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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집 구입관련 글 올라오는 거 보면서 공부 중입니다:)
최근에는 새집 관련 글도 몇 번 본 것 같은데 새집이라도 빌거나 땅을 확보해서 하는 경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혹시 땅 구입 후 빌더는 따로 컨트랙해서 집 지어보신 분 계실까요?
배우자가 집 알아보다 마음에 드는 집은 안 나오고 가격만 비싼 거에 지쳤는지 위치 괜찮은 땅이 올라왔다며 차라리 저 땅 사서 집짓자고 열공중이네요.
비용적인 측면에서 장점도 있겠지만 이미 지어진 집을 사는 것보다 몇 배는 신경쓸 게 많을 것 같고 왠지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적을 것 같지 않다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 말리고 싶은데 너무 꽃혔어요-_-
추상적으로 신경쓸께 많고 비용이 늘어날 위험부담이 있으니 그냥 최근에 지어진 집 사자고 할게 아니라 납득이 갈만한 이유로 설득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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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shilph
2017-06-16 07:19:59
일단 제 이야기는 아니고, 제 예전 팀원의 이야기 임을 밝히고 시작합니다
그 사람은 터를 구입하고 집이 완공되기 까지 3~4년 정도가 걸렸는데, 그 터가 마을이 이루어진 산 중턱 지역이었지요. 물론 도로가 이미 나 있던 상황이고, 마을이 있으니 물과 전기고 동급이 되던 상황이지요
하지만 물과 전기가 동네에 들어온다고 그게 그 터로 바로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터를 다져야 하지요. 그리고 터를 다지기 전에 시청에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 전문 건축업체/디자인 업체 측에 맡기지 않으시면 매우 힘들어지실 겁니다)
허가를 받으면 터를 다져야 하는데, 이때 전문가가 와서 그 곳에 집을 지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집을 짓는 과정에서 중간중간 와서 확인하고 시정을 하게 하고 합니다. 물과 전기, 인터넷도 들어가야 하는데, 그 라인과 멀어지면 그만큼 추가 비용이 커지고요. 집을 짓는 것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니었는데, 집을 짓기까지 시간이 제법 오래 걸리는 큰 집이었고, 금액도 제법 들었다고 합니다.
그 지역과 터가 어떤지 알수 없지만, 들어가기 까지 적어도 1~2년 이상은 걸려야 할 것 입니다. 더더군다나 현금이 넉넉하게 있지 않은 이상, 그 집이 지어지는 기간 동안 나갈 월세 + 대출금을 내는게 쉽지도 않은 일일테고요.
CaptainCook
2017-06-16 08:08:38
아무리 생각해도 현금이 넉넉하지 않은 이상(총 소요예상 금액의 50%이상? 그럴거면 다운페이 많이 하고 지어진 집 사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완공되기까지 불안함을 감당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물과 전기 끌어오는 부분은 생각도 못 했네요. middle of nowhere는 아니지만 집을 지을때 빌더랑 어떻게 집을 지어야 하나 문제만 생각했는데 빌더가 해주는지 아니면 따로 업체를 불러야 하는 건지(이러면 땅사서 집짓기는 점점 멀어질듯^^) 공부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shilph
2017-06-16 08:24:00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 집을 짓는 곳을 찾아서, 미리 계약을 하고 원하시는대로 내부 조정을 하는게 제일 간편할겁니다
미라클라이프
2017-06-16 08:23:07
가족 중 한명이 땅 사서 다 갈아 업고 다시 집을 지었는대 이미 전기 수도가 들어와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총 공사 기간 2년 정도 걸린거 같네요 중간에 공사 쉬는 기간도 있었고 펄밋 땜에 기다리는 시간 인스펙션 땜에 기다리는 시간등등..중간에 컨트랙터도 바뀌었구요 공사대금은 처음 예상 한거보다 30% 정도 더 들었다 하구요 현금 빵빵하셔야 하고 처음에 땅만 살때는 일반적인 모게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은행에 어떤 론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poooh
2017-06-16 07:45:44
ㅎㅎㅎ 집공사만 한번 해 보더라도 정말, 신경쓸거 많고 추가금액이 엄청납니다.
집을 다 짓는거라...
집을 짓는게 쉬우면 다 땅사서 짓겠지요. 윗분 말씀대로 돈과 시간이 많이 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CaptainCook
2017-06-16 08:05:20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그냥 돈과 시간이 많이 드니까 지어진 집 사자고 하면 대충 계산해보고는 짓는게 낫다는 논리로 나와서, 좀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하니 실제로는 싼게 아닐 수도 있다라고 접근해보려구요.
cookiemonster
2017-06-16 08:33:13
윗분들의 댓글에 다 +1 달고싶네요~ 배우자 (추측하건데, 아내이시겠죠?ㅎ)의 심정도 이해는 가요. 저도 집 보다가 다 맘에 안들어서 홧김에 "아 내가 짓고싶다!" 이랬거든요. 레노베이션을 싹 하고 들어가자라고 설득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벽도 허물수있는거면 확 밀어버리고 시원하게 확장하면 되니까요.
shilph
2017-06-16 08:41:16
겨우살이
2017-06-16 08:47:26
딸깍발이
2017-06-16 09:09:39
예산이 부족해서, 그리고 나머지는 예산 걱정이 없어서...
겨우살이
2017-06-16 10:28:23
2년동안 주위 집들은 다 팔려도 안팔리는 집이 있는데 가격도 정말 착해서 봤더니 실내수영장이 있더라고요... 당시 지을때는 원하는대로 해서 좋았겠지만.....
스시러버
2017-06-16 09:58:48
그래도 여유만 있으면 저도 제 원하는 방식대로 넓은 땅에 집을 지어보고 싶긴해요...
오래된 집을 사서 고쳐서 쓰다보니, 갑갑한 점도 많구요... 뭐 하나 고치려면 목돈이 워낙 들어가니...
prefab 이라고 공장에서 집을 만들고 운반해서 공터에 그대로 설치하는 집들이 요즘 유행이라는데, Blu Homes 에서 만든 Breeze라는 플랜이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https://www.bluhomes.com/breeze
다만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높아서 저희한테는 그림의 떡이지만요...
드리머
2017-06-17 21:41:01
똥칠이
2017-06-16 11:17:51
사우스 다코타 출신인 친구가 학위 받은후 딱 2년 일하고 '이제 모든 돈을 모았다' 면서 고향으로 돌아가 집을 지었더랬죠. 설계부터 시멘트 작업, 전기공사 등등 거의 모든것을 본인+처+양가 가족+ 동네사람들이 함께 으쌰으쌰 해서 한 2년반 만에 샌프란시스코 스타일 3층집+지하실+독채거라지를 지었어요. 그렇게 하시라는 말은 아닌데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요 ㅎㅎㅎ
모밀국수
2017-06-16 11:22:38
rabbit
2017-06-16 11:37:32
South Dakota이니까 가능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똥칠이
2017-06-17 18:10:50
South Dakota 에 땅만 사고 노가다는 몸으로 하시면 모밀국수님도 가능하실거에요!
Finrod
2017-06-17 19:37:53
저는 가족이 업체 끼지 않고 직접(!) 목조로 집을 지었는데 2년 정도 걸렸구요, 완공 기한이 있는 대출이었는데 간신히 날짜 맞춰서 지으니까 은행 직원이 조금 늦었더라면 좋았을 뻔했더라며 농담을 해서 치를 떨었어요. 일단 장점은 원하는 대로 지을 수 있다는 거고 단점은 자잘한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거예요. 최종적으로 원래 예산에서 1.5배 정도 들었어요. 참고로 땅은 원래 보유하고 있던 땅이었어요.
펑키플러싱
2017-06-19 21:21:43
자신의 집을 짓는다는것! 사나이의 로망이네요 ^^ 전 코딱지만한 집이라도 꾸밀수있게되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는데...집을 짓는다는건 엄청난 인생의 축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알기로는 론이 되는지가 문제일거 같습니다. 돈을 가지고 계시다면 문제가 없겠는데. 집짓는다고했을때 땅매입비용서부터 정확하게 돈이 계산되는게 아니라서... 일단 돈문제를 해결하셨다고 생각하고 다음 문제로 옮기자면...
역시 허가 문제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외진곳에 전기,수도가 들어오는지 여부. 그로인한 허가 여부등에서 미국이 느리니 감안하셔야 할것 같고요.
그리고 실제 집을 지을때는 면허가 있는 컨트럭터와 함께 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막상 집을 짓는 과정을 보면 생각보다 아주 단순합니다. 지반 잘다진다음에 나무로 기둥박고 튼튼하게 쌓아올라가서 ㅈ전기공사, 상하수도 공사하고 벽 공사하고 내장하고... 나도 할수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이긴 합니다만. 전문가들이니 그렇게 쉽게 하는게 아닌가 싶고요... 제 친척분이 직접 집을 지으셨는데. 항상 예상한것보다는 돈이 더 들어가셨습니다. 처음 예산책정할때는 아끼고 아낀다고 하셨는데. 하다보니 꽤 돈이 더 들어갔고요. 물론 같은 시세의 집보다는 적은돈으로 더 나은 집을 얻으셨습니다. 이런 장단이 분명있다는 생각이네요. 제 생각에는 시간과의 싸움 같습니다.
머째이
2017-06-20 08:00:08
저는 직접 집을 짓자고 결심하고 2년전 빌더와 함께 집을 지은 1인 입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맨땅에 헤딩 많이 했더랬지요.
집을 신축하자고 결정한 이유는 제가 사는 동네는 집 값이 10년이 자나도 신축 건물과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았던 것이 가장 컸고요.
같은 가격이면 조금 더 투자해서 새집을 짓고 싶은 욕구가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대단히 만족하면서 살고 있고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많이 받았더랬죠.
저를 필두로 많은 분들이 그 뒤에 집을 지으셨습니다.
제가 선택한 땅은 커뮤니티 안에 있는 땅으로 커뮤니티 조성 시 기본 적인 것은 다 구성되어 있어서 시/County Permit, 상/하수도, 전기 등에 윗 분들이 이야기 하신 것 처럼 시간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Process를 통해서 집을 짓게 되었습니다.
0. Buyer Realtor 선택
- 저는 Buyer Realtor 없이 진행을 했습니다.
- 덕분에 3% 수수료 절감
1. Community 관리 사무실 방문 및 Sales Realtor 만남 (1일)
- 저는 Sales Realtor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2. 빌더 선택(도면 리뷰 & 빌더 인터뷰) (0.5개월)
- 커뮤니티 Sales Realtor가 주선을 해줍니다.
- 인터뷰 시 공사 자재 및 방법 등도 문의 합니다. (저는 인터뷰 하면서 많이 배워 많은 질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모기지 Pre-approved 문서 요청
- 개인이 은행과 별도 진행 해야 하며 빌더가 추천도 해줍니다.
- 저는 직접 은행 컨택 후 진행했으며 많이 배웠습니다.
4. Drawing 선택 및 변경 (최종 도면 확정 기간: 3.5개월)
- 빌더가 땅에 맞는 기본 도면 제시
- 기본 도면 수정 및 최종 확정 (도면 수정을 많이 하느라 시간 오래 걸림)
- 계약서 싸인 및 어니스트 머니($1,000) 지급. 단 돈 $1,000이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빌더는 계약서를 담보로 모기지 받아 공사 진행 하는 것 같음. 빌더가 다 알아서 합니다.
5. 공사 시작 및 납기 확인(5개월)
- 공사 시작 일자와 납기 일자 확인
- 공사 진행 중 매일 방문 하여 잘못된 부분 확인 후 수정 요청 (실제로 도면과 다른 부분을 조기에 발견하여 수정을 했습니다.)
- 꼼꼼하게 챙기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수정 힘들게 됩니다.
6. 가전, 조명, 타일/마루, 캐비넷/하드웨어 선택
- 새집에 들어갈 각종 자재들을 Realtor와 같이 빌더와 계약된 업체를 방문해서 선택합니다.
- 빌더에 따라 Community Office에서 책자만 보고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대충 각 카테고리 마다 예산이 들어가 있어서 그 금액에 맞게 고르면 되고 금액이 오버 되면 추가 금액 지불
- 이때 너무 좋은 자재로만 선택하면 금액이 많이 오르게 됩니다.
7. 집 보험 계약
- 개인적으로 여러 보험 회사 컨택 후 진행
- 각 보험 사가 Appraisal 진행 및 최종 금액 산출
8. Closing
- 은행이 모기지, 집 보험 포함해서 Escrow 계좌 Open
- 공사 막바지에 Appraisal 후 모기지 가능 여부 확인
- 빌더 소개 변호사 집회 하에 빌더와 소비자가 최종 계약서 싸인 (은행, Sales Realtor 참석)
- 싸인이 끝나면 빌더로 부터 열쇠 받고 변호사로 부터 각종 서류 넘겨 받습니다.
DaMoa
2017-06-20 08:59:25
쉽지않았습니다 전
옆의 같은 지역의 빈 땅 두 곳을 사야 집을 지을수 있었습니다
만약 같은 지역의 두 곳중 한개라도 다른사람의 소유이면
그 지역에 집을 지을수 없습니다.. 이게 동래마다 법이 좀 틀려요
좋은 결과 나오시길....
옛날에 한국에선 서울이 재일 비쌋는데
미국은 boardwalk 이 모나폴리하고싶다 ==3===3
roy
2017-06-20 09:11:01
강하게 비추 입니다.
일단 직접 집을 짓는다고 절때 마음에 들지 않을겁니다.
가장 친한 형님이 제너럴 컨트랙터입니다.
본인 집을 보다보다 마음에 드는 집이 없어
직접 집을 짓기로 했습니다. 형수가 인테리어 전공이고 해서
주변에서 모두들 잔득 기대했습니다.
그렇게 8개월이 지나고 (예상은 6개월이였음) 그 형님이 한마디 하시더군요
그냥 지어진 집을 사는게 더 낳다고....
본인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3D 로 만들고 나면 집 모양이 영 이상해진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집을 볼때 부분적으로
난 입구가 이랬으면 좋겠구
안방은 이랬으면 좋곘구
거실과 주방은 이래야 되구
윗층 방들은 이런 구조에
전체적으로 햇빛이 잘 들어 와야되고
마당은 이렇게 애햐지 하고
막상 그걸 3D로 만들어놓으면 완전 과관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주변에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가장 근접한 (70%이상) 집을
기준으로 약간 바꿔 지었다고 하네요
물론 그 중간 중간 약간의 변경이 있었구
자재들이며 사소한것을 고르느라 죽을뻔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와이프와 한 10번 이혼할번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긴 누가 직접 집 짓는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막겠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본인이 원하는것과 가장 근접한 집을 찾은지 약간의 리모델링을 하시는게 어떨지요
위에 머쩨이 님처럼 한 서브지비전에 딜더 집을 짓는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빌더 집은 이미 정해진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경만 가능하지요
거실은 넓힌다든지 방을 더 크게 한다든지 등등은 불가능합니다.
단지 마루 종류, 페인트, 타일, 등, 등 만 업그레이드 할수 있지
구조를 바꾸는건 불가능하니까요
하지만 내가 원하는 집을 짓는건 다른 세상입니다.
처음부터 내가 집 구조 크지 자재등 모든걸 다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한번 상상을 해보세요 내가 원하는것들을 부분적으로 적어보고
그걸 하나로 합쳤을때 과연 어떤 모습이 나올지
저도 한번 상상해본적 있는데 완전 코미디였습니다
CaptainCook
2017-06-22 05:24:19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행이 (일단은) 안 짓는 걸로 합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