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금액 없이 base fare만 가지고는 짐 규정도 엄청 까다로우니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전 SFO-KEF를 탔는데 4명 좌석의 가운데에 앉아서 꽤 고생하긴 했습니다. 물 음식 없는 건 공항에서 식사 해결하고 물통에 물 좀 받아두고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 20대 초반의 경험담인 건 감안해주세요 ㅋㅋ
저도 돈 좀 더주고 자리 바꿀까 많이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안하고 당일인가 이틀전에 남은 좌석 중 맘에 드는걸로 했습니다. 저는 아이슬란드 캘리 시차 고려해서 비행기 타자마자 수면유도제 먹고 잤습니다. 정신차려보니 30분 남았더군요. 덕분에 가서 알차게 놀았습니다.
윗분 말씀하신대로 부치는 짐은 없나요? 짐 부치는데 $80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두명 짐 큰가방 하나에 몰아 넣었구요. 캐리온 가방 규정도 타항공사보다 더 작아서 확인 잘하셔야 합니다.
저도 비행기에서 물값 받는다길래 공항에서 물 샀는데 기내에서 사는거보다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다음에 혹시나 한번 더가면 식사만 사서 들어가고 물은 기내에서 사야지 했던게 얼핏 기억에 남네요.
아이슬란드에서 3박이면 너무 아쉬울거 같네요 ㅠ 그래도 오로라 보시길 기원합니다.
하루전인가 좌석 지정하는건 추가 요금 안내도 됩니다. 돈 내고 하는게 다 안팔렸을때 이때 풀리는지는 주의사항 읽을때 읽었었던 기억은 나는데 제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여름이라서 베낭 하나로 되나보네요 ㅎㅎ 전 겨울에 갔습니다.
물은 제기억으로 기내에서 $2인가 했는데 공항 음식점에서 샀을때 $2보다 몇센트 더 줬습니다 ㅎㅎ 얼마 차이 안나긴 하는데 그래도 미리 준비했는데 손해 본 느낌이었어요.
멜라토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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