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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생기면 절대 안되지만 워낙 정신없이 돌아가는 통에 별 생각을 다해 봅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어떤분이 영사관에 문의 하니 이런 답변을 받았답니다.
"한국 국민으로서 양심에 의거 각자 알아서 행동해야 한다.
영사관 차원에서 소환 통보하고 뭐 그런건 없다"
혹 이런 사태에 어떤 메뉴얼이나 지침서 이런것이 있을까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어떤분이 영사관에 문의 하니 이런 답변을 받았답니다.
"한국 국민으로서 양심에 의거 각자 알아서 행동해야 한다.
영사관 차원에서 소환 통보하고 뭐 그런건 없다"
혹 이런 사태에 어떤 메뉴얼이나 지침서 이런것이 있을까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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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AirJordan
2017-07-31 13:19:06
현실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민항기가 전면중단 되서 민간인으로써 고국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을겁니다. 외교부와 대사관에서 별도 지침이 나올테고 현 자리에서 고국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해야겠지요.
항상감사하는맘
2017-07-31 13:24:37
모국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아마 가장 먼제 통제되는 곳이 공항, 항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주한미군등의 호위속에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들을 피난시키는 항공기들은 출발할 수 있겠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한국으로의 입국은 허가가 안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야겠지요.
정혜원
2017-07-31 18:29:18
싸펑피펑
2017-07-31 14:03:47
1. 가까운 모병소에 갑니다.
2. 파병을 제일 많이 보내주는 육군 혹은 해병대에 지원을합니다.
3. 한국으로 파병을 나가 싸웁니다.
Skyteam
2017-07-31 14:48:39
공항이 통제되면서 외국인들을 피난 시키는데에 이용되어도 입국을 시키지 않는다면,
외국에서 파병해주는 경우는 못들어가는거죠.
즉, 전쟁 참가를 위해 들어가는건 문제없지 않나요? 그냥 단순 입국이면 안되겠지만요.
잘 아는 누군가가 시원한 답변을 해주면 좋겠네요.
불루문
2017-07-31 15:14:43
루스테어
2017-07-31 15:45:48
제가 알기론 우선 국내 인력을 기준으로 전력을 짜고, 부족할 경우에 수송을 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 징집 대상자들에게 영사관 쪽에서 연락이 갈 것이며, 미주내 몇몇 지역으로 모여서 수송기를 타고 동원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사관의 연락을 기다렸다가 그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긴 한데 연락이 제대로 갈지는 미지수지요.
알로하
2017-07-31 17:20:06
최소한 어떤 상황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는게 좋을듯해서 올려본 글 입니다.
문박사
2017-07-31 18:00:28