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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느끼는 괘씸함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좋은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expedia와 onetravel.com 등 온라인을 통해서 항공권을 알아보던 중 많은 웹사이트들이 24 hours free cancellation 을 허용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어찌 저찌 onetravel.com을 통해서 항공권을 구매했구요. 그러다가 더 좋은 딜도 있고 하여 "혹시나" 하고 booking detail을 보니 cancellation 이 온라인으로 쉽게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더욱 매력적으로는 cancellation 관련해서 "$12xx.xx (원래 구매 금액) will be refunded to your original payment method" 라는 메세지가 (저렇게) 하이라이트가 되어 보이는 게 아니겠습니까? 더욱이 cancellation fee에 대한 안내는 그 웹페이지에는 보이지도 않구요!
옳거니 하고 cancellation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러고 1분 뒤 이메일이 왔는데 "$300 달러가 cancellation fee로 차지 될 것이다" 라는 안내가 왔네요. 이리 저리 살펴보니, 제가 살펴본 cancellation 관련 안내에 작은 안내문이 있었고 거기에 terms and condition 버튼이 있었는데, 그 버튼을 누르면 거기에 cancellation fee may be charged 라는 형식으로 나와 있더군요.
아니 그런데 막상 cancellation page에서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12xx.xx (원래 구매 금액) will be refunded to your original payment method" 라는 메세지가 있고. 더욱이 cancellation fee 구체적인 금액 $300 은 어디에도 안내되어 있지 않았으니, 좀 황당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한 것이지요. 계산은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로 했구요.
300 달러가 제외된 payment 는 환불 되었으니, 이건 trip cancellation/trip interruption benefits (이건 non-refundable trip payment 전체에 해당하는 것일테니)에는 해당될 것 같지 않고, cancellation fee 에 대한 억울함이 주 이슈라고 생각해보니, purchase 혹은 return protection 과 관련된 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고. 300불을 돌려받을 수는 없을지 온갖 생각을 생각하게 되네요.
교훈: 온라인 여행사 policy 가 정말 천차만별이고. devil은 정말 details 에 있나보군요.
혹시 조언을 구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
+ 업데이트
Chase 을 통해 dispute 했고, 통화를 Chase 와, 그리고 여행사와 몇번 하고서 승인되어서 환불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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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이슬꿈
2017-05-24 04:37:57
와... 이건 일단 디스퓻부터 걸어보고 싶네요. 완전 사기 아닌가요....;;;
다른이름
2017-05-24 04:40:34
열번 양보해서. 쪼꼬만 terms and conditon 링크가 있었다 해도. 1. 저 하이라이트된 메세지가 헷갈리게 만들었으며, 2. 그 terms & condition 어디에도 300불 혹은 service fee를 구체적으로 얼마나 내게 되는지는 전혀 안내가 없었어요 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히든고수
2017-05-24 04:42:09
일단 디스퓨트 하구요
카드 회사한테는 나 그런거 미리 공지 못 받았다 하구요.
담부터는 여행사 통하지 말고 직거래요.
다른이름
2017-05-24 04:56:42
오랜만에 반갑고 또 공감 감사합니다.
그냥 온라인으로 dispute 하면 되겠죠? secure message 보내보니 뭐 전화번호 줄줄이 알려주긴 하던데 말이죠.
모밀국수
2017-05-24 04:49:54
좀 심하네요. 욕보십니다 ㅜ
다른이름
2017-05-24 04:57:16
아 열받아서 모밀국수 땡기네요.
칼리코
2017-07-13 09:53:27
다행입니다.
저도 잘 배웠네요~
시간을달리는마일
2017-07-13 14:15:31
으아.. 저도 얼마 전에 "실수로 (항공사에서 산줄 알았는데.. 바보같이 ㅜㅜ)" 이 여행사 통해서 비행기표 샀다가 취소하려고 전화했더니 돈 내래서 못했었어요 ㅜㅜ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