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인 노사장 자동차 리뷰 채널

그냥 심심풀이로 보시는건 좋은데요. 리뷰들 너무 믿을게 못되는거 같아요.

http://www.workingus.com/v3/forums/topic/%EC%9A%94%EC%A6%98-bmw-%EB%8A%94-%EC%99%9C-%EC%82%B0%EC%9C%BC%EB%A1%9C-%EA%B0%80%EB%82%98%EC%9A%94/

bk님이나 GoGo님 (혹시 마모 회원이신가요??) 답글보시면 좀 노사장관해 부정적인 답글이 있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조심해서 봐야겠네요. 전 차에대해 일도 몰라서. 그냥 이아저씨가 잘 아는줄 알고 그렇구나 하고 재미있게 봤는데..

그래도, bk 님이나 GoGo에 대해 저도 잘 모르니깐 그분들의 댓글도 너무 믿으면 안되겠네요.. 댓들을 보니. 자기 마음에 안들어서 추측성으로 쓴 댓글 같네요. 종종 댓글도 진실인양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말씀대로 심심풀이로 보고(재미는 있으니깐) 객관적인 팩트외에 그 아저씨말에 무조건 신뢰하진 말아야 겠네요... 

hogong님 의견 고맙습니다.

노사장 안티는 아니구요. 저도 제가 타볼수 없는차들 타는 대리만족을 느낄려고 보긴 합니다. 뭐 술자리에서도 허풍심한사람하고, 너무 진중한 사람들 무리지어서 떠들지 않나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는거죠머. 노사장은 좀 과장해서 허풍심한 뻥쟁이 느낌이랄까요?

조언 고맙습니다. 제가 너무 순진하게 노사장 말만 잘 믿었나 보네요. 여기 분들 댓 글 보고 하니 좀 조심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개인적으론 허풍심한 사람을 싫어하고 저 자신도 안하려고 하는 사람이라서.. 많은 사람이 노사장에 대해 나쁜 감정이 있는것에 대해 너무 이해가 갑니다.

다만 제가 너무 순진하고 노사장 말에 혹해서.. .. 그리고 차에대해 나쁜 말하는 리뷰가 많이 없어서.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hogong님외  마일모아 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모트라인 즐겨보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유투브를 통해서 비디오가 올라오다보니 욕설도 나오고 해서 뭔가 빨려들어가는 듯 합니다. 한국에서 그나마 공신력 있는 리뷰 사이트는 오토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리뷰어가 뭐라뭐라 떠들어도 구입하고자 하는 차를 직접 타보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더 많은 리뷰어가 나와서 한국의 좋은 자동차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여러의견 고맙습니다. 괜히 재미난거 찾았다하고 설레발을 폈네요. 이렇게 호불호가 심한건 조심해야 하는데... 

오이사졀님, 오토뷰 찾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cashback님의 '남성전문 자동차 예능'이란 말, 정말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제가 석사학위를 자동차 전공을 했는데요, 모트라인 노사장 리뷰중에 (정확히 어떤 차량 리뷰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뭐 인장강도니 뭐니 얘기하는데... 제가 부끄러워서 숨고 싶었습니다. 남에게 설명을 하려면 본인이 충분히 숙지하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서, 흡사 수박 껍데기만 맛 보고 '앗 이 수박은 너무 쓰네요!' 하는 느낌 이랄까요? 그냥 본인이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 제조사에서 이 차는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될 것을 너무 아는체 하다가 본인의 얕은 지식이 다 드러나는 것 같았습니다.

전문적인 리뷰를 하기에는 일단 운전을 너무 못한다는 평이 많죠. 작년 뉘르부르크링에서 망신 한번 당했었고요. 그래도 방송 자체는 신선하고 나름 유용한 정보도 있어서 예능이라 생각하고 보긴하는데 제 경우는 시도때도 없이 욕 나오는게 좀 거북해서 자주는 안보게 되더라고요. 

한국분이시라 한국에 들어가는 차량 위주의 리뷰군요.. 한국과 미국 차량은 엄연히 다르기에 비교를 함께 하기에는 그렇네요..

딱히 보는 리뷰 채널은 없습니다만, 하나 보기 시작하면 suggested 라고 옆에 관련 차량이 떠서 한두세편 보시면 어느정도인지 감이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