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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했네요. 하얏트 때도 UPS 소포로 와서 "이야 얘네들이" 했는데 이번에는 훨신 더 좋은 패키지로 오네요 ㅡㅡ 검정 박스인데 종이 재질이 무슨 고무 같이 미끄러지지도 않고...
도착한 T&C 읽어보니 자동차 렌트 할때 Primary 커버가 되는군요. 아멕스의 경우 27불이였던가 같던데 이건 하나 생각치 못 하게 좋네요.
그나저나 좀 더 알아보니 7월 말까지 신청했으면 연회비 무료였을텐데... 부과 되면 혹시나 하고 메세지 보내봐야겠어요.
무광 검정 카드도 멋있긴 멋있지만 백금 계열으로 만든 JP Morgan Palladium 카드가 제일 멋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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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newyork99
2012-09-05 09:14:23
페어몬트까지 접수하시다니..추카추카~
나중에 다녀오신 호텔경험기도 올려주실꺼죵?^^
2n2y
2012-09-05 09:25:53
당근입죠! 하와이에도 있데요
newyork99
2012-09-05 09:27:46
마우이에 있는걸로 아는데....거기에다 쓰긴 좀 아까운듯..
초롱
2012-09-05 09:16:33
축하드려요... 벤프 가실 건가요?
2n2y
2012-09-05 09:25:31
newyork99
2012-09-05 09:29:00
저도 내후년 계획은 뉴욕이나 유럽으로 해야겠어요..호텔카드 멕시멈으로 사용하려면요..
이러다 배꼽이 더 커지는 수가...ㅋㅋㅋ
AJ
2012-09-05 09:35:49
저희는 이번에 Jasper에서 썼거든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Jasper Lodge라고 불리우는데 Lakefront suite with fireplace에 view upgrade + 아침 공짜 (100불상당 쿠폰을 받았죠) + 50불 쿠폰 받아서 정말 잘 썼었습니다. 아이들 5살 밑은 아침 공짜라서.. $1300 + 정도 가치의 여행이었죠. 택스랑 피도 안 냈으니까요. Jasper가 좀 멀어서 그렇긴 한데 밴프 레이크 루이스 같이 껴서 구경하시면 정말 좋아요. 곰들도 많이 보이고요~ :)
혹 캐나다 로키 질문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여기 고수님들 사진이랑 후기도 많이 올라와 있고요. 전 글솜씨 사진 솜씨 없어서 질문 올라오면 답만.. :)
porkchop
2012-09-05 10:28:24
항공편은 어떤게 하셨어요 ?
AJ
2012-09-05 11:10:02
캘거리 인 - 뱅쿠버 아웃으로 했는데요 (LA - Calgary - Victoria, Vancouver-LA), 5년후에 갈 때는 캘거리 인/아웃 하려고요. 그만큼 밴프-레이크 루이스- 재스퍼가 정말 좋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빅토리아와 뱅쿠버는 시간/돈이 아까웠고요.
비행기표는 URP를 United에 옮겨 샀습니다. 25,000 + 10,000 씩 들었습니다. 캐나다쪽 스탑 오버는 10,000 더 들거든요. 다른 질문 있으시면 또 주세요.
porkchop
2012-09-05 11:45:40
감사합니다. 근데 5년후에도 같은 경로를 한시다는 건지 약간 confused되네요.. 공항에서 jasper나 banff로 이동하는 것은 rental하셨나요 ?
AJ
2012-09-05 12:35:02
아.. 캘거리 도착후 차 렌트한 후에 banff (1박) - lake louise (1박) - jasper (2박) - lake louise (무박) - banff (무박)- Calgary (1박) 로 이동했습니다. 5년후에 이 부분을 다시 좀 더 길게 돌아본다는 말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어요. 그때는 빅토리아하고 뱅쿠버는 안 가고요. 자연에서 도시로 돌아오니 다 시시하더라고요. 대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porkchop
2012-09-05 13:30:51
아 감사합니다. 아주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근데 4박을 다 fairmont에서 하셨나요 ? 이렇게 붙여서 예약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셨습니까 ?
AJ
2012-09-05 13:51:07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카드를 하나만 신청했었어요. 시간도 촉박했고요.
마누라한테 Banff하고 Lake Louise Fairmont에서 못 잔 거에 대해 처음에는 혼났었거든요. 사실 거기가 관광객들에게 더 알려져 있고, 처음 돌아본 곳이 그곳이어서요. 그리고 그 두 곳은 TYP로 예약을 한 거라 취소/변경이 쉽지않았고요. 하지만, the Lodge를 다녀오고 나서는 다~ 용서가 됐습니다. 정말 멋진 Property 였습니다. 돈/포인트만 되면 거기서 일주일도 있겠더라고요. 아침 식사도 정말 끝내줬습니다. 어른 한명에 26/28불 정도 했는데, 세상에 그런 멋진 아침은 첨이었습니다. 저희가 아직 Luxury를 많이 만끽 못 해서 그럴 수도 있고요.
미리미리 계획하시고 물어보시고 하면 마모 싸이트에 다 답이 있습니다. 저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2n2y
2012-09-05 14:02:40
AJ 님 이런 저런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페어몬트 컬렉션A의 호텔들은 거의 캐나다에 몰려 있어서 포인트 쌓아서 캐나다 여행하기 좋겠더라구요! 나중에 꼭 다 돌아보겠습니다! :D
cashback
2012-09-05 14:03:11
제가 좀 부연 설명을 하면 그 지역에 페어몽이 모두 세곳 있습니다. Banff Springs, Lake Louise, and Jasper Lodge.
밴프에서 레익루이스, 글레시어를 거쳐 제스퍼에 이르는 길이 모두 국립공원의 연장이라고 보시면 되고 필수코스입니다.
제스퍼에 가시면 아시겟지만 Jasper lodge는 독보적이고요, 거기 실외 수영장에서 둥둥 떠서 멀리 눈덮힌 록키를 바라보면 신선이 따로 없고 수영후 저녁에 호털바에서 맥주한잔 마시면 세상 모든 시름을 잊게 합니다. 저는 BM 시절 제돈내고 가서 작은 방에 묵었는데 AJ님은 대박치신것 맞습니다. 제는 밴프에서는 lake louise에 묵었는데 거기도 좋긴하지만 여느 럭셔리호텔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 제가 japer lodge에 묵었을 때 바에서 서빙하시는 여자분이 한국분이시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안계실 확율이 더 높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