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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법적으로 갖고타도 되는 바이올린을 못가지고 타게 하려고 육탄전?을 벌이다 승객 손목을 다치게 했다는 군요.
심지어 돈을 내도 싫다고 하고, 수세기전에 만들어진 바이올린 강제로 체크인 시도하고. 시큐리티 부른다고 협박하다 부르라니까 다시 꼬리를 내렸다네요.
이놈들 머리속에는 뭐가 들었는지... 합의금으로 직원 교육을 하는편이 더 싸게 먹힐텐데. 제 경험상 여긴 그나마 말이 통해야할 매니저급 직원이 더 노답이었습니다.
작년에 이넘들땜에 발권된거 꼬여... 여기갔다 저기갔다 시키고, 지들은 모른다, 싫음 말고 남발, 비행편 환승공항 바뀌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수화물도 매번 체크했으나 우려했던대로 실종되서 휴가의 절반을 짐없이 지내고.
회사 마인드가 구제불능인듯...
심지어 돈을 내도 싫다고 하고, 수세기전에 만들어진 바이올린 강제로 체크인 시도하고. 시큐리티 부른다고 협박하다 부르라니까 다시 꼬리를 내렸다네요.
이놈들 머리속에는 뭐가 들었는지... 합의금으로 직원 교육을 하는편이 더 싸게 먹힐텐데. 제 경험상 여긴 그나마 말이 통해야할 매니저급 직원이 더 노답이었습니다.
작년에 이넘들땜에 발권된거 꼬여... 여기갔다 저기갔다 시키고, 지들은 모른다, 싫음 말고 남발, 비행편 환승공항 바뀌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수화물도 매번 체크했으나 우려했던대로 실종되서 휴가의 절반을 짐없이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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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kaidou
2017-06-07 09:14:51
개나이티드 아직도 타나요? 저 사건뒤로 쳐다도 안 보는중입니다.
독타
2017-06-07 09:58:07
탈때마다 매번 느꼈고 파도파도 계속 이런 사례들이 나오는걸로 봐선 뭔가 회사에서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모양인듯 했습니다. 그러니까 몇몇 employee 문제도 있긴 하지만 뭔가 유나이티드항공 회사 전체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사실 이런 비슷한 사례들이 다른 미국항공사들도 매일 있을텐데 보통 이런경우들은 supervisor 급이 와서 해결하던가 혹은 항공사측에서 proactive하게 연락해서 보상하고 사건을 빠르게 마무리 짓는데, UA는 proactive는 개뿔 승객이 먼저 연락해도 감감무소식이고, supervisor들도 일정 선을 넘어서는 아몰랑 태도를 보여버리는경우가 종종있더라구요;;
마일모아
2017-06-07 10:21:17
기사 링크 하나 걸어봅니다.
https://www.usatoday.com/story/news/nation/2017/06/07/musician-headed-missouri-scuffles-united-airlines-staff-over-violin/102580732/
샌프란
2017-06-07 10:22:34
망해도 벌써 망 했어야 하는데..
모밀국수
2017-06-07 10:52:37
유나이티드 안타도 되는 지역이라 다행입니다;
Skyteam
2017-06-07 15: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