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18)부터 Southwest 11월-내년 1월 티켓팅 오픈

어차피 취소해도 크레딧으로 돌아오니까 일단 질렀다가 더 싸지면 그 때 다시 예약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특히 포인트라면요.

결정하셨나요?

저도 11월 칸쿤행 비행기 기다리고 있었어요. :)

전 레비뉴에 덴버에서 가는데 400불정도네요...고민중이예요..프론티어가 아직 안열러서...

아하 아침시간대군요. 밤에 체크해보고 아니면 낼 아침에 얼렁 예약해야겠어요!

저는 IAD - CUN 알아봤는데 아직 싼티켓은 있나보더라고요. 결국 Non-stop flight 이 있는 1시간 떨어진 BWI - CUN 으로 2명 57,368 points + 택스 $157.06 로 결제했네요.

저도 12월 캔쿤표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에 많이 가시나보네요. 넌스탑 비행이신가요?

네 저도 BWI 에서 가구요. 컴패니언 있어서 33810 + 78.53*2 로 예약했습니다. 작년에 보니까 땡스기빙 트립 포인트가 중간에 한두번은 더 떨어지더라구요. 간간히 체크하셔요-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컴패니언 부럽네요 ^^

지금 시스템 개판입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안정되면 하시는 게 나을 거예요. 저는 지금 3시간째 이들과 사투를 하고 있어요. 오늘은 듣도 보도 못한 일도 일어나네요. 원래 인터네셔날은 컴패니언 패스 온라인으로 애드가 안되어서 전화를 했더니, 한참을 기다리라 하더니만 안되는데, 이유가 이미 제가 했다는 거예요. 그 말 듣고 억울하지만 들어 가 보니 딸래미 티켓이 터억 있네요. 그런데 돈은 패이가 안되었다면서 다시 기다리라고 하길래 기다리는 중에 다시 들어 가 보니 번호가 바뀌어 있어요. 근데 웃긴 건 전 번호도 밸리드 티켓이라고 인포가 나와요. 그러더니 조금 후에 다시 번호가 또 바뀌어요! 앞의 번호는 다 캔설이라고, 그러다가 다시 네번 째 번호로 바뀌어 있고는 전화가 도중에 끊겨서(윽) 다시 넘어가더니만 다른 여자는 난 그런 거 모르고 다시 해 보자더니만 자기도 안된다면서 다시 홀드를 시키고 다른 곳에 연락을 하고 계시네요. 아아아아 

사우스웨스트는 다 좋은데 정말 이 시스템 개판인 게 참 맘에 안들어요. 

참 그 사이에 계속 확인을 하게 되어서 보니 티켓 가격 장난아니게 널뛰기하네요. 오늘 좀 이상하긴 해요. 

저도 오늘 체크해보니, 포인트가 더 올라갔네요. 저는 나름 첫날에 예약하길 잘 한거같아요. 벌써 자리가 많이 없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