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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마일모아를 통해서 소소하게 마적질을 하다가,
이번에 그동안 모았던 포인트를 이용하여 2018년 여름 한국행 표를 발권하려고 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확인한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여 루트를 짯구요
http://www.awardhacker.com
아이 학교 일정상 6월 중순 미국에서 출발, 8월 초 한국으로 들어오는 일정이라
이곳에서 배운 이원구간을 이용한 성수기 피하기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보유마일리지는 (단위는 k)
UR | 234.0 |
SPG | 230.0 |
AA | 64.5 |
UA | 59.0 |
OZ | 42.6 |
KAL | 17.9 |
Alaska | 10.0
|
여행여정 및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샌디에고 --> 나리타 (JAL)
성인2, 아이2 (3세, 5세)
1.A, 마일리지 전환
SPG 120k를 marriott으로 넘겨서 360k 로 전환후
Category 8 숙박권 (연말/내년초/봄방학기간 즈음에 하와이/카보로 갈 예정이고 아직 공부가 더 필요합니다. 정 안되면 팜스프링 JW 메리엇도 고민중이구요)
+
AA 120K (AA 잔여 : 184.5k)
1.B. 마일리지 사용
AA (이코노미) -35k x 4 + 10k (Citi-AA 카드홀더로 10% 다시 적립, 한도 10k), AA 잔여 : 54.5k
AA로 JAL 이용시 직접전화 걸어서 예약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Marriott 날고자고에서 AA로 전환시 소요시간이 1-2 주라고 하니, 이 부분을 빨리 결정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JAL은 홈페이지에 따르면, 330일 전에 티켓이 열리는것 같네요)
마모게시판 댓글에서 다음 링크를 확인했었습니다.
http://frequentmiler.boardingarea.com/2016/01/14/marriott-5-night-travel-packages-exist-but-theyre-secret/
혹시 다른항공사로 더 좋은 조합이 있는지요 ?
나리타 까지는 샌디에고/엘에이 에서 직항을 선호하구요 비지니스석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2. 저는 직장때문에 7월초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고, 장모님, 와이프, 아이들이 미국으로 들어오실 예정이십니다.
장모님을 모시고 동경근처 짧은 2박3일 여행 후, 이원구간 발권
성인3, 아이2
나리타 --> 인천 (KAL,) 6월 중순
KE704
인천--> LAX (KAL) 성인1 : 7월초, 성인2 & 아이2 : 8월 초
KE011
2.A. 마일리지 변환
SPG 90k를 marriott으로 넘겨서 270k 로 전환후
Category 1-4 숙박권 (여행 미정, 추후 업데이트 및 1년 연장 요청 예정)
+
KAL 85K (KAL 잔여 : 102.9k)
UR--> KAL 209.6k (KAL 잔여 : 312.5k)
2.B. 마일리지 사용
7월초 입국하는 성인1 은 UR마일 변환 후, 즉시 발권 (-62.5k)
8월초 입국하는 성인2, 아이2 는 8월초 표가 열릴때 와이프 가족합산을 통해 와이프가 발권 (-62.5k x 4)
혹시 Marriott 날고 자고에서 KAL 적립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요 ?
위의 링크에 KAL은 없네요.
계획대로 발권하게 되면 남는 마일리지는 다음과 같이 될 것 같습니다.
(단위는 k)
UR | 24.4 |
SPG | 20.0 |
AA | 54.5 |
UA | 59.0 |
OZ | 42.6 |
KAL | 0 |
Alaska | 10.0 |
발권순서가
KAL 이원구간 1인, JAL 편도 4인, KAL 이원구간 4인 순인데
현시점에서는 동시에 발권이 불가능 하기때문에 안정적으로 KAL 이원구간 4인 발권이 모두 가능한 시점까지 기다렸다가 모든여정 확인 후 발권을 시작하는 게 안전한지
아니면 open 되는 즉시 하나씩 계획대로 시도해보는 것이 좋은지도 궁금하네요
혹시 이 계획에서 제가 잘 모르고 있는 주의 사항이라던지, 더 좋은 꿀 노선이 있으면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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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Maxwell
2017-07-07 05:02:13
굉장히 탄탄한 발권 계획이네요! 4인 이상의 발권이 쉽지 않지만 1년 전부터 계획하고 계시니 충분히 잘 풀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서 가장 불확실한 요소는 일본항공 4인 비즈니스인데요, SAN-NRT가 그렇게까지 인기 노선은 아니지만 그래도 6월 성수기에 비즈니스 4자리는 안 풀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LAX-TYO랑 LAX-KIX까지 보셔야 할 거예요. 항공편이야 AA JL 합쳐서 4 데일리니 충분히 넘어는 가실 것 같은데 재수 없으면 2명씩 나눠가셔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제 생각으론 SAN-NRT와 LAX-KIX가 비교적 비인기 노선이라서 4명 비즈니스 자리가 난다면 이 둘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KE야 마일만 넉넉히 있으면 보통 쉽게 발권 가능하지만 8월 표는 금방 동이 나더라구요. 계획 잘 세워서 예약 등 활용하셔야 원하는 날짜에 5인 발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Marriott 말고 SPG로도 flight and night가 가능합니다. 이쪽은 5박이라 연박의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나 AA로 넘길 때는 매리엇 쪽이 더 유리한데 대한항공 등 아시아 항공사로 넘길 때는 SPG flight and night도 괜찮은 것 같아요.
초보눈팅이
2017-07-08 14:02:24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본문을 조금 헷갈리게 적었나봐요. 저도 일본항공 비즈로 발권하고 싶은데 4인 비즈경우 SD/LAX->NRT 메리엇 날고자고 AS마일로 변환하면 30k 모자라네요. 그래서 현재 계획은 아쉽지만 이코노미 입니다.
KE는 정말 미리 준비 잘 해놓은 후 8월초 발권을 빨리 해야 하겠네요.
Marriott은 정말 아시아항공사에게 너무나도 박한것 같아요.
KE비즈 발권 + 앞으로 확정되지 않은 여행 관계로 선택의 폭이 조금더 넓은 Marriott으로 일단 계획중이긴 한데 마일상황을 봐서 다시 SPG 날고자고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tofu
2017-07-07 05:03:46
저는 메리엇 날고자고 대한항공으로 옮기는데 한 달도 넘게 걸렸어요 근데 이게 다 뭐같은 대한항공 시스템이 제 middle name 을 first name 이랑 다 합쳐놓기 땜에 문제가 있었어요 그걸 고친다고 메리엇이 또 제 last name 이랑 first/middle name 을 바꿔서 시도하고 망하고 그랬는데요 전화해서 이름 제대로 고치니까 그 다음 날에 들어왔어요 ㅠㅠ
초보눈팅이
2017-07-08 14:04:57
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계획하신 여행에는 차질이 없으셨나요? 한달이면 정말 상상만해도 답답해지네요ㅠ 내 마일리지 쓴다는데 말이죠. 저도 너무 오래걸린다 싶으면 전화 한번 해야겠습니다. 공유 감사 드려요.
늘푸르게
2017-07-07 06:06:50
꼼꼼찬찬하십니다. ^^
제가 예전에 메리엇 날고자고를 KE로 했는데, 제 실수였던 것 같아요.
차라리 SPG에서 대한항공으로 바로 전환하고, 호텔은 계획있을 때 포인트나 캐쉬로 가는게 좋겠다 싶더라고요.
7연박은 너무 부담되고, 카테고리가 높아야 그나마 쓸만한 호텔들이 있더군요.
대한항공으로 적립되는것도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초보눈팅이
2017-07-08 14:10:20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4인가족 이동이다 보니 미리 준비하게 되네요 :)
네, 저도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7연박 두번이 과연 효율적일지 의문이 있긴 합니다.
7연박 숙박권 한장은 추후 업그레이드와 1년 연장이 가능해야 할텐데, 나중에 오리발 내밀지는 않겠지요?
SPG 항공전환은 1 : 1.25 도 좋은 혜택이길래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블루
2017-07-07 09:19:35
SAN - NRT 제가 2013년에 탔을떄는 미끄럼틀이었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만약 미끄럼틀이면 LA에서 출발하세요 :)
초보눈팅이
2017-07-08 14:12:12
네~ 비즈를 타게 되면 꼭 미끄럼틀 유무를 확인하고 출발지를 LA와 SAN중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