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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 전 검사 받으러 왔습니다 SAN-NRT, NRT-ICN-LAX

초보눈팅이, 2017-07-06 2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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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그동안 마일모아를 통해서 소소하게 마적질을 하다가,

이번에 그동안 모았던 포인트를 이용하여 2018년 여름 한국행 표를 발권하려고 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확인한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여 루트를 짯구요

http://www.awardhacker.com


아이 학교 일정상 6월 중순 미국에서 출발, 8월 초 한국으로 들어오는 일정이라

이곳에서 배운 이원구간을 이용한 성수기 피하기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보유마일리지는 (단위는 k)


UR 234.0
SPG 230.0
AA 64.5
UA 59.0
OZ 42.6
KAL 17.9
Alaska

10.0

여행여정 및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샌디에고 --> 나리타 (JAL)

성인2, 아이2 (3세, 5세)


1.A, 마일리지 전환

SPG 120k를 marriott으로 넘겨서 360k 로 전환후 

Category 8 숙박권 (연말/내년초/봄방학기간 즈음에 하와이/카보로 갈 예정이고 아직 공부가 더 필요합니다. 정 안되면 팜스프링 JW 메리엇도 고민중이구요)

+

AA 120K (AA 잔여 : 184.5k)


1.B. 마일리지 사용

AA (이코노미) -35k x 4 + 10k (Citi-AA 카드홀더로 10% 다시 적립, 한도 10k), AA 잔여 : 54.5k  

AA로 JAL 이용시 직접전화 걸어서 예약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Marriott 날고자고에서 AA로 전환시 소요시간이 1-2 주라고 하니, 이 부분을 빨리 결정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JAL은 홈페이지에 따르면, 330일 전에 티켓이 열리는것 같네요)


마모게시판 댓글에서 다음 링크를 확인했었습니다. 

http://frequentmiler.boardingarea.com/2016/01/14/marriott-5-night-travel-packages-exist-but-theyre-secret/


혹시 다른항공사로 더 좋은 조합이 있는지요 ? 

나리타 까지는 샌디에고/엘에이 에서 직항을 선호하구요 비지니스석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2. 저는 직장때문에 7월초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고, 장모님, 와이프, 아이들이 미국으로 들어오실 예정이십니다. 

장모님을 모시고 동경근처 짧은 2박3일 여행 후, 이원구간 발권


성인3, 아이2

나리타 --> 인천 (KAL,) 6월 중순

KE704

인천--> LAX (KAL) 성인1 : 7월초, 성인2 & 아이2 : 8월 초 

KE011



2.A. 마일리지 변환

SPG 90k를 marriott으로 넘겨서 270k 로 전환후 

Category 1-4 숙박권 (여행 미정, 추후 업데이트 및 1년 연장 요청 예정)

+

KAL 85K (KAL 잔여 : 102.9k)


UR--> KAL 209.6k (KAL 잔여 : 312.5k)


2.B. 마일리지 사용 

7월초 입국하는 성인1 은 UR마일 변환 후, 즉시 발권 (-62.5k)

8월초 입국하는 성인2, 아이2 는 8월초 표가 열릴때 와이프 가족합산을 통해 와이프가 발권 (-62.5k x 4)


혹시 Marriott 날고 자고에서 KAL 적립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요 ?

위의 링크에 KAL은 없네요.


계획대로 발권하게 되면 남는 마일리지는 다음과 같이 될 것 같습니다.


(단위는 k)


UR24.4
SPG20.0
AA54.5
UA59.0
OZ42.6
KAL0
Alaska

10.0


발권순서가

KAL 이원구간 1인, JAL 편도 4인, KAL 이원구간 4인 순인데

현시점에서는 동시에 발권이 불가능 하기때문에 안정적으로 KAL 이원구간 4인 발권이 모두 가능한 시점까지 기다렸다가 모든여정 확인 후 발권을 시작하는 게 안전한지

아니면 open 되는 즉시 하나씩 계획대로 시도해보는 것이 좋은지도 궁금하네요 


혹시 이 계획에서 제가 잘 모르고 있는 주의 사항이라던지, 더 좋은 꿀 노선이 있으면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8 댓글

Maxwell

2017-07-07 05:02:13

굉장히 탄탄한 발권 계획이네요! 4인 이상의 발권이 쉽지 않지만 1년 전부터 계획하고 계시니 충분히 잘 풀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서 가장 불확실한 요소는 일본항공 4인 비즈니스인데요, SAN-NRT가 그렇게까지 인기 노선은 아니지만 그래도 6월 성수기에 비즈니스 4자리는 안 풀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LAX-TYO랑 LAX-KIX까지 보셔야 할 거예요. 항공편이야 AA JL 합쳐서 4 데일리니 충분히 넘어는 가실 것 같은데 재수 없으면 2명씩 나눠가셔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제 생각으론 SAN-NRT와 LAX-KIX가 비교적 비인기 노선이라서 4명 비즈니스 자리가 난다면 이 둘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KE야 마일만 넉넉히 있으면 보통 쉽게 발권 가능하지만 8월 표는 금방 동이 나더라구요. 계획 잘 세워서 예약 등 활용하셔야 원하는 날짜에 5인 발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Marriott 말고 SPG로도 flight and night가 가능합니다. 이쪽은 5박이라 연박의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나 AA로 넘길 때는 매리엇 쪽이 더 유리한데 대한항공 등 아시아 항공사로 넘길 때는 SPG flight and night도 괜찮은 것 같아요.

초보눈팅이

2017-07-08 14:02:24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본문을 조금 헷갈리게 적었나봐요. 저도 일본항공 비즈로 발권하고 싶은데 4인 비즈경우  SD/LAX->NRT 메리엇 날고자고 AS마일로 변환하면 30k 모자라네요. 그래서 현재 계획은 아쉽지만 이코노미 입니다.


KE는 정말 미리 준비 잘 해놓은 후 8월초 발권을 빨리 해야 하겠네요.


Marriott은 정말 아시아항공사에게 너무나도 박한것 같아요. 

KE비즈 발권 + 앞으로 확정되지 않은 여행 관계로 선택의 폭이 조금더 넓은 Marriott으로 일단 계획중이긴 한데 마일상황을 봐서 다시 SPG 날고자고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tofu

2017-07-07 05:03:46

저는 메리엇 날고자고 대한항공으로 옮기는데 한 달도 넘게 걸렸어요 근데 이게 다 뭐같은 대한항공 시스템이 제 middle name 을 first name 이랑 다 합쳐놓기 땜에 문제가 있었어요 그걸 고친다고 메리엇이 또 제 last name 이랑 first/middle name 을 바꿔서 시도하고 망하고 그랬는데요 전화해서 이름 제대로 고치니까 그 다음 날에 들어왔어요 ㅠㅠ

초보눈팅이

2017-07-08 14:04:57

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계획하신 여행에는 차질이 없으셨나요? 한달이면 정말 상상만해도 답답해지네요ㅠ 내 마일리지 쓴다는데 말이죠. 저도 너무 오래걸린다 싶으면 전화 한번 해야겠습니다. 공유 감사 드려요.

늘푸르게

2017-07-07 06:06:50

꼼꼼찬찬하십니다. ^^


제가 예전에 메리엇 날고자고를 KE로 했는데, 제 실수였던 것 같아요.  

차라리 SPG에서 대한항공으로 바로 전환하고, 호텔은 계획있을 때 포인트나 캐쉬로 가는게 좋겠다 싶더라고요.

7연박은 너무 부담되고, 카테고리가 높아야 그나마 쓸만한 호텔들이 있더군요.

대한항공으로 적립되는것도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초보눈팅이

2017-07-08 14:10:20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4인가족 이동이다 보니 미리 준비하게 되네요 :)


네, 저도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7연박 두번이 과연 효율적일지 의문이 있긴 합니다. 

7연박 숙박권 한장은 추후 업그레이드와 1년 연장이 가능해야 할텐데, 나중에 오리발 내밀지는 않겠지요?

SPG 항공전환은 1 : 1.25 도 좋은 혜택이길래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블루

2017-07-07 09:19:35

SAN - NRT 제가 2013년에 탔을떄는 미끄럼틀이었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만약 미끄럼틀이면 LA에서 출발하세요 :)

초보눈팅이

2017-07-08 14:12:12

네~ 비즈를 타게 되면 꼭 미끄럼틀 유무를 확인하고 출발지를 LA와 SAN중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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