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게임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제법 많다는걸 다시끔 느낍니다 ㅎㅎ

웰스파고 프로펠 월드 (40000 point / $3000 spending, $100 annual credit, annual fee 첫 해 0, 이듬 해 $179)를 열러 웰파 브랜치를 다녀왔는데요

이 카드가 애매한게 인터넷 상에서 정보가 안나와서 전화나 인브랜치 오퍼만 가능하다고 처닝세계에 알려져있습니다만,

실제로 텔러들도 대부분 이 product 가 있는걸 잘 모른다는 DP가 수차례 있어서 조금 걱정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실제로 처음 절 도와주던 텔러는 이 제품이 있는걸 몰랐구요 ㅎㅎ;; 계속 자기 시스템에 안나온다고 그런 제품 없다고...

난감해서 어 이걸 어쩐다 하고 앉아있으니 매니저가 갑자기 튀어나오더니 아 자기 저번주에 커스터머 세명 정도가 이 카드 신청 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apply 시켜준 경험이 있다면서 application push 해주더군요. 제 전에 와서 이 매니저와 씨름한 마적단들에게 감사인사라도 해야할 거 같아요. 다시끔 마일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는 걸 느낍니다 ㅎㅎㅎ

"마적단들 치고 나쁜 사람 없어요. 다만 서로 모른 체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