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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어수선한 이때 영국에 10박 일정으로 이달말에 가족여행을 하기로 잡혀 있습니다.
계속되는 테러 뉴스를 보니 조금 불안하기도 한데 이미 비행기표를 사논 상황이라 강행할까 합니다.
비행기표만 사놓고 덜렁 사놓고 아직까지 아무것도 준비안하다 이제사 일정을 마련중입니다.
런던시내을 4일 정도 관광할까하고 , 스코틀랜드로 이동하여 에딘버러와 글래스고우를 각각 하루 씩 볼 에정이고, 런던 근교 바쓰, 옥스포드 , 스톤헷지, 윈저성 등을 1-2일 정도에 보려합니다.
영국은 처음이라 몇기자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1) 바쓰, 옥스포드, 스톤헷지, 윈저성 등을 가장 잘 도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가능하면 대중교통으로 해결하고 차는 빌리지 않을려고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런던에 베이스를 두고 기차로 여행하는 방법을 고려중입니다.
런던서 출발해서 옥스포드와 바쓰를 반나절씩 보고 바쓰 숙박, 다음날 스톤헷지, 윈저성 보고 런던 컴백.
이러한 일정으로 움직이는 것이 괜찮을까요?
아니면 런던 근교도는 단체여행을 부킹하는 것이 더 편할까요?
2) 1-2일 정도의 일정을 아직 결정을 못했는데 추가로 여행할 곳이 있다면 어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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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Bella
2017-06-04 16:47:33
오우펭귄
2017-06-04 17:37:38
캠브리지가 고민이었는데, 말씀들으니 일정에 넣어야겠습니다. 이제는 옥스포드, 캠브리지, 바쓰, 스톤헷지, 윈저를 어떻게 돌지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