께

2017-05-05 17:19:33

별말씀을요. 평생공짜세계여행님, 


이렇게 서로의 생각과 지혜를 나누고 도움을 주는 사이트가 있으니 저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인데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되세요~~

Martian

2017-05-05 17:02:29

제가 아는분이 신시스 에이전트 인데요. 원래 다른 일 하시다 어느날 부터 에이전트가 되시더니 만나기만 하면 보험얘기와 같이 일하자는 얘기밖에 없어서 요즘엔 연락을 피하고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던 지인분인데 한순간에 바뀌더라구요.. 사람을 모으려는 의도를 봐서는 피라미드처럼 보이네요.. 윗분 말씀대로 보험상품을 구매하는건 괜찮을수도 있지만 신용도가 어떤 회사의 상품인지 자세하게 알아보고 결정하기실 바랍니다. 아마도 Guarantee 되는 상품은 없으니 혹시라도 입에 발린 소리에 현혹되진 마시구요..

평생공짜세계여행

2017-05-05 17:15:28

그러게요.

그렇게 aggresive 하게 나오니, 머리로 이해가 되고, 좋은지 알겠지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아... 심난한 세상입니다.

크레오메

2017-06-06 09:24:30

제가 경험하고 배웠던 신시스에 접근방식에서 신시스를 정의하라고 하면 저는 딜러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어떤 교육 프로그램등을 제공하고 거기에서 상품을 가입하면 커미션 베이스로 돈먹는 거요.


신시스를 님께 소개하신 분이 어떤 식으로 접근하시는 거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Martian님 지인분처럼 가입해라 가입해라 하면 당연히 그냥 보험회사인거고 그리고 사람을 피라미드처럼 인식하는거고

글쓴이님처럼 그렇게 접근했다면 informative educational company가 되지 않을까요?


그 session들을 통해서 모르는 걸 알게 되셨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깨달았다면 그 회사가 전혀 나쁘다고는 판단하기는 그런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그런 부분을 듣고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궁극적으로 보험관련 상품을 파는건 맞는데요.. 보험도 팔고 pension같은것도 파는걸로 알아요.

 

참고로 좀 알아두셔야 할게 보험도 종류가 크게 세개가 있어요 . @복돌맘 님이 전에 올리신 댓글이 있으니 참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Whole life, universal life, 그리고 term life.  이건 관심있게 검색하면 다 나오는거고요. 보험 에이전트 시험때 항상 나오는거에요. (시험 준비해본 입장에서 이야기하면)

여기에서 나오는게 성격과 조건 이런게 다 다른데 보통은 term life를 많이 하지만 syncis는 universal life를 하라고 많이 해요. 


"difference between term life and universal life" "benefit of having universal life insurance" 이런 식으로요


궁금하시면 investopia 등에 왜 그런지 검색을 해보세요. glassdoor 에 syncis가 어떤 회사냐 물어보실 정도로 확인하셨으니깐 ㅎㅎ


저도 공부해보고 세컨잡으로 이쪽 통해서 에이전트 되려고 공부를 했었지만 결국 안하려고 손뗐고 그래서 왠만하면 biased된 의견을 주지않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어쨌든 보험이 투자 관련으로 쓸수는 있다는건 일리가 있어요. 근데 이율과 투자관련 비용에서 나오는 아웃풋이 일반 401k나 stock으로 버는것만큼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어렵다는 거죠. 정확한 건 계리사만 안다는데 term life에 비해 universal life는 너무 비싸요. 이율이 절대 마이너스되지 않는다는 건 이득이나 다른 때 20-30 으로 수익률 낼 수 있을때 14-15로 캡정하고 올라가지 않는다는 건 결국 리포트 돌려보면 엄청난 퍼센트 차이가 나거든요!


앞전에도 이런 비슷한 건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어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3Ferror_return_url%3D%252Fbbs%252F%253Ferror_return_url%253D%25252Fbbs%25252Findex.php%25253Fmid%25253Dboard%252526page%25253D7%2526act%253D%2526mid%253Dboard%2526search_target%253Dtitle_content%2526search_keyword%253D%2525EC%25259C%2525A0%2525EB%25258B%252588%2525EB%2525B2%252584%2525EC%252585%25259C%26act%3D%26mid%3Dboard%26search_target%3Dtitle_content%26search_keyword%3D%25EB%25B3%25B4%25ED%2597%2598&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83%9D%EB%AA%85%EB%B3%B4%ED%97%98&document_srl=2309283&mid=board

이 글이 전에 올리신 분 시나리온데 같은 회사에서 올라온 일러스트레이션 같아요.


이글도 같은 맥락에서 올리신 글이고요. 특히 히든고수님의 코멘트를 주의깊게 읽어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3Ferror_return_url%3D%252Fbbs%252F%253Ferror_return_url%253D%25252Fbbs%25252Findex.php%25253Fmid%25253Dboard%252526page%25253D7%2526act%253D%2526mid%253Dboard%2526search_target%253Dtitle_content%2526search_keyword%253D%2525EC%25259C%2525A0%2525EB%25258B%252588%2525EB%2525B2%252584%2525EC%252585%25259C%26act%3D%26mid%3Dboard%26search_target%3Dtitle_content%26search_keyword%3D%25EB%25B3%25B4%25ED%2597%2598&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83%9D%EB%AA%85%EB%B3%B4%ED%97%98&document_srl=2484283&mid=board


이미 많은 부분이 마모에서 논의가 된게 많아요. 한번 검색으로 "보험" 이나 "생명보험" 을 치시면 생각보다 많은 솔직한 조언이 많이 있어요.

앞으로 결정하실때 현명하게 생각하시길 바라며.. 힘내세요!!


참고로 제 케이스를 예로 들자면. 

우연히 포트폴리오를 짤때 집 모기지를 30년에서 15년으로 줄일거라는 이야기를 에이전트분께 했더니 "왜 택스 혜택을 받는데 그걸 15년으로 줄이냐" 라는 말에서 '이쪽 이상하다'라고 깨달았어요. 왜냐하면 mortgage payment는 AGI로 elective거든요 tax return할때. 인컴이 높으면 혜택을 못받고 낮으면 받는거라 저희집은 해당이 안되는거였어요.  educational credit이나 student loan interest처럼 무조건 deductible 되는 옵션이 아니라 그닥 혜택이 많지 않아요.


근데 다 뭉뚱그려 이 부분이 다 된다고 말씀하시니 이분 택스 베이스가 확실하지 않구나 하는 판단을 내렸거든요. (전공이 어카운팅입니다) (이렇게 캐치할수있다는게 다행인거죠.) 한 2년정도 만나뵈었는데 이런식이면 아무리 케이스가 좋다고 해도 제 돈을 이렇게 맞기는 건 그렇다는 판단을 했어요.

그래서 고민하고 검색한 뒤에 저랑 남편거 케이스 두개 했다가 다 해지하고 zanders insurance에서 term life로 30년짜리 승인 기다리는 중이고, 나머지는 401k과 Roth IRA에 넣고있습니다. 미국 생활이 얼마나 길지도 생각하시면서 결정하시는 게 좋을거같아요!

마일모아

2017-06-06 09:35:41

꼼꼼한 정보 감사드려요! 

크레오메

2017-06-06 09:37:49

제 2년 뻘짓에 친히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목록

Page 1 / 382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56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56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5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438
new 114596

델타로 한국가는 비행기를 예약하려는데,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좋을까요?

| 질문-항공 3
제리이노 2024-05-17 83
updated 114595

[업데이트] IRS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서 스팬딩을 채우면?

| 질문-기타 16
  • file
2024-02-21 3676
new 114594

오래된 차에 새생명(??)을 달아주자#6- Oil Suction Pump로 DIY 트랜스미션/ Power Steering 오일 교체하기

| 정보-DIY 8
  • file
Californian 2024-05-17 296
updated 114593

Bilt 카드로 멀티플 렌트 페이먼트 관련 질문

| 질문-기타 26
Atlanta 2024-02-28 1501
new 114592

남부 토네이도가 심하던데 모두 피해 없으셨길 바래요

| 잡담 2
Hannah7 2024-05-17 645
new 114591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18
Livehigh77 2024-05-17 1876
updated 114590

글로벌엔트리 (GE) 앱이 나왔습니다.

| 정보-항공 32
하입뽀이 2023-11-06 10360
updated 114589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39
SFObay 2024-05-13 6900
new 114588

큰 스펜딩 예정 ($15,000) 카드 뭐가 좋을까요

| 질문-카드 6
포인트헌터 2024-05-17 935
updated 114587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82
Alcaraz 2024-04-25 16242
new 114586

올해 집 보험 인상률이 40% 가량 됩니다 ㅠㅠ

| 잡담 20
JoshuaR 2024-05-17 2133
updated 114585

당장 여행계획이 없는 Venture X 트래블 크레딧은 어디에 써야 할까요?

| 질문-카드 13
오늘도 2024-03-20 2075
updated 114584

항공권 가격 질문: 에어프레미아도 가격 변동이 자주 있나요?

| 질문-항공 8
유지경성 2024-05-09 1713
new 114583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 행정 후기(외국국적 불행사로 복수국적 유지)

| 정보-기타 1
라모네즈 2024-05-17 438
updated 114582

Blue Cross Blue Shields 보험으로 한국가서 진료 받으려고 하는데요...

| 질문-여행 16
Teazen 2023-02-24 4917
updated 114581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8
Beauti·FULL 2020-11-09 9181
new 114580

스카이패스 실렉트 비자 시그니처 한국 수수료 없지 않나요?

| 질문-카드 12
  • file
오번사는사람 2024-05-17 516
updated 114579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60
음악축제 2024-04-25 1983
new 114578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3
리자몽 2024-05-17 349
updated 114577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1 (Update 버젼)

| 후기 5
  • file
rlambs26 2024-05-11 943
updated 114576

[은퇴] 경제적인 준비와 시간안배

| 잡담 51
  • file
사과 2024-03-28 5303
updated 114575

테슬라 차량을 구입해볼까~ 관심을 갖다가 전기차 보조금이 이해가 안됩니다.

| 질문-기타 19
작은욕심쟁이 2024-05-09 2552
updated 114574

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정보-기타 18
소녀시대 2022-11-28 2511
updated 114573

IHG 포인트로 파리 Intercontinental (120K) 또는 Crowne Plaza Paris - Republique (85K)

| 질문-호텔 9
ParisLove 2024-05-16 898
new 114572

12월에 출발해서 1월 1일에 돌아오는 여행일정에 올해 만료되는 컴패니언 패스 쓸 수 있나요?

| 질문-항공 2
미니멀라이프 2024-05-17 185
updated 114571

LAS: 연결 발권/다른 두 항공사 인데 overnight layover 체크인 짐 찾아야할까요?

| 질문-항공 8
절교예찬 2024-05-14 508
updated 114570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7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2122
new 114569

한국 거소증 신청시 거주지로 등록할 호텔은 며칠이나 예약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3
Appleboy 2024-05-17 424
updated 114568

2024 IONIQ 5 AWD SEL 리스가격 견적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3
Octonauts 2024-05-16 1587
updated 114567

얼마나 많은 스크린 기기들을 이용하시나요?

| 잡담 40
rlambs26 2024-04-11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